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대상 : 장애예술, 장애교육, 다원공연예술 작업에 관심있는 분.
구성 : 궁리소묻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공동작업 과정, 전시, 공연 기록집
- 3년 동안 시각 감각의 다름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고민하고 탐구해온 과정의 기록
- 다른 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꿈을 나눔으로써 서로가 경험하는 세계의 다름을 이해해 가는 과정
- 다양한 방면의 리서치들이 어떻게 전시과 공연으로 이행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의 시도
- 이와 관련된 연출가, 작가, 비평가, 퍼포머들의 개인적인 에세이
- 다양한 시청각적 자료 제공
궁리소묻다와 열명의 장애, 비장애 예술가들. 이들은 이미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이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근엄하게 질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