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교양 시리즈!
명화 일러스트와 도표, 지도, 사진으로 정리해
장대하고 복잡한 성경 이야기를 한눈에 꿰뚫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교양 시리즈’는 방대한 양의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일러스트로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등장인물만 3천여 명, 세계 4대 문명 중 2개 문명지를 포함한 크나큰 이야기인 성경을 딱 61개의 에피소드로, 익숙한 현대어로 풀어서 해설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을 짚으며 내용과 말씀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성경 속 드라마틱한 장면을 그린 명화를 일러스트로 보여주고 있어서, 명화를 감상하며 해당 에피소드를 찬찬히 음미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게다가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내용과 연계된 어원&용어 해설, 현재에도 남아 있는 유적지와 등장인물들의 이동 경로를 도표와 사진, 지도로 정리하여 성경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시 시대 상황이나 배경 지식까지 깊이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에덴동산은 아시아에 있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부모에게도 천사가 찾아와 탄생을 예언했다?’,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말 대신 당나귀를 탄 이유는?’, ‘유다는 반로마 혁명의 뜻을 품고 예수를 배신했다?’ 등 함께 읽을거리를 덧붙여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성경 내용을 이해하도록 정리했다. 성경 말씀에 숨어 있는 뜻깊은 메시지를 재발견하거나 그동안 품어 왔던 궁금증이 말끔하게 해결될 것이다.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어른이 되어 다시 인문 교양 지식을 습득하려는 사람에게도 친절한 구성이다.
성경은 단순히 한 종교의 경전이기만 한 책이 아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현재까지도 널리 읽히는 책으로, 아직도 우리 일상 곳곳에 살아 숨쉬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때로는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때로는 이기심과 교만을 다스리는 깨달음을 준다. 성경 공부가 처음이라면, 성경 속 이야기를 한눈에 꿰뚫고 싶다면, 성경을 통독하고 싶다면 지금 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교양 시리즈의 『성경』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