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마다가스카르편 정식 라이선스 보드게임!
어린왕자, 바오밥나무와 보아뱀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게임
<바오밥 애비뉴>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즈3 - 마다가스카르 편>을 정식 라이선스하여 제작된 보드게임으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특유의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는 마드가스카르를 게임에 제대로 담아낸패밀리 보드게임이다.
<바오밥 애비뉴>에는 여우원숭이, 카멜레온, 바오밥 나무, 강 빨래, 작살 낚시 등 방송에서 실제로 소개된 마다가스카르의 동식물과 문화가 카드 한 장 한 장에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플레이어는 탐험가가 되어 주사위를 굴리고, 다양한 카드를 수집하며 6종의 바오밥 타일을 모아 ‘바오밥 애비뉴’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 방법은 쉽고 직관적이다. 숫자 주사위 3개를 굴려 덧셈 조합을 통해 원하는 숫자 카드를 가져오고, 색상 주사위를 굴려 다시 한번 원하는 색을 가진 카드를 가져온다. 이런 방식으로 다섯종류의 색상 카드를 모두 가져오면 바오밥 타일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은 바오밥 타일을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고 있어 플레이어들은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 ‘바오밥 찬스’라는 한 번뿐인 전략 찬스로 역전의 재미도 더해져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몰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바오밥 애비뉴>는 교육적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숫자 주사위 3개를 던져 나온 숫자를 조합하는 덧셈 능력이 향상될 뿐만아니라 카드에 담겨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멸종 위기 동물, 고유종, 대륙이동사, 곤드와나 대륙 등 생태학적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방송에 나왔던 마송주아니, 파마디하나, 사비카 같은 마다가스카르 고유 문화도 게임을 통해 접할 수 있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2~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보드게임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기 좋고, 교실에서 친구들과 조별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플레이 타임은 약 20분 내외로 짧고 간단하여 집중력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전략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다.
<바오밥 애비뉴>는 방송 콘텐츠를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입체적인 학습 도구이자 모두가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