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본질을 꿰뚫고, 스스로 기준을 세우며 실행하는 것
이것이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길이다
《코어 씽킹》은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었음에도 어떻게 방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진하게 담아낸 창업자의 실전 기록이다. 막연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은 창업 준비자, 실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는 대표,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며 정확하게 일하고 싶은 실무자, 성장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분명한 길을 제시한다.
눈부신 성공 뒤에는 끈질긴 고민과 집중이 있다. 《코어 씽킹》은 결과가 아니라 그 결과를 가능하게 만든 생각의 축에 주목한다. 방향을 잃지 않고 밀어붙이는 힘은 바로 그 본질을 꿰뚫는 사고에서 시작한다.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면 일은 겉돌기 마련이다. 방향 없이 움직이면 문제는 반복되고 결국 일은 엉키고 흐름을 잃는다. 누군가는 시작하고, 또 누군가는 조용히 사라진다. 진짜 창업의 길은 눈부신 성공이나 쓸쓸한 실패로 단순화될 수 없다. 고통과 희열, 선택과 집중 그리고 생각의 힘이 그 길을 이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고 다시 일어난 사람의 경험과 철학으로 풀어다. 버티며 끝까지 해보려는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무작정 열심히 하지 말고, 본질을 생각하라
일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현실적 통찰서
《코어 씽킹》 저자인 김범섭 대표는 경영자이자 실무자로서 겪은 현장의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일이 많아지면 충원을 해야 할까?’,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사내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의견의 모아지지 않는 회의는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경쟁업체는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가?’ 등 리더와 실무자가 매일 부딪히는 이런 현실적인 고민들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창업 선배가 들려주는 생생한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방법,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사업 아이템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현장에서 길어 올린 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 새로운 시작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 한계에 부딪혀 막막함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김범섭 대표의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답을 찾게 될 것이다.
다시 시작하는 힘,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의 원동력
진짜 성장은 실패를 넘어서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코어 씽킹》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실패 속에서 단단해지는 사고력과 생존의 내성을 강조한다. 창업은 멋져 보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한 걸음 더 가는 사람이 결국 해낸다는 믿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현실감, 흔들리지 않는 방향이 끝까지 살아남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전한다.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결과를 만들어낸 생각의 축 ‘코어 씽킹’이다. 《코어 씽킹》은 사업에 판타지를 걷어내고, 진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의 태도를 보여준다. 이 책은 창업자뿐만 아니라,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실적이고 강력한 동기를 건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