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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

  • 주현성
  • |
  • 더좋은책
  • |
  • 2013-10-20 출간
  • |
  • 576페이지
  • |
  • ISBN 97889980150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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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원시 미술에서 사실주의까지ㆍ모네 이전의 회화
기원의 미술, 원시 시대와 이집트 미술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의 미술 | 또 하나의 기원, 이집트 미술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
이상미를 추구한 그리스 미술 | 실용성과 사실성이 돋보이는 로마 미술
오직 신을 위한 경배, 중세 미술
카타콤과 바실리카를 넘어서 | 금과 모자이크로 빛나는 비잔틴 미술 | 중세 최초의 통합 양식, 로마네스크 | 중세 미술의 완성, 고딕
르네상스 혁명과 마니에리슴
거장들의 시대 | 북유럽의 르네상스와 거장의 후예들
바로크의 격렬함, 그리고 렘브란트
카라바조가 몰고 온 극적인 명암의 세계 | 렘브란트, 그리고 로코코
신고전주의 대 낭만주의
혁명의 홍보대사, 신고전주의 | 감춰진 현실의 고발자, 낭만주의
사실주의와 자연주의
망막에 비치는 것만을 그린다, 쿠르베 | 미국의 사실주의, 그리고 마네의 시대

2장. 명작들이 수놓은 또 하나의 지성사ㆍ문학과 문예사조
서양 문학의 첫 번째 원천, 헬레니즘
원천 중의 원천, 그리스 문학 |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간 로마의 라틴문학
헤브라이즘과 기사들의 문학
기독교 문학과 또 다른 신화들 | 영웅 서사시와 기사문학 | 풍자문학과 새로운 시대의 선구자들
인문주의를 앞세운 르네상스 문학
이탈리아로부터 시작된 르네상스 |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르네상스의 열풍 | 스페인의 르네상스와 바로크적 문학
고전주의 문학에서 계몽주의 문학으로
그리스를 이상으로 한 고전주의 문학 | 세상을 개혁하려는 계몽주의 문학 | 특수한 독일의 고전주의와 괴테의 시대
감성과 열정을 노래하라, 낭만주의
독일과 영국의 낭만주의 | 프랑스의 낭만주의 | 미국의 초월주의적 낭만주의
사실주의 문학, 삶을 생생하게 재현하다
사실주의의 발원지, 프랑스 |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 | 영국과 미국의 사실주의
새 시대를 준비하는 세기말 사조들, 자연주의와 상징주의
과학을 앞세워 운명론으로 나아간 자연주의 | 초월적 정신으로 새 시대를 준비하는 상징주의 | 유미주의와 데카당스
프랑스 아방가르드와 실존주의
세계대전 후에 전개되는 아방가르드 문학 | 표현주의와 독일 문학의 거장들 | 전후 실존주의 문학과 누보로망
영미의 모더니즘과 전후 문학
시의 모더니즘 혁명, 이미지즘과 주지주의 | 모더니즘 소설, 신심리주의 소설과 전후 소설 | 사회주의 리얼리즘
이성에 대한 불신, 포스트모더니즘
중남미의 포스트모더니즘 | 미국 및 그 밖의 지역의 포스트모더니즘

3장. 철학에서 뛰쳐나온 가장 정확한 지식ㆍ과학의 독립사
문명을 일으키는 고대 과학
소크라테스 이전 시대의 과학 | 고대 과학의 꽃, 헬레니즘 시대의 과학자들
로마와 중세를 지배한 거장들
플라톤의 수학과 자연철학 | 아리스토텔레스의 세계관과 자연철학 | 로마 시대가 낳은 거장들, 프톨레마이오스와 갈레노스
암흑기 중세와 황금기 이슬람
기독교 시대를 지배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세계 | 고대 과학의 명맥을 잇는 동유럽의 세계 | 이슬람의 과학
논쟁에 휘말린 중세 후기와 꿈틀대는 새로운 과학
아베로이즘과 토마스 아퀴나스 | 과학의 르네상스
혁명의 시작과 과학적 방법의 정립
천문학의 면도날, 코페르니쿠스 | 케플러의 타원 궤도 | 우주의 실제 모습을 목격한 갈릴레이 | 근대 역학을 연 갈릴레이
고전역학의 완성과 뉴턴의 시대
데카르트와 관성의 법칙 | 뉴턴의 고전역학 완성 | 뉴턴의 또 다른 과학과 방법론 | 뉴턴이 만든 계몽의 시대
새롭게 거듭나는 생물학과 전기 자기학
꿈틀거리는 생물학 | 뉴턴 과학의 수제자, 전기 자기학
진화론 혁명과 현대 생물학의 전개
진화론을 준비하는 과학적 성과들, 린네와 라이엘 | 과학적 진화론의 탄생 | 다윈이라는 폭풍 | 다윈의 부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아인슈타인과 상대성이론 | 양자역학과 불확실한 세계
과학과 철학의 경계
경험적으로 검증해야 과학이라 할 수 있다 | 반증으로 합리주의 과학을 만들어내는 포퍼 | 과학혁명의 구조 | 다시 쓰이는 과학사와 과학의 정의들

4장. 사회를 과학한다ㆍ사회이론의 대가들
사회학의 아버지, 뒤르켐
사회의 과학을 꿈꾼 사람들 | 뒤르켐, 마침내 사회학을 만들어내다 | 사회는 통합되어 있다
마르크스 대 베버
마르크스의 유물론과 계급의 사회학 | 현대 사회학의 다양한 연구 틀을 제공한 베버
또 한 명의 거장, 지멜과 상징적 상호작용론자들
베버와 지멜이 열어놓은 사회명목론 | 미드의 사회적 자아 | 시카고학파와 상징적 상호작용론자들
파슨스와 머튼의 구조기능주의
파슨스의 AGIL 모형 | 머튼의 순기능과 역기능
다렌도르프와 코저의 갈등 이론
마르크스에서 다렌도르프로 | 지멜과 코저의 갈등 기능론
교환이론과 민

도서소개

우리 시대 인문학을 위한 최소한의 배경지식에 대해 다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에서는 모네 이전의 회화, 문학과 문예사조, 과학의 독립사, 사회이론의 대가들, 미학의 역사와 대중문화 등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읽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분야를 엄선하여 전작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과 함께 읽어나가면 완전한 인문 지식들을 완성해나갈 수 있게 구성하였다.
14만 독자의 100여 개의 리뷰가 말해주는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시리즈의 열풍!
★★★★★ 인문학 초보자들에게는 쉽고 친절한 안내서이자 상식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인문학 입문서. _레드미르
★★★★★ 심리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인문 지식을 모아놓았기에 종합선물 같은 생각이 든다. _5for10
★★★★★ 우리의 갈증난 지적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 권! _redcleo
★★★★★ 어려운 책을 읽다 지친 독자들에게 대중적 소재로 쉽게 풀어낸 교양 입문서. _조선일보
★★★★★ 핵심 주제에 맞춰 인문 교양을 체계적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인문학을 어렵게 생각했던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인문 지식들을 접할 수 있다. _동아일보

인문학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세상을 움직이는 인문 지식의 흐름을 읽는다!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이라는 부제로 인문학의 핵심 지식을 단 한 권의 책으로 꿰뚫을 수 있게 구성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출간 당시, 어려운 인문학 책을 읽다 지친 독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지적 욕망에 갈증이 나 있던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운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고, 인문학 입문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친절한 안내서로서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심리학, 회화, 신화, 역사, 철학 등의 다양한 인문 지식을 쉽게 풀어냈기에 인문학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가장 체계적인 입문서로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출간과 동시에 주요 서점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였고, 출간 5개월 만에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입문서를 넘어 ‘대한민국 인문학 교과서’로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적 호기심이 해소되었을 때 지식은 더 많은 지식을 부르는 법. 인문학을 시작하는 입문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핵심 여섯 분야를 통해서 인문 지식을 살뜰히 쌓은 독자들은 더 확대된 인문 지식의 다른 분야를 요구했다. 사회를 읽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담긴 사회학이나 지성인의 관심사인 미학에 대한 갈망으로 문의를 해오기도 했다. 또 문학사의 문예사조나 철학에서 과학으로 가는 길목에서 고민하는 독자들도 있었다. 핵심적인 부분만을 전달하는 데에도 엄청난 지면이 할애되는 만큼, 지면상 많은 분야를 다룰 수 없었던 아쉬움을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인문학 배경지식’을 위한 한 권으로 엮었다.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에 이어 이 책 또한 인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나아가 인문학을 통해 지적 유희를 추구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더없이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Perfect! 그 두 번째 인문 지식의 완성!
우리 시대를 읽기 위한 최소한의 인문 배경지식
우리 시대 인문학을 위한 최소한의 배경지식에 대해 다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에서는 모네 이전의 회화, 문학과 문예사조, 과학의 독립사, 사회이론의 대가들, 미학의 역사와 대중문화 등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읽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분야를 엄선하여 전작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과 함께 읽어나가면 완전한 인문 지식들을 완성해나갈 수 있게 구성하였다.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이 인문학의 ‘뼈’라면,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는 그 ‘살’의 역할이다. 전편의 역사와 철학이 살아 있는 듯 구체화되어 더 깊이 있는 인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들은 그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역사적 흐름이며, 실제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수시로 반복되는 역사적 전개는 반복의 지겨움이 아니라, 역사의 중요한 변곡점들이 무엇이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은 분야를 옮겨갈수록 인문 지식이 더 확장되는 계단식으로 목차를 잡았다. 즉 「모네 이전의 회화」를 읽고 나면 「문학과 문예사조」가 더 쉬워지고, 「과학의 독립사」를 읽고 나서 「사회이론의 대가들」을 읽으면 그 지식이 더 명료하게 머리에 그려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인문학적 지식과 세계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모네 이전의 회화 원시 시대 미술에서부터 고전주의 등 다양한 사조를 거쳐, 다시 마네에 이르는 미술사의 긴 여정을 다루었다.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의 「회화」 편과 함께 읽는다면 회화사 전체를 조망하고, 그 흐름의 의미를 온전히 파악할 수 있다.

문학과 문예사조 문학은 세계사와 사상의 흐름 및 논쟁을 가장 구체적이며 생생하게 보여주는 예술 분야로서, 인간과 시대를 반영해왔다. 그리고 시대마다 다르게 접근하고 전개해온 표현 방식과 그 흐름의 유형적 차이를 정리해 보여주는 것이 문예사조다. 이에 문학작품과 시대를 아우르는 문예사조가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소개했다.

과학의 독립사 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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