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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

  • 지용승
  • |
  • 좋은땅
  • |
  • 2025-04-24 출간
  • |
  • 240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3884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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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용승 저자의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는 단순히 ESG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매주 시민들과 나눈 대화, 현장에서 전해 들은 목소리를 엮어 ‘지금 우리가 왜 ESG를 알아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책이다. ESG라는 말이 추상적으로만 들렸던 이들에게, 이 책은 무엇보다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다가온다.

기업은 왜 ESG 경영을 도입하고 있으며, 시민은 일상에서 어떤 실천을 하고 있고, 정부와 제도는 어디까지 따라가고 있는지. 이 책은 그 흐름을 탁월하게 짚어낸다. 특히 “과자 봉지가 지구를 구한다”, “청소년이 정부를 고발한다”는 사례들은 ESG가 추상적인 명제가 아니라 현실 속 행동임을 생생히 증명한다.

어떤 독자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문체, 그리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구성은 ‘기후위기와 ESG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입문서가 되어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 점에서,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는 단지 하나의 책이 아니라, 이 시대의 기후 교과서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목차

프롤로그

I. 기후위기,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우리가 직면한 현실

폭염부터 바이러스까지, 기후가 우리 몸을 습격한다
대왕고래, 기후위기를 부추긴다
마른하늘에 비행기 흔드는 난기류: 그 배후에 기후변화가 있다
‘기후플레이션’의 시대, 기후가 물가를 뒤흔든다
기후위기, 한 표로 바꿀 수 있다면?
미국 백악관 주인이 지구의 온도를 바꾼다?

Ⅱ. ESG, 기업의 생존전략이 되다
: 기업들이 ESG를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있는 성공과 과제

망할 기업 vs. 뜨는 기업, ESG가 갈랐다
2024년, ESG 없는 기업은 퇴출이다
죽은 지구에 음악은 없다
과자봉지가 지구를 구한다고?
반도체 왕국이 무너진다: 기후위기의 반격
반도체 공장에도 탄소 성적표가 붙는다
ESG 경영, 돈 버는 길일까? 돈 새는 길일까?
영화관도, 백화점도… ESG가 라이프 스타일이 된다

Ⅲ. 법과 규제가 움직인다 - ESG는 선택이 아니다
: 정책 변화와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

한국 수출기업에 탄소 족쇄가 채워진다
나무 베다 감옥 간다? ESG 시대의 법
협력사도 탈탄소 안 하면 끝장난다
숲과 멸종동물까지… 기업 보고서에 등장하다
친환경 사기 치다 100억 날린 기업들
돈줄도 ESG로 흐른다: 투자판의 대변혁
글로벌 큰손들이 움직이다: ESG에 돈이 몰린다
이제 ESG 성적표 없으면 주식도 못 판다

Ⅳ. 시민과 청취자의 힘 - 작은 목소리가 세상을 바꾼다
: 시민·청취자의 실천과 기후행동

장바구니 할인받고 지구도 지킨다
정부를 법정에 세운 10대들: 기후정의 전쟁
월드투어가 남긴 탄소발자국: K-POP의 두 얼굴
BTS도 친환경, 블랙핑크도 탄소 감축 중!
연봉보다 ESG? MZ 세대가 바꾸는 취업 공식

Ⅴ. 기후위기, ESG로 돌파하라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언

넷플릭스에서 ESG를 배운다?
공기 중에서 탄소를 빨아들인다: 탄소포집기술의 모든 것
기후위기 vs. 표심: 정치가 ESG를 흔든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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