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브레넌 매닝의 책을 읽고
하나님께로 돌아선 사람들을 수없이 보았다!“
- 손희영, 김회권, 래리 크랩, 맥스 루케이도 추천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고 받아 주신다.
우리가 존재 깊은 곳에서부터 그 사실을 알기를 그분은 애타게 원하신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전하는 자유의 메시지다.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훨씬 더 잘 아시는 우리의 “아바”, 사랑 많으신 아버지다!
1956년 2월 8일, 펜실베이니아 로레토의 한 작은 예배당에서 나는 나사렛 예수에게 습격당했다.…… 지난 38년간 내가 걸어온 길은 비참한 승리와 화려한 패배, 영혼이 졸아드는 성공과 삶을 키워 주는 실패로 점철되어 있다. 충성과 배반의 계절, 위안과 피폐함의 시절, 열정과 무감각 따위가 나를 훑고 지나갔다. 그리고 이런 때도 있었다…….
하나님 임재의 느낌이 내가 앉아 있는 의자보다도 더 실감나던 때.
하나님 말씀이 천지를 가르는 번갯불처럼 내 영혼 구석구석에 내리꽂히던 때.
걷잡을 수 없는 열망이 나를 난생처음인 곳들로 데려가던 때.
그러나 또 이런 때도 있었다…….
“나는 한때 백설공주였으나 길을 잃고 말았다”던 말에 공감하던 때.
하나님 말씀이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처럼 밋밋하고 말라빠진 소시지처럼 맛없던 때.
가슴속의 불씨가 깜박거리다 꺼졌던 때.
식어 버린 열정을 연륜의 지혜로 착각하던 때.
젊은 날의 이상을 한낱 철없는 짓쯤으로 일소하던 때.
값진 진주보다 싸구려 유리조각을 더 좋아하던 때.
이런 체험 중 당신에게 해당하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아바의 자녀”라는 자신의 근본 정체를 되찾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으리라.
특징
- 새로운 편집으로 만나는 브레넌 매닝의 대표작
- 지난 10년간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 자신의 존재를 사랑받는 아바의 자녀로서 인식하게 해준다.
- 용납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근거해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게 해준다.
독자 대상
- 하나님의 용납하시는 사랑을 갈망하는 이들
- 브레넌 매닝 애독자
- 성도를 상담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