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단추 마녀의 수상한 식당 (개정판)

단추 마녀의 수상한 식당 (개정판)

  • 정란희
  • |
  • 키다리
  • |
  • 2025-04-28 출간
  • |
  • 96페이지
  • |
  • 180 X 225 X 10mm
  • |
  • ISBN 979115785740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잔소리 대신 단추 마녀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푸드가 넘쳐나는 요즘, 집에서 만든 건강한 음식보다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해진 아이의 식습관을 걱정하는 양육자들이 늘고 있다. 역효과를 부르는 잔소리 대신 어린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할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
《단추 마녀의 수상한 식당》은 나쁜 아이들을 단추로 만들어 버리는 단추 마녀가 편식 점수가 높은 아이들과 어른들을 단추로 만들어 버린다는 설정에 톡톡 튀는 캐릭터가 어우러져 어린이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편식하는 어린이가 자라면 편식하는 어른이 된다고?
급식에 나오는 채소를 골라 몰래 주머니에 숨기는 민수는 언제나 기운이 없고, 감기를 달고 다닌다. 편식은 어린이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민수처럼 채소를 골라내 버리는 어른이 등장한다. 바로 아이들에게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입맛에 맞는 음식만 쏙쏙 골라 먹는 선생님과 민수의 모습을 통해 편식이 단순히 어린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식습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바뀌는 것이 아님을 보여 준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으면 지금의 식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즐거움의 끝은, 바로 단추!
꺼슬꺼슬한 피부, 지저분한 손톱, 의사라고 하기엔 영 미심쩍은 의사 할머니가 학교에 등장한다. 의사 할머니의 정체는 바로 나쁜 아이들을 단추로 만들어 버리는 단추 마녀. 단추 마녀는 편식 점수로 아이들과 선생님을 평가하고, 편식 점수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수상한 식당에 갈 수 있는 초대장을 준다. 그동안 마음껏 먹지 못했던 피자, 햄버거, 과자, 주스 등 좋아하는 음식들로 가득한 수상한 식당에서 마음껏 편식을 한 아이들과 선생님은 마침내 단추 마녀의 속내와 편식의 끝을 알게 된다. 이들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열쇠가 다름 아닌 먹기 싫어서 몰래 감춰 두었던 채소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수상한 식당이라는 상상의 공간에서 편식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재미나게 풀어 낸 동화 《단추 마녀의 수상한 식당》을 읽고 어린이들은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 돌아보고, 건강한 밥상 앞으로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될 것이다. 또 다시 단추 마녀가 나타나더라도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줄거리
밥을 먹을 때마다 채소를 꼭 골라내는 편식대장 민수. 오늘도 엄마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학교에 갔어요. 점심시간에 민수는 선생님이 몰래 오이를 골라내서 식판 밑에 숨기는 것을 발견했어요. 어른인 선생님도 맛없는 오이가 싫은 건 마찬가지인가 봐요.
민수네 학교에 수상한 의사 할머니가 찾아왔어요. 할머니는 건강검진을 하며 편식하는 민수를 칭찬하고, 상까지 주었어요. 선생님도 할머니에게 칭찬을 듣고, 콜라와 갖가지 과자들을 선물로 받았어요.
의사 할머니는 편식대장 민수와 선생님 그리고 편식하는 반 친구들에게 수상한 식당에 갈 수 있는 초대장을 주었어요. 이 식당에서는 맛있는 것들을 잔뜩 먹을 수 있다는데…. 이 식당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목차

주머니 속 강낭콩 … 6
이상한 의사가 나타났다 … 22
단추 마녀의 비밀 식당 … 38
마녀는 단추를 좋아해 … 65
단추를 조심해 … 87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