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역 예수의 말〉이라는 제목 아래, 예수의 말을 새롭게 읽는 시도다
-전 세계 25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수를 따르고 있다
-2000년 역사 속에서 항상 살아서 움직인 예수의 말
-예수의 말은 끝난 적이 없다. 그것은 우리가 듣고 묵상하며 행동할 때마다 다시 살아난다
예수는 인간의 내면을 통찰한 언어의 혁명가이자, 존재의 방향을 바꾼 사람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가 남긴 약 2,000마디의 말을 현대의 언어와 감각으로 새롭게 듣는 시도다. 『초역 예수의 말』은 문자 그대로 ‘다시 옮긴 예수의 말’이다. 하지만 단순한 번역이나 주석이 아니다.
예수의 말 한 구절, 구절마다 삶의 언어로 다시 살아나도록,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닿도록 다시 쓴 말의 여정이다.
2000여 마디의 예수의 말 가운데 170개의 핵심 말씀은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되어 사랑, 진리, 고난, 자아, 용서, 믿음, 부, 죽음, 영원 등 삶을 흔드는 질문들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진리는 당신을 억누르지 않는다. 오히려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사랑은 말로만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행동이자 선택이다.”
“두려움은 그림자일 뿐이다. 빛 속에 거하면 사라진다.”
“진정한 부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우리는 지금, 흔들리는 가치 속에서 더 깊은 기준을 갈망한다. 예수의 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삶의 중심축을 바로잡는 힘이다.
이 책은 묻는다.
“지금, 당신의 삶은 무엇을 따르고 있는가?”
“어디에서 기쁨을 얻고, 어디에 마음을 두고 있는가?”
그리고 조용히 제안한다.
말씀 안에 거하라. 그 말이 당신을 새롭게 할 것이다.
왜 지금 ‘예수의 말’인가?
기독교인에게는 말씀이 다시 ‘살아 움직이는 사건’이 되고, 비신자에게는 신앙을 넘어선 인간다운 삶의 언어가 되어줄 수 있다는 점이다.
말은 기록될 수 있지만, 그 말의 힘은 누군가의 삶에서 다시 살아날 때 완성된다.
『초역 예수의 말』은 지금 이 순간, 그 부활의 언어를 당신 손에 건넨다.
지금 다시 살아나는 말, 예수는 단지 ‘종교의 중심인물’이 아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부품과 박해 속에서도 영혼의 부품함은 무엇으로 증명됩니까?
참된 평안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시작되는 것입니까?
여러분은 듣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길 위에 당신이 있다.
예수의 말은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움직이는 말이다. 이 책은 단지 ‘보는 것’이 아니라 ‘사는’ 방식으로 우리을 끌어들이고 있다. 침묵이 생명의 심장이 되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기적의 시작이다.
왜 지금 ‘예수의 말’인가를 저자는 우리에게 확실하게 주지시키면서 일깨우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