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이 설교의 중심이 될 때
교회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이 책을 읽으며 설교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윌리엄 윌리몬 서문ㆍ고상섭, 김대혁, 송태근, 이승진, 한규삼, 폴 스콧 윌슨 추천
삼위일체 하나님을 송영하고
교회 공동체를 형성하는 설교의 미학
『하나님, 아름다움, 설교』는 설교를 단순한 메시지 전달 기술이나 정보 제공의 수단으로 보지 않고, 그 자체를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에 참여하는 송영(doxology)의 행위로 새롭게 조명한다. 설교자는 성경 지식의 전달자이기 전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이고, 설교는 그 자체로 송영이어야 한다. 저자는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웨슬리 등 고전적 설교 전통의 거장들을 조명하고, 설교자들이 설교를 준비하고 선포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이를 성도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설교의 역할에 대해 회의하는 시대에, 『하나님, 아름다움, 설교』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는 일의 소명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이 책을 통해 설교의 본질과 목적을 재고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수성을 회복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선포할 수 있을지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합니다!
* 신학생 및 설교학을 공부하는 이들
* 목회 현장에 있는 설교자
* 예배와 설교의 관계를 고민하는 사역자
* 예배학, 예전학에 관심 있는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