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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술입문

교육기술입문

  • 무코야마 요이치
  • |
  • 즐거운학교
  • |
  • 2013-08-01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938795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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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출간에 부치는 저자의 말
옮긴이의 말
머리말

I 기술은 현장의 학문

1. 교육기술은 교육과학 이전에 존재했다
2. 교육기술이란 무엇인가
3. ‘기술’의 정의
4. 교육 방법이란 무엇인가

II 교육기술은 현장에서 태어난다

1. 기술은 현장에서 태어난다
2. 기술은 소망의 구체적 표현이다
3. 교육기술은 만들어내는 방법이 있다

III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힘

1. 기술을 체득시키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2. 아마추어는 프로를 따라잡을 수 없다
3. 인식하는 일과 체험하는 일은 다르다

IV 교육기술의 특질

1. 교육기술은 여러 가지가 있다
2. 교육기술은 영원히 발전하는 길 위에 존재한다
3. 교육기술은 교사의 주체성으로 선택한다
4. 교육기술은 실증되지 않으면 안 된다

V 올바른 ‘교육기술’ 연구는 법칙화운동과 함께 시작되었다

1. 법칙화가 탄생했을 때의 이론
2. 법칙화 논문의 창조
3. 교사의 노력이 낭비되는 연구 방법을 넘어서
4. 교육기술 데이터베이스의 창조

VI 교사라면 먼저 체득해야 할 네 가지 교육기술

1. 뜀틀을 전원 뛰어 넘게 할 수 있다
2. 한 번에 한 가지의 원칙
3. 전국의 교사를 놀라게 한 사카이식 묘화법
4. 실의에 빠진 아이의 편에 선다

VII 교육기술을 적용한 수업의 사례

1. 과소평가하는 체 한다
2.전원을 일어서게 하여, 지시한 일을 하게 한다
3. 행동 결과에 평점을 줌으로써 향상시킨다
4. ‘하고 싶다!’는 의욕을 내발케 하는 기술
5. 전체 지도의 원칙
6. 어떤 수업의 참관 소감
7. 도입은 ‘이 이상 할 수 없다’라고 할 정도로 짧게
8. 편편片片의 기술
9. 연구수업을 위한 실태 조사
10. 추시할 수 있도록 발문과 지시를 지도안에 쓰자
11. 향상하는 교사의 공통점

후기

도서소개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기술을 제시한다! 아이들을 배움으로 이끄는 길, 그 첫걸음 『교육기술 입문』. 일본의 ‘수업기술의 명인’ 무코야마 요이치가 쓰고 한국의 ‘수업기술 전문가’이자 《수업기술의 법칙》의 저자인 한형식이 편집·번역한 책으로, 교육기술의 정석 입문을 소개한다. 아이들로 하여금 수업에 몰입하게 만들 수 있는 교육기술들과 그 기술을 가능하게 해주는 원형으로서의 이념과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일본의 교육기술 개념과 그 성립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수업기술의 법칙》의 저자 한형식과
수업기술의 명인 무코야마 요이치의 두 번째 만남

지난해 12월에 나온, 무코야마 요이치의 저작들을 한형식 선생님이 직접 편역한 《아이들이 열중하는 수업에는 법칙이 있다》는 이제 독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스테디셀러의 영역에 안착했습니다. 당시 한형식 선생님은 무코야마 요이치와 또 한 권의 저작물에 대한 계약을 맺었었는데, 그것이 바로 교육기술의 본격적인 입문서이자 무코야마 요이치가 일본 내에서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교육기술의 법칙화운동」에 대한 강령인 《교육기술 입문-아이들을 배움으로 이끄는 길, 그 첫 걸음》입니다. 그리고 그 편집 작업이 6개월여의 시간에 걸쳐 진행되어 드디어 완료되어 발간하게 됐습니다.

교육현장주의자들이 말하는 교육기술의 역사와 흐름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기술의 제시

무코야마 요이치는 일본 전국의 우수한 교육기술, 방법을 모아 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수정하여 교사의 공유재산으로 만든다는 「교육기술의 법칙화운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교육기술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이것만은 알아야 하는 교육기술들을 정리해야 한다는 필요를 느꼈다고 말합니다. 《교육기술 입문》은 그래서 「교육기술의 법칙화운동」에 필요했던 개념과 방법들에 대한 정의, 운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문제제기들에 대한 논박(이 부분에서 후지오카 노부가츠라는 흥미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 사람은 바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창설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교육기술의 기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기술들에 대한 소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교육기술 입문》의 이러한 복합적인 성격은 자연스럽게 이 책을 교육에세이이자 논문, 교육기술 소개서이자 교육이론서라는 다양한 지점에서 다루게 만듭니다. 그 독서의 과정에서 독자는 자연스럽게 일본 교육의 흐름, 교육 현장의 고민과 현장과 거리가 먼 이론 중심 교육에 대한 비판적 시선들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육의 답은
교육현장에서 찾아내라!

그렇습니다. 《교육기술 입문》은 그 자체로 현장을 등한시하고 지나치게 이론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계에 대한 실증적 비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걸 증명해 보이기 위해 무코야마 요이치는 6장에서 ‘교사라면 먼저 체득해야 할 네 가지 교육기술’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에 더해 번역자인 한형식 선생님은 이전 번역서 《아이들이 열중하는 수업에는 법칙이 있다》에서 활용된 원저의 7장을 삭제하고, 대신 원저에는 없는 7장 ‘교육기술을 적용한 수업의 사례’를 따로 배치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분량 면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7장에서는 무코야마 요이치의 교육기술 적용 사례들 중 우리나라 선생님들에게 의미가 있을 내용 11개가 선별, 편집하여 추가되었습니다. 말하자면 《교육기술 입문》은 한국어판만의 메리트를 가진 고유한 번역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저자 무코야마 요이치와 옮긴이 한형식은 철저하게 ‘교육현장주의자’들입니다. 그러한 이념은 책의 곳곳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 ‘교육기술’이라는 말 자체가 교육현장에 대한 지지와 가치의 증명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기술 입문》은 진정한 교육의 답이 그 어디도 아닌 교육현장에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그리고 그걸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특징

1. 일본의 수업기술 전문가가 쓰고 한국의 수업기술 전문가가 편집, 번역한 교육기술의 정석 입문.

2. 아이들로 하여금 수업에 몰입하게 만들 수 있는 교육기술들과 그 기술을 가능하게 해주는 원형으로서의 이념과 방법론을 제시한다.

3. 일본의 교육기술 개념과 그 성립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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