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체제전쟁 - 우상과 이성』“윤대통령 추천사 특별판” 출간
윤대통령이 직접 추천, 반드시 읽어야 할 ‘국민 지침서’이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갈 방향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라고 극찬한 책
출판사 자유샘이 지난 4월 15일 초판(1쇄)을 출간한 『대한민국 체제전쟁 - 우상과 이성』의 **2쇄 ‘윤석열 대통령 추천사 특별판’**이 5월 16일부터 본격 배포된다. 이 책은 대한민국 자유우파 보수 철학의 방향성과 시대적 책무를 정리한 선언서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흔들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 대안을 진지하게 제시하는 철학적 저작이다.
『대한민국 체제전쟁 - 우상과 이성』은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결단을 하나의 전환점으로 삼는다. 대통령의 결단은 단순한 정치행위가 아닌, 전체주의적 흐름에 저항하고 자유 체제를 지키기 위한 헌법적 경고였으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사회는 본질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되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체제 속에 살고 있는가?” 그리고 “보수는 무엇을 지키고자 하는가?”
이 책은 그 물음에 응답하는 철학적 선언이자 실천적 매뉴얼이다. 저자는 좌파가 장악한 언론·교육·문화·사법 시스템 속에서 대한민국의 자유가 어떻게 침식되어 왔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집요하게 추적한다. 북한과 중국의 전복 전략, 종북 세력의 내부 동조, 선거와 여론 조작을 통한 체제 흔들기, 그리고 그에 맞선 자유우파의 철학과 전략을 장별로 정리해냄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논쟁서가 아닌 현실의 처방서를 제시한다.
저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전 부처 공무원과 군 지휘관들에게 국가관, 역사관, 안보관을 직접 강의해온 교육자다. 그 경험과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는 이 책은, 자유보수의 위기와 그 재건 가능성을 현실적이고 통찰력 있게 짚어낸다.
이번 2쇄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추천사가 새롭게 실렸다. 대통령은 추천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30 청년들과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국민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국민 지침서’이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갈 방향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다.”
이는 이 책이 단순한 이념적 주장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려는 국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지혜와 용기를 주는 책임을 강하게 시사한다.
특히 2030 세대를 향한 호소가 인상 깊다. ‘진보’라는 이름 아래 빼앗긴 자유, 평등이라는 허상 아래 무너진 기회, 정의라는 구호 속에 감춰진 위선을 통찰하게 하며, 보수가 지키는 자유가 단지 이념이 아닌 생존과 존엄의 문제임을 강조한다. “보수는 지키는 세력이지만, 지금은 지키는 것을 넘어 다시 세워야 할 때다”라는 문장은 이 책의 핵심 명제이자 시대적 소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추천사까지 실린 이번 2쇄는 단순한 증쇄본을 넘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려는 보수의 철학을 다시 세우는 국민적 교과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