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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하라(원혜영의)

진격하라(원혜영의)

  • 원혜영
  • |
  • 리젬
  • |
  • 2013-09-12 출간
  • |
  • 71페이지
  • |
  • ISBN 97911852980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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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 원혜영의 꺼지지 않는 불꽃
소년, 세상을 등에 업다 l어두운 시대 횃불이 되어 l풀무원 창업, 생명 그 불멸의 가치 l1987년, 그 뜨거운 거리에서 l새로운 정치,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정치 l정권 교체와 새로운 지방자치 l섬김의 정치, 사람이 기준이다 l아직 원혜영의 소명이 남아있다

2부 - 앞을 보라, 하늘을 보라, 청년들이여!
좋은 사회는 무엇인가? l지친 삶, 위기를 맞은 진보 l민주주의를 든든하게 l중산 국가-대한민국의 꿈 l통일로 하나 된 ‘큰나라’를 향하여

에필로그

도서소개

국회의원 원혜영의 살아온 삶과 그가 꿈꾸는 세상 이야기를 담은 『원혜영의 진격하라』. 2012년 대선 이후, 위로부터의 개혁과 변화만이 우리사회를 발전시키는 길인가하는 고민에서 출발해 그가 찾은 답은 아래에서부터의 변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갖게 해주는 것이 더 소중한 것이라는 깨달음이었다. 그는 이 책에서 학생으로서 유신체제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고, 사람을 최고의 가치에 담은 혁신기업 풀무원을 창업했으며, 문화도시 부천을 창조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또 ‘사람중심의 유기농 정치’와 ‘생활 자치로의 혁신’을 위한 ‘아래에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이야기 한다.
“아래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
혁신기업 풀무원의 창업자, 문화도시 부천의 창조자, 기부정치인의 원조
원혜영의 삶과 투쟁, 그가 꿈꾸는 좋은 사회, 『원혜영의 진격하라』 출간

□ 책 소개

좋은 사회를 향하여 진격하라!
국회의원 원혜영의 살아온 삶과 그가 꿈꾸는 세상 이야기를 담은 『원혜영의 진격하라』.
2012년 대선 이후, 위로부터의 개혁과 변화만이 우리사회를 발전시키는 길인가하는 고민에서 출발해 그가 찾은 답은 아래에서부터의 변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갖게 해주는 것이 더 소중한 것이라는 깨달음이었다.
그는 이 책에서 학생으로서 유신체제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고, 사람을 최고의 가치에 담은 혁신기업 풀무원을 창업했으며, 문화도시 부천을 창조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또 ‘사람중심의 유기농 정치’와 ‘생활 자치로의 혁신’을 위한 ‘아래에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이야기 한다.

□ 출판사 서평

“원혜영의 진격이 남아 있다”
아래에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꿈꾸는 원혜영, 자신이 걸어온 길을 말하며 우리에게 담대히 말한다. “진격하라.”

* 이 책의 특징
1. ‘민주주의에 투신한 열혈 청년’, ‘최고의 식품기업을 만든 경영자’, ‘문화도시 부천을 만든 창조자’으로서 다양한 원혜영을 만날 수 있다.
2. ‘창조적 혁신가’로서의 원혜영을 볼 수 있다. 원혜영의 살아온 발자취를 따라서 그가 왜 ‘아래에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꿈꾸는지 담고 있다.
3.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원혜영만의 제안이 담겨 있다.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그가 꿈꾸는 ‘좋은 사회’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 주요내용

프롤로그
“사루만은 위대한 힘만이 악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소. 하지만 내가 경험한 것은 그게 아니오. 내가 알게 된 건 어둠을 몰아내는 것은 바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라는 것이오. 사랑이나 친절과 같은 사소한 행위들 말이오.” - 영화 《호빗 : 뜻밖의 여정》 간달프의 대사에서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부족하기 때문에 늘 겸손하려 애썼다. 내 인생은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이었다. 아직도 목적지에 이르지는 못했다. 그러나 목적지가 어디인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또렷해지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소소한 행복거리,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 그 평범함을 지켜 내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나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서 한 가지 화두를 붙들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오랫동안 중앙정치의 변화, 즉 집권을 통한 위로부터의 변화만이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 길이라는 주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위로부터의 변화보다는 아래로부터의 변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여하고 느끼는 생활현장의 변화가 더욱 소중한 것이 아닐까.

세상은 한꺼번에 바뀌지 않는다. 다원화된 사회에서는 다양한 가치와 이해를 반영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아래에서부터, 작은 마을에서부터, 자기가 소속된 공동체로부터의 변화가 실질적인 변화다. 이제 분노의 정치가 아니라 공감의 정치, 거대 담론보다는 일상에서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이 더 긴요하다.

내 젊은 시절 벗들과 정담을 나누듯 내 심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시민들이여, 함께 나아가자. 깨알 같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말이다.

어두운 시대의 한 구석을 밝히다
1970년대는 유신체제와 3선 개헌 등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영구 집권을 꾀한 독재체제의 시대였다. 민청학련 사건 1주년을 맞이하는 1975년, 당시 대학생이던 원혜영은 서울대 관악 캠퍼스에서 유신 철폐시위를 위해 후배들을 모았고, 이렇게 벌어진 시위로 원혜영을 비롯한 수십 명의 학생은 제적되거나 감옥에 갇혔다. 어두운 시대의 한 구석을 밝혀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민주주의자 원혜영의 열정은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타오른다.

풀무원 창업, ‘옳은 것이 좋은 것이다’
아버지 원경선은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독을 줄 수야 없지 않느냐”고 말한다. 아버지의 철학은 고스란히 원혜영의 철학으로 이어졌다. 유기농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 농사’였고, 풀무원은 ‘생명과 인간존중이라는 새로운 가치’로 탄생되었다. 어렵게 생산된 유기 농산물들은 시장에서 천덕꾸러기 신세를 받았지만, 원혜영 부부가 한 줌, 한 모 정성으로 포장한 콩나물과 두부는 주부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옳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고집스러운 가치와 철학은 풀무원이 대한민국 100대 민간 기업이자, 7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시민에게 선물한 ‘문화 중심’의 혁신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헌정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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