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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정치경상도정치

전라도정치경상도정치

  • 장영달
  • |
  • 올벼
  • |
  • 2013-09-01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909872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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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 이 시대를 끝내 외면하지 못하는 이 사람 (한승헌 변호사)

Ⅰ. 경남으로 진로를 돌려라
수상한 유인물
영남으로 간 까닭
강행군
수포로 돌아간 무지개
나는 경남도당위원장이오!
대망(大望)을 꿈꾸며
괴물에 맞선 어르신들
영남루 금요촛불집회
천막투쟁본부
“송전철탑건설 폐기하라”
“도당위원장 내놓으시오!”
홍준표의 오만

Ⅱ. 희망 속으로 행군하라!
전라도 정치, 경상도 정치
지역주의 혁파의 길
누가 통합을 말하는가?
지역 이기주의
전시작전권을 반납한다고?
‘유신’의 망령
통일독립국의 조건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다니”
‘종북’은 없다
민주당에 고함
박근혜의 성공조건
남녀균형세상의 길
진보적 자유주의

Ⅲ. 사람이 희망이다
민주주의자 김근태
산민(山民) 한승헌 선생
몽양 여운형 선생 66주기
서부경남의 동지들
전북의 소중한 희망
국회의원 ‘진성준’
감옥살이에서 얻은 것

Ⅳ. 못 다한 이야기
진돗개 싸움
김관진, 척 헤이글, 존 워너
“사격장 당장 때려 치워라”
‘한국정치론’을 만나다
죽음은 어디에
‘김연경 사태’에 부쳐
박근혜 대통령 하야하시오!

도서소개

『전라도 정치 경상도 정치』는 저자는 밀양 초고압 송전철탑 건설 저지 현장과 진주의료원 폐쇄 시위 현장 등 민중들이 신음하는 현장에 달려가 선봉에 서서 함께 저항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을 손으로 꼼꼼히 기록한 것을 책으로 펴냈다.
어머니의 땅’ 경남 민중과 함께 호흡한 지난 2년을 돌아보다

2011년 7월 영남출사표를 던진 저자 장영달 전 의원은 ‘진실과 정의는 통하는 법’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매일같이 새벽이면 시골 체육대회, 씨족모임 등 온갖 읍면 행사장과 경로당, 각급 기관을 누비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어이없게도 후보 단일화의 맹점으로 인해 총선 출마는 좌절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무너지지 않고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을 맡아 다시금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경남 19개 시군을 두루 몸으로 뛰며 민주적 정권교체를 향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대통령선거가 패배로 끝난 이후에도 저자는 밀양 초고압 송전철탑 건설 저지 현장과 진주의료원 폐쇄 시위 현장 등 민중들이 신음하는 현장에 달려가 선봉에 서서 함께 저항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을 손으로 꼼꼼히 기록하고 차곡차곡 모은 결실이 바로 『전라도 정치, 경상도 정치』다.

패권적 지역주의는 국민 모두를 불행하게 한다!

영남과 호남에서 도당위원장을 두루 역임한 저자는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에 대해 ‘저항적 지역주의와 패권적 지역주의의 대결’이라고 통렬하게 꼬집는다.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영남 정치권의 ‘패권적 지역주의’도,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는 호남 정치권의 ‘저항적 지역주의’도 서민 대중의 삶과는 동떨어져 있으며, 정치에 대한 불신만 조장한다는 것이다.
특히 2012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친노그룹을 자처하는 세력에 의해 분파적이고도 패권적인 지역주의까지도 체험한 바 있는 저자는 공허한 ‘지역주의 타파’만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헌법 개정을 통해 서로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현재 경상도와 전라도의 정치를 완전히 종식시키기를 제안한다. 헌법 개정을 통해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어디나 편안하게 대통령과 정부를 인정할 수 있도록 권력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치란 모든 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

‘1948년 전북 남원 출생, 경남 함안중학교 졸업, 전북 전주고등학교 졸업 … 전북 전주완산선거구에서 14?15?16?17대 국회의원 선출, 국회 국방위원장, 집권여당 원내대표 … 민주당 경남 의령?함안?합천 지역위원장, 경남도당위원장 … ’

호남과 영남을 넘나들며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해 자신을 던진 독특한 이력의 정치인 장영달의 지역주의와 한판 승부를 담은 정치수상록 『전라도 정치, 경상도 정치』는 호남 출신 4선 국회의원의 경력을 던져두고서, 2011년 영남으로 기수를 돌려 야당 불모지인 경남에서 지역위원장과 도당위원장 직을 수행하며 체험한 대한민국 지역주의의 현실에 대한 뼈저린 반성에서 시작된다.
영?호남에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두루 접하게 된 지역주의의 장벽을 뼈저리게 느낀 저자는 지역주의를 넘어서 민주적 정권교체를 향한 간절한 소망과 방법론을 이 책에 담아냈다.

『어머니의 땅에서』 이후 약 2년, 장영달이 꿈꾸던 세상은 조금 더 멀어진 것 같아 보인다. 여전히 지역주의가 활개를 치고 대통령이 바뀌었으나 여전히 시민들에게 최루액과 물대포를 쏘는 현실에 개탄하며, 저자는 ‘정치인은 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는 제1의 원칙을 다시금 강조한다.
저자 장영달은 지금도 서민대중이 살아가는 바닥을 누비며 지역주의로 고달프고 병든 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려 애쓰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이라고 굳게 믿는다. 4선에 걸친 국회의원과 국회 국방위원장, 경남도당위원장을 두루 거치며 몸소 느껴온 자주국방에 대한 신념도 한결같다. 무엇보다 그는 여전히 ‘사람’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청년의 심장을 달고서 ‘살아 움직이고 있으니 발길을 멈출 수 없다’고 말한다. 장영달의 ‘전라도 정치, 경상도 정치’가 가진 가장 큰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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