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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아버지

고맙습니다아버지

  • 신현락
  • |
  • 지식의숲
  • |
  • 2013-10-20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679051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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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1 그리운 0교시의 풍경
아버지와 함께 낯선 세상으로
수수밭에 숨어들다
짝짝이 썰매
국민교육헌장
간식
도망가는 예의
시래기
아버지의 인생학교
고모집과 동아전과
기성회비
연탄 한 장의 무게
쥐꼬리 숙제

#2 오래된 당신의 미래
아부지에서 아버지로
별들의 고향
아버지의 뒷모습
아버지에게 이별을 고한 나의 첫사랑
아버지와 삼국지
팔불출
개 같은 세상
이상한 발령과 참을 인(忍) 자
숙직실에 차린 환갑상
똥봉투

#3 하늘로 간 아버지
뒤바뀐 양보
1992년산 프라이드
담배
유모차
현몽
소천(召天)
질문을 던지는 풍경
버들피리

#4 지울 수 없는 이름
지워지지 않는 아버지
아버지를 따라 죽은 아이
5월이 슬픈 아이
어느 아버지의 눈물
일기 검사
목련 식당
이별의 그림

#5 아버지의 힘
아버지의 사진
칼잠과 목침
이사
내 안에 흐르는 두 개의 강물
오늘도 걷는다마는
외로운 종교
인생이 스스로 알려 주는 것
가고 온다
찬밥
아버지의 등

에필로그 여백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도서소개

『고맙습니다 아버지』은 사회적 지위도 없고 남겨 줄 재산은커녕 노후대책도 세우지 못한 평범한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고마움과 존경과 사랑을 전한다. 시인은 아버지가 된 것을,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아버지 자리를 버리지 않고 지켜 준 것의 위대함을 말하며,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나중에 자식들에게 어떤 아버지의 모습으로 기억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외로움 속에서도 아버지의 자리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산 ‘아버지다운 아버지’의 이야기!

아버지!
그리움에 잠시 눈을 감습니다.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그 아버지를 나는 오늘 여기서 다시 만납니다.
-개그우먼 이성미

‘세상의 찬밥’으로 살다 간 아버지에게 바치는 아들의 사부곡(思父曲)
이 책은 단단한 시어로 ‘깊이 있는 허무’를 담은 시를 써 온 신현락 시인의 사부곡(思父曲)이다. 시인은 자신의 아버지를 ‘세상의 찬밥’으로 정의한다. 그만큼 시인의 아버지는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힘든 삶을 살아왔다. 아마도 시인이 지금껏 독창적인 시를 써 올 수 있었던 힘은 그런 아버지의 슬프지만 강한 모습 때문이었을 것이다.
시인이 기억하는 아버지는 늘 슬픔이었다. 그렇지만 시인은 이 글을 쓰며 그러한 생각이 아버지에 대한 편견이며 기억의 한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고통 속에서도 아버지가 평안과 기쁨을 갖고 있었음을 조금씩 발견하게 된 것이다. 시인은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슬픔마저 축복이었던 세월”이었음을, 힘든 생활 속에서도 아버지로부터 많은 것을 받았음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힘든 역경에도 삶을 긍정하며 열심히 살아온 아버지를 고마워하며 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바치는 감사의 글
시인의 아버지는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살다가 마흔여섯의 나이에 도시로 나왔다.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는 늦은 나이였다. 도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노동일밖에 없었다. 시인의 큰아버지가 월북했다는 이유로 시인의 아버지와 형제들은 큰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시인의 아버지는 그 고통을 이를 악물고 견뎌냈다.
시인의 아버지는 외형적으로 볼 때는 평범하다는 표현조차도 쓰기 어려운 남루한 아버지였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이길 수 없었다. 그래서 자식들은 중학교조차 제대로 가지 못했다. 그렇지만 아버지가 삶을 긍정하고 잘 버텨 주었기에 자식들은 비록 인생길을 많이 돌아가야 했지만 이제는 모두 제자리를 찾아 제 몫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다.
세상에는 잘난 아버지보다 자식에게 해 준 게 없어 안타까워하는 아버지가 더욱 많다. 이 책은 사회적 지위도 없고 남겨 줄 재산은커녕 노후대책도 세우지 못한 평범한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고마움과 존경과 사랑을 전한다. 시인은 아버지가 된 것을,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아버지 자리를 버리지 않고 지켜 준 것의 위대함을 말하며,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나중에 자식들에게 어떤 아버지의 모습으로 기억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그리운 시절을 담은 추억의 앨범 같은 이야기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았던, 지나간 옛 시절의 추억이 곳곳에서 묘사되고 있다. 특히 시인과 비슷한 연배인 1960년대 생 독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가 많다.
한겨울에 꽝꽝 언 논에서 썰매를 타던 이야기 / 국민교육헌장을 억지로 외워야만 했던 일 / 노점에서 달고나를 먹으며 뽑기를 하던 것 / 한겨울에 광 가득하게 연탄을 재워 놓아야 겨울채비가 끝났던 일 /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학교 숙제로 쥐꼬리를 잘라 갔던 일 / 국민건강증진의 일환으로 채변봉투를 일시에 걷어서 검사한 뒤 회충약을 배급하던 일 / 당시 보급된 ‘새마을담배’의 가격이 20원이었던 것 / 버드나무 가지로 피리를 만들어 불던 일 등
40~50대 장년층이라면 어린 시절에 겪었으나 잊고 있던 사건, 사물 이야기를 통해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에 흠뻑 빠져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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