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얼마를 버느냐가 아닌 얼마를 남기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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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스 최고 손익관리 강사
매출은 높은데 남는 것은 없는 사장님이라면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몰라 한숨만 쉬는 사장님이라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이라면
꼭 읽어야 할 돈 남기는 장사의 기술
2024년 문을 닫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100만 명에 육박했다.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해 폐업 신고를 한 개인·법인 사업자는 98만 6000여 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라고 한다. 매년 폐업 신고는 늘어나고 있는데,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끊이지 않고 들려온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사장님들, 아니 오히려 승승장구하는 사장님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치열한 상권인 종로에서 9년째 자영업 사장님으로 실제 가게를 운영중인 회계전문가 윤정용 저자는 ‘회계’가 바로 그 핵심 키워드라고 말한다.
요즘 대부분의 가게에는 포스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사장님들은 매일의 결제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매일 자신이 얼마를 버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매일매일 버는 돈을 확인하다 보면 매출액이 생각보다 많아 내가 장사에 소질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통장을 보면 재료비 등으로 나가기만 하고 막상 들어오는 돈은 얼마 안 된다. ‘포스 단말기에 찍힌 돈은 다 어디로 간 걸까?’ 하며 고민해보지만 그 원인을 찾을 수가 없다. 이런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 바로 《사장님이여 회계하라》이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회계 시스템을 만들면 사장님은 자신이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얼마를 남겼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종로에서 9년째 가게를 운영 중인 자영업 사장님이자 회계전문가의
진짜 돈 버는 사장님으로 만들어주는 실전 회계 수업
불황이 계속될수록 사장님들의 불안도 커진다. 줄어드는 손님에 늘어나는 재료비와 임차료에 걱정하지만, 주변 가게들을 살펴보면 나 혼자 힘든 건 아닌 것 같아 안도의 한숨을 쉬며 불황이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하지만 불황이 끝나기는 할까? 매년 폐업 신고를 하는 가게들이 늘어나는데, 나 혼자 힘든 건 아니라는 안도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회계를 모르는 사장님들은 이처럼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상황을 판단하며, 현실을 외면하려 한다.
학생이 자신의 진짜 성적을 모르고, 어떤 과목을 잘하는지 어떤 과목을 못하는지 알지 못한 채 공부하면 지금의 성적조차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사장님 역시 마찬가지다. 가게의 현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하면 장사는 오히려 나빠지기만 할 것이다. 가게의 현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이 바로 ‘회계’를 하는 것이다. 회계하는 사장님은 구체적인 숫자를 통해서 가게의 경영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를 진단하며, 구체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장님을 위한 회계’는 어떤 것이며,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윤정용 저자는 《사장님이여 회계하라》에서 먼저 손익계산서를 만들어 가게의 현 상황을 파악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를 따라하다 보면 자신의 가게에 필요한 생존이익률을 찾아내, 각 메뉴별로 가격을 결정하고 목표 매출액을 계산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회계 시스템은 매우 간단하지만 얼마나 벌었고, 얼마나 썼는지, 또 현금은 얼마나 있는지는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서 매출은 키우고 비용은 줄여서 이익을 쭉쭉 늘릴 수 있는 비법을 배워보자. 당신도 살아남는 것을 넘어 성공하는 사장님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