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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적게

지극히 적게

  • 도미니크 로로
  • |
  • 북폴리오
  • |
  • 2013-09-07 출간
  • |
  • 259페이지
  • |
  • ISBN 97889378343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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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7
이 작은 책에 관하여 11

part 1 덜어 낼수록 충만해지는 것들

1 가볍게 소유하기 15
2 부피와 무게가 가벼운 것으로 31
3 적게, 그러나 스마트하게 쓰고 모으는 법 45
4 절제하는 소비 55
5 소식하며 간단히 운동하는 습관 67
6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 나만의 제품들, 그리고 효과만점의 미용 비법 95

part 2 정돈된 삶이 가져다주는 깊이와 기쁨

7 시간과 에너지를 완벽히 절약하는 법 113
8 소박함, 꼼꼼함, 겸손함에 대한 찬사 145
9 말 아끼기 163
10 진실한 친구 몇 명만 있으면 충분하다 181

part 3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

11 복잡한 감정에서 벗어나기 195
12 가벼운 머릿속에 대한 찬사 207
13 자아를 걷어 내고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된다 227
14 꿀벌처럼 행복을 수집한다 239
15 놓아 주는 기술 251

맺는 글 257

도서소개

『지극히 적게』는 오랫동안 일본에 거주하며 선불교와 동양철학에 깊은 영향을 받은 프랑스 수필가 도미니크 로로가 ‘적게 소유하며,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지혜’를 전한 책이다. 친구, 시간, 지식처럼 비물질적인 것부터, 보석, 화장품, 주방용품까지 우리가 소유하는 모든 것을 테마로 가볍게 소유하고 현명하게 쓰는 지혜를 들려준다. 동양 선 사상에 근거하여 무소유의 철학과 절제미를 강조하면서도, 프랑스 출신인 저자답게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프랑스인의 미학을 잘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중요도와 우선순위에 맞추어 주변과 마음을 정리하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우르면서, 자신의 내면이 더욱 투명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살핀다. 각각의 글마다 예술가, 학자, 종교인 등 다양한 인물들의 짧은 격언이 함께 제시되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며, 각 장의 내용을 간결하게 풀어주는 드로잉 일러스트들은 좀 더 쉽게 글을 대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전 세계 100만 독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도미니크 로로의 화제의 신간!

“일, 생각, 소유물, 근심과 걱정…… 우리를 짓누르는 모든 것들을
덜어내고 또 덜어내어, 지극히 가볍게, 지극히 자유롭게 사는 지혜”

줄거리 요약
《심플하게 산다》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들려주는 적게 소유하면서도 충만하게 삶을 즐기는 법. 인간관계, 시간, 지식처럼 비물질적인 것부터, 옷, 화장품, 가전제품까지 우리가 소유하는 모든 것을 테마로, 가볍게 소유하고 현명하게 쓰는 지혜를 들려준다. 동양 선 사상에 근거하여 무소유의 철학과 절제미를 강조하면서도, 프랑스 출신 저자답게 삶과 여유를 즐기는 노하우도 놓치지 않는다.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잘 어울리는 것, 내적으로도 충만해지는 것만 소비하고 주변의 물건을 센스 있게 재활용하는 법을 비롯해, 중요도와 우선순위에 맞추어 주변 환경과 마음을 정리하는 법 등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각각의 글마다 예술가, 학자 등 다양한 인물의 격언이 함께 제시되어 생각의 여운을 남긴다. 전작《심플하게 산다》가 산문 형식인 반면, 이 책은 시처럼 정련되고 압축된 문장들이 저자의 생각을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내용을 간결하게 풀어주는 드로잉 일러스트도 수록되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전 세계 100만 독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도미니크 로로 화제의 신간
적게 소유하며,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지혜
애플의 심플한 디자인에 열광하고,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으면서 왜 우리는 정작 가장 중요한 삶을 심플하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을까? 과도한 일, 너무 많은 생각, 잡다하게 많은 소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늘 치여 살면서도, 왜 우리는 그 자리에 새로운 일, 생각, 소유물을 채워 넣지 못해 안달할까? 잡동사니로 가득 차고 비만한 삶을 가볍게 만들 수는 없을까? 이 책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는 현대인들이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적게, 가볍게 살면서도 충만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해온 프랑스 수필가다. 다년간 일본에 거주하며 선불교와 동양철학을 공부한 로로는 서구적 라이프스타일에 동양 철학과 미학을 접목한 삶을 모색하고 스스로 실천해왔으며, 적게 소유하고 심플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꾸준히 글을 써왔다. 로로의 전작 《심플하게 산다》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중국, 일본, 아랍 국가까지 전 세계 100만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간결하게 바꿔놓았다. 로로의 신작 《지극히 적게》는 심플한 삶을 만드는 주요 원칙인 ‘덜어내고 비우며, 본질만 취하는 지혜’에 초점을 맞추어 일, 생각, 소유물 등에 짓눌려 사는 사람들에게 가볍고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는 법을 제시한다. 인간관계, 마음, 정신, 지식, 시간관리 등 비물질적인 부분부터 집, 몸, 소유물처럼 물질적인 부분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군더더기를 빼고, 본질과 핵심만 남기는 기술을 담았다. ‘지극히 적게’라는 제목과 내용에 맞추어 글의 형식에서도 변화를 시도했다. 산문 형식이었던 전작들과 달리, 시처럼 정련되고 압축된 문장들이 저자의 생각을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각각의 글마다 예술가, 학자, 종교인 등 다양한 인물들의 짧은 격언이 함께 제시되어 생각의 여운을 남긴다. 각 장의 내용을 간결하게 풀어주는 드로잉 일러스트들은 글 속에서 쉬어 가는 여유를 선사한다.
동양의 선(禪) 사상에 근거하여 무소유의 철학과 절제미를 강조하지만, 도미니크 로로가 들려주는 ‘지극히 적은 삶’은 금욕주의적 고단함이 없다. 악착같이 모으고, 지독하게 절약하는 궁상맞음도 없다. 군더더기 없이 본질만 오롯이 즐기는 동양적 ‘충만함의 철학’,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프랑스인의 미학을 잘 조화시킨 것이 이 책의 백미다.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잘 어울리는 것, 내적으로도 충만해지는 것만 소비하고 주변의 물건을 센스 있게 재활용하는 법, 중요도와 우선순위에 맞추어 주변 환경과 마음을 정리하는 법 등등. 관념적인 조언보다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독자들이 일상에서 조금씩 실천하는 데도 무리가 없다. 내면과 외면이 불필요한 잡동사니에 묻히지 않는 가벼운 삶, 자신의 내면이 더 투명하게 보이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1장. 덜어낼수록 충만해지는 것들
1장은 일상의 소유물들, 소비와 절약, 소식과 운동 습관, 지극히 적은 것으로 하는 미용 등 물질적인 부분에서 ‘적게, 가볍게, 그러나 스마트하게’ 사는 법과 그 즐거움에 대해 얘기한다. 저자는 무조건 적게 사고, 적게 쓰고, 지출을 줄이는 방식의 무소유를 권하지 않는다. 옷, 가구, 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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