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40만 부 돌파!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천효정 작가의 새로운 액션 판타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혼탁한 세상을 밝힐 새로운 히어로가 나타났다!
힘없는 백성들 문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 주고,
나쁜 놈들 한 칼에 처단하는 통쾌 상쾌한 이야기
한국 어린이 문학에 새로운 서사적 활기를 불러온,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천효정 작가의 새로운 시리즈 「암행어사 박아지」 두 번째 권이 출간됐다. 지난 1권 출시 이후 온라인 서점에서는 “너무 재밌어서 한 장 한 장 읽기 아까울 정도”라며 다음 권을 눈 빠지게 기다린다는 출간 독촉이 이어졌다.
「암행어사 박아지」는 세상이 혼탁한 시기, 혜성처럼 등장한 암행어사 박아지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이 고을 저 고을 다니며 힘없는 백성들 편에 서서 나쁜 놈들을 단칼에 처단하는 통쾌한 이야기로, 인상 깊은 사건들이 간결하면서도 유쾌한 문체로 버무려져 어린이들에게 ‘ 읽기’ 본연의 재미를 맛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오락적이면서도 유머와 감동은 물론,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은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 좋아하는 〈암행어사 박아지〉의 호평
·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다음 권 기다립니다. _ji*******
·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고 눈 빠지게 2권 기다리고 있어요. _cl******
· 어른이 읽어도 똑같이 통쾌함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어린이책. 인상 깊은 사건들과 지루하지 않은 문체가 가독성 좋게 유지된다. 또 멋있고 귀엽고 동적인 삽화가 책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이야기의 흡인력에 큰 역할을 한다._32******
· 아이 둘이 모두 천효정 작가 팬입니다._83*****
· 너무 재미있어 한 장 한 장 읽기 아깝다.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지? _박**
■ 세상을 밝힐 이 시대 히어로 박아지!
부패한 관리라면 사정없이 파직시켜 버리는 것으로 유명해 일명 저승어사, 망나니 어사로 불리는 박아지는 오늘도 잠행 중이다. 흉악한 산적 스라소니가 산다는 석장산 인근으로 잠행을 나간 아지 일행은 고을 백성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현감을 만난다. 젊은 현감은 부임과 동시에 산적과의 전쟁을 선포한 상황. 아지는 이처럼 훌륭한 현감과 평화로운 고을의 풍경에서 자꾸 무언가 이상하단 생각을 하게 되는데…….
유머와 카리스마를 다 갖고 있는 주인공 박아지를 중심으로, 비밀스러운 아지의 개인 호위 무사 "비연", 늘 구시렁거리지만 할 건 다 하는 어사의 수행비서 "최참봉" 등 개성 넘치는 조연 인물들이 합세해 입체감 있는 이야기 전개를 펼친다.
■ 쉽고 빠른 전개,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권선징악을 넘어서는 재미까지
『암행어사 박아지』는 문장 호흡이 짧고 말맛이 살아 있다. 강렬한 캐릭터와 사건이 주는 흡입력 또한 강한 데다 만화가 호산의 동적인 그림체까지 더해져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독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줄글 책 읽는 힘을 키워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웹소설이나 모바일에 익숙한 아이들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뒷 내용이 궁금하여 멈추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암행어사 박아지』는 재미와 흥미, 그 이상의 가치를 남긴다. 선과 악은 단순하지 않으며 그 선과 악을 둘러싼 세상을 입체감 있게 그려 냄으로써 독자들에게 권선징악을 넘어선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