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을 묻는 모든 청년에게, 이 책은 삶의 방향을 되묻고 다시 걷게 하는 길이 됩니다."
소명을 찾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크리스천 청년들, 진로와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며 방황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소명은 누구에게나 주어졌지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삶의 의미 사이에서 고민할 때, ‘소명’이라는 단어는 때로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소명 훈련, 로드인 이해하기』는 그런 막연함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이끄는 신앙 훈련서입니다.
‘심센터’라는 공동체 속에서 10년간 청년들의 소명 고민을 함께 나눈 다섯 명의 저자들은, 사역자가 아닌 평신도의 시선으로 이 책을 구성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현실적이고, 삶에 밀착된 언어로 소명에 대해 말합니다. 이 책은 신학 이론이 아닌 실천의 자리에서, 삶을 바꾸는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청년들은 다음과 같은 유익을 얻게 됩니다.
1. 소명과 진로 사이에서 삶의 기준과 방향을 스스로 정립하게 됩니다.
2. 자신의 존재와 부르심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됩니다.
3.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응답하는 법을 훈련하게 됩니다.
4.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함께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됩니다.
『소명 훈련, 로드인 이해하기』는 진로와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 삶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제자훈련이나 소그룹 양육 교재를 찾는 사역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길 위에 서 있습니까?”
복음 안에서 다시 길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하면서도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신앙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