〉〉 하루하루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지금 우리에게 쇼판하우어가 전하는 41가지 지혜
쇼펜하우어가 살아 있을 당시에는 그에게 ‘염세주의자, 허무주의자, 비관주의자’라는 부정적인 꼬리표가 붙었지만 사실 그는 누구보다 인생을 사랑했고 인간을 사랑했던 철학자였다. 그는 이 세상은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하며, 인간의 행복은 그 고통과 불행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 있지, 행복으로 충만한 세계는 현실이 아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세상이 결코 아름답지 않고, 인간이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아야 비로소 답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록과 보유》는 쇼펜하우어가 첫 저서인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미처 담아내지 못한 글들을 모아서 출간한 책이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내용이 너무 어려워 1년 동안 100권밖에 팔리지 않았지만 이 책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유럽을 넘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져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오늘날의 우리가 읽기에는 어려운 대목이 많다.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니, 이 책의 완역본을 모두 읽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비해 대중적으로 쓰여지긴 했지만 철학책은 철학책인지라 잘 안 읽히고 완독이 쉽지 않다. 또 신화 속 주인공들이나 역사적 인물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들 인물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명저필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쇼펜하우어》는 오늘날에 쓰이는 쉬운 우리 말 위주로 풀어썼고, 《여록과 보유》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만 선별해 소개했다. 또 책의 전체 내용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 실린 문장들의 필사를 마치면 《여록과 보유》의 주옥같은 문장들과 핵심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을 소장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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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니체가 전하는 41가지 지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 소설이다. 니체는 이 책에 대해 “자신이 인류에게 보낸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일컬었다. 이 책은 현대 문명의 허무주의와 퇴폐주의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우리는 삶이 끊임없이 되돌아오는 운명에 처해 있으므로, 이러한 운명을 긍정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니체는 자신의 분신이자 주인공인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여러 메시지를 전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진정한 고독은 혼자일 때가 아니라, 둘이 있어도 외로울 때 찾아온다. 누군가와 잘 지내기 위해 자신의 자아를 무시하면 결국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쓰지 말고 혼자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개인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책은 오늘날의 우리가 읽기에는 어려운 대목이 많다. 니체의 철학과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니, 이 책의 완역본을 모두 읽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다. 니체의 다른 저작들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이 책의 문장들은 니체 특유의 비유와 상징으로 쓰였기 때문에 잘 안 읽히고 완독이 쉽지 않다.
명저필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니체》는 이 책은 오늘날에 쓰이는 쉬운 우리 말 위주로 풀어썼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만 선별해 소개했다. 또 책의 전체 내용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 실린 문장들의 필사를 마치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주옥같은 문장들과 핵심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을 소장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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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부처가 전하는 41가지 지혜
《법구경(法句經)》은 서기 원년 전후에 인도인 법구(法救)가 부처가 생전에 남긴 말씀을 엮어 만든 책이다. 이 책은 부처가 설법으로 남긴 말씀을 423개의 시로 전하고 있는데, 오늘날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는 불경이다. 이 책은 불교의 수행자가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 책의 원전은 팔리어로 쓴 《담마빠다(Dhammapada)》와 산스크리트어로 쓴 《우다나바르가(Udanavarga)》가 있다. 두 원전은 편집 방식과 수록된 구절의 수가 다를 뿐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담마빠다》가 한역본(漢譯本)으로 번역된 것이 바로 《법구경(法句經)》이다.
이 책은 동양과 서양 등 여러 나라로 퍼지면서 삶의 고통과 고뇌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는 고전이 되었다. 이 책은 번뇌로 고통받는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인생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꼭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복잡하게 얽힌 마음의 실타래가 풀리고, 삶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부처의 철학과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으니, 이 책의 완역본을 모두 읽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다. 이 책 완역본의 분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단어 하나하나에 담긴 부처의 깊고 넓은 말씀들을 이해하는 것이 여의치 않을 것이다.
명저필사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부처》는 오늘날에 쓰이는 쉬운 우리 말 위주로 풀어썼고, 《법구경》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만 선별해 소개했다. 또 책의 전체 내용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 실린 문장들의 필사를 마치면 《법구경》의 주옥같은 문장들과 핵심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을 소장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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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공자가 전하는 41가지 지혜
공자(孔子)의 《논어(論語)》는 대부분이 대화체 형식으로 1만 5,900여 글자로 구성되었다.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나눈 대화를 담은 어록집인 『논어』는 공자의 말과 행동,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의 대화,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마땅히 갖춰야 할 덕목인 인(仁)과 예(禮), 덕(德) 등은 어떤 것이며, 학문하는 자세와 인간관계, 사회와 국가의 일에 어떠한 태도와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 등 삶의 처세를 총망라하고 있다.
우리의 경우 조선왕조 5백여 년 동안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았는데, 사서(四書)인 《대학(大學)》·《중용(中庸)》·《논어(論語)》·《맹자(孟子)》와 삼경(三經)인 《시경(詩經)》·《서경(書經)》·《역경(易經)》은 필독서였으며 과거시험의 필수과목이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논어》는 사서삼경 중 가장 많이 읽는 책이고, 인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고전이다. 오늘날 이 책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상아탑의 필독서가 되었고, 삼성 이병철 회장 등 리더의 인생책이 되었다.
그렇다면 《논어》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이 책의 전반부에는 공자의 핵심사상인 ‘학(學)·정(政)·인(仁)’ 등이 기술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공자와 제자 등 인물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공자는 엄격한 시각으로 춘추시대 인물들을 파악하고, 제자들의 언행을 예로 들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일깨우고 있어,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자양분이 되어준다.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까지 동서양에서 사랑받는 《논어》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다.
그런데 공자의 철학과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으니, 이 책의 완역본을 모두 읽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다. 이 책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공자》는 오늘날에 쓰이는 쉬운 우리 말 위주로 풀어썼고, 《논어》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만 선별해 소개했다. 또 책의 전체 내용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 실린 문장들의 필사를 마치면 《논어》의 주옥같은 문장들과 핵심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을 소장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