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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나의 길

  • 발렌티나 로디니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25-05-10 출간
  • |
  • 152페이지
  • |
  • 152 X 215mm
  • |
  • ISBN 978896513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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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우리 시대의 어린 왕자
*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한 다섯 원칙에 대한 이야기
* 이탈리아 최고 권위, 스트레가 아동문학상 최종 후보(2025, PSRR)
* 이탈리아 어린이 도서 최고의 화제작
* 이탈이라 아동문학 베스트셀러


1. “결국, 내가 걸어온 마음의 흔적이 나의 길이 됩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의 중요성

모든 길의 시작엔 작은 마음 하나가 있었습니다.
내가 믿고 싶은 마음, 지키고 싶은 약속,
그게 나만의 빛이 되고 길이 됩니다.

길은 발로만 걷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음이 먼저 움직여야 길이 열렸고,
믿음이 깊어질 때 길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어떤 길은 헤매는 시간이 필요했고,
어떤 만남은 나를 돌아보게 했으며,
어떤 이별은 나를 더 깊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넘어질 때, 길을 잃을 때에는,
소중히 간직한 다섯 개의 마음 조각이
아이를 조용히 일으켜 세웠습니다.
아이는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길은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걸어온 흔적 위에 만들어진다는 걸,
진짜 길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하는 과정이라는 걸.

2. “진짜 길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한 다섯 원칙에 대한 이야기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이 책은 그 물음에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한 아이의 여정입니다.

자신의 길을 시작하기 전 잘못된 길을 선택할까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스승은 자신의 길을 이끌고 지켜줄 조약돌을 스스로 선택하게 합니다.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이끄는 다섯 개의 조약돌을 선택합니다.
그 조약돌에는 아이의 길을 이끌 원칙이 새겨져 있습니다.
스승은 그 원칙을 하나의 시작이자 출발점, 자신의 본질이라고 알려줍니다.
길을 걸으며 새로운 조약돌을 선물 받기도 하고
자신의 조약돌을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아이는 자신이 선택한 소중한 조약돌의 진짜 의미를
길 위에서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누구나 자기 안에 작은 조약돌을 지니고 삽니다.
그 조약돌은 나만의 신념, 태도,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살면서 수없이 길을 잃고, 두려움에 주저앉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게 될 나만의 빛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선택한 다섯 개의 빛을 손에 쥐고
경이로움과 상처, 헤어짐과 만남, 두려움과 사랑을 지나
자기만의 길을 완성해 나갑니다.

삶이란 끝없이 방향을 잃고 또다시 길을 찾는 일이지만
그 길 위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목표나 완벽한 나침반이 아니라
아주 작은 다섯 개의 원칙, 그것이면 충분하다고, 이 책은 조용히 건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조약돌은 무엇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3. 네 길을 어떤 마음으로 걸어갈 거냐고 묻습니다.
스스로 묻고 발견하고 선택하는 힘을 믿어주는 책.

이 책은 우리 마음에 가장 오래 남을 깊은 질문을 건넵니다.
“너는 어떤 마음으로 네 길을 걸어갈 거냐고”
그 물음을 잊지 않게 해주는 책입니다.

아이가 걸어가는 길은 ‘성장’이라는 신비를 가로질러
진정한 내면의 ‘어른됨’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자기 안의 목소리를 듣고 걷는 법,
흔들림 없이 마음을 지키는 법, 자유로움을 느끼는 법,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힘, 기다릴 줄 아는 마음,
다른 이의 속도를 존중하는 용기까지
이 책은 조용히, 그러나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누구도 대신 걸어줄 수 없는 길,아이 스스로 묻고, 헤매고, 주저앉고, 다시 선택하며 이루어가는
그런 성장의 진짜 풍경들을 조용히 보여줍니다.

끝까지 걸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길의 가치,
자신의 힘으로 걸어본 사람만이 느끼는 믿음과 울림,
끝까지 믿어준 사람만이 건넬 수 있는 마음이
책 한 장 한 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섬세하고 시적인 언어로 쓰인 『나의 길』은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잊지 못할 모험 이야기입니다.
삶의 중심을 지켜주는 원칙,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의 중요성을 노래하며,
삶이 던지는 수많은 질문과 선택 앞에서
자신의 답과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말없이 등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친구 같은 책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길의 시작

마음속에 간직한 빛 하나는 언젠가 길이 되어 돌아온다.
아이는 물었고, 노신사는 기억해 냈다.
서로의 빛을 마주한 순간 길이 시작되었다.

1. 나의 길을 잊지 않게 할 다섯 개의 빛

내가 되고 싶은 마음의 조각들,
그것에 이름을 붙여주자, 방향이 되었다.

2. 길보다 소중한 것

길을 잃는 순간에도, 세상은 선물을 건넨다.
좋은 만남은, 잃어버린 나를 비추는 맑은 거울이 된다.

3. 가장 당연한 것의 무게

어디로, 어떻게 갈지만 신경 쓰느라 잊어버린 그것은,
방향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내 길을 따뜻하게 만든다.

4. 날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들

우리가 날 수 없는 건, 날개가 없어서가 아니라
내려놓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무거워졌기 때문이다.

5. 함께 걷는 법, 그리고 혼자 걷는 법

함께 걸으며 쌓아온 신뢰는
헤어짐을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바꾸어 준다.

6. 마음이 향한 길은 쉽게 멈추지 않는다

실패는 방향을 바꾸는 바람일 뿐, 멈추라는 신호가 아니다.
사랑은 다시 일어나게 하는 가장 조용한 힘이다.

7. 두려움이 폭풍처럼 몰아칠 때

두려움도 길의 일부였다.
나 자신을 얼마나 믿는지 확인하는 물음이었다.

8. 이 길이 정말 옳은 길일까?

힘들 때 우리는 그 길의 가치를 의심한다.
그 길이 정말 가치 있는지는, 끝까지 가본 자만이 알 수 있다.

9. 가시를 가진 친구

누구나 자신만의 가시를 품고 살아간다.
누군가는 그걸 방어라 부르고, 누군가는 거리라 말한다.
중요한 건, 그 가시를 이해하고도 곁에 머무는 일이다.

10. 가까워지기 위한 거리

가시를 세우는 것도 용기였고, 그 가시를 존중한 것도 용기였다.
다치지 않게 거리를 둔 너, 그 거리를 지켜준 나.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은, 하나만 있지 않았다.

11. 길의 끝에서 마주한 나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려는 모든 순간이 길이었다.
그리고 길의 끝은 늘, 또 다른 나를 향한 문이었다.

작가의 말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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