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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코드라는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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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코드라는 애인

  • 김여여
  • |
  • 달아실
  • |
  • 2025-05-18 출간
  • |
  • 132페이지
  • |
  • 125 X 200mm
  • |
  • ISBN 979117207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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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달아실은 달의 계곡(月谷)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달아실출판사”는 인문 예술 문화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출판사입니다. 어둠을 비추는 달빛 같은 책을 만들겠습니다. 달빛이 천 개의 강을 비추듯, 책으로 세상을 비추겠습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13월
꼬박 일 년│발각되고 싶다│13월│입양했어요│수리 중입니다│기린초│F코드로 분류되다│골목이 많은 밤│죽기 전에 연락 바람│바람의 환승역│그날엔, 박하 향이 났다

2부. 미열을 앓는다
봄에 온 소포를 가을에 접었다│수서역에서│미열을 앓는다│그때 네가 와줬더라면│서른여섯이라는 장르│봄밤 옆│허무가 이사 왔다│움직이지 않는 의자│지각으로 말 섞는 관계│비비추│거울아

3부. 영이야,
노란 여름│며칠만, 장마│영이야,│공 차는 소년│설렘을 삭제하도록,│빨강 머리핀 여자│별, 어디 있어요?│커밍아웃│겨울에 핀 개나리│질문이 비워지면│울음의 뒷면

4부. 애인이라는 직업
어떤 삽화│소파가 있는 집│심심한 밤│애인이라는 직업│장미촌│거기 하늘이 있다│좋은 사람│바이폴라│내레이션│검정 해바라기│저녁을 덮었다

5부. 드라세나자바
꽃무늬 원피스│드라세나자바│청색 지대│온통 연두다│가족 사용 설명서│탱고를 추는 여름│겨울 왕국│한때는 봄이었다│한밤 이야기│슬픔 반대쪽으로│대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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