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 꼭 보내야 할까요?"
사교육, 레벨 테스트, ‘7세 고시’ 없이도
초1 AR 5.0, 강남 상위 1% 영어 실력 충분히 가능합니다!
“영유 없이, 영어를 즐기는 아이로!”
‘서초키즈 선배맘’이 AR 6.7로 직접 증명한
검증된 영어 루틴, 이 책에 담았습니다.
“4~7세 영어 교육, 더 이상 헤매지 마세요!”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영어도 잘하는 아이로!
번아웃, 시험 스트레스 없는 AR 6.7까지의 로드맵
생각보다 많은 미취학 부모들이 ‘영어만 잘하면 다 해결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과연 영어만 잘하는 것이 정말 해답일까?
사교육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유년기를 보낸 저자는 그 믿음에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확신하게 된다. 수능이라는 15년 마라톤을 지치지 않고 완주하기 위해선,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문해력, 사회성, 체력까지 균형 있게 성장하는 아이, 즉 영어‘도’ 잘하는 아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그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저자는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대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아이의 자율성과 즐거움을 해치지 않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선택의 이유와 실제 방법, 그리고 결과와 AR 6.7까지의 로드맵을 담은 기록이다.
“초등학교 입학 무렵, 딸 라희의 영어 리딩 지수를 확인하기 위해 찾은 영어 도서관에서,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시험을 마친 아이를 보고 당황하던 저자에게 돌아온 말.
“어머님, 아이가 다 알고 있어서 빨리 푼 거예요.”
처음엔 우연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몇 달 뒤 다시 본 시험에서
SR 5.0을 넘고, 2학년 때는 5.8, 3학년 때는 6.7까지.
이쯤 되니 확신할 수 있었다.
단어 시험 한번 없이,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즐긴 결과였다.
영어는 언어다. 인풋이 많으면, 아웃풋은 자연스럽게 나온다.
이는 타고난 머리가 좌우하는 수학과는 다르다.
영재교육원에 수학은 있어도, 언어는 없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_본문 중에서
아웃풋보다 인풋, 보이는 성과보다 ‘공부 그릇’부터
‘엄마표’는 부담스럽고,‘영유’는 불안한 엄마에게.
“아이 귀에 먼저 담아주세요, 진짜 영어”
저자가 영어 유치원에 회의적인 이유는 분명하다. 영유에서는 ‘아웃풋’을 강조하느라 진짜 공부는 뒷전으로 밀리기 때문이다.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화려한 발음으로 거침없이 영어를 내뱉는 걸 보면 왠지 불안해진다. 우리 아이는 한글도 못 뗐는데 초등 입학 전부터 밀리는 느낌이다. 그러나 저자는 스피킹과 라이팅처럼 ‘보이는 미끼’에 현혹되지 말라고 조언한다.
언어 학습의 기본은 결국 ‘듣기’다. 모국어도 듣고 듣다 보면 저절로 말이 트이듯, 영어 역시 인풋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아웃풋으로 이어진다. 인풋이 부족한 상태에서 아웃풋을 억지로 끌어내면 오히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고, 아이는 쉽게 지친다. 그래서 저자는 힘들이고 돈 들여 영유에 보내기보다, 듣기 ‘절대 시간’부터 충분히 채우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집에서는 어떻게 ‘질 높은 인풋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에는 그에 대한 실천적 해답이 담겨 있다. 아이가 먼저 들려달라고 조르는 영상/오디오 집중 듣기와 아이의 입을 자연스럽게 여는 파닉스 공부법부터 챗GPT를 원어민처럼 활용한 AI 학습, 영어 도서관과 그래픽노블을 활용한 몰입 독서법, 그리고 사촌 동생을 하버드에 보낸 이모의 ‘가지치기’ 학습법까지, 실제 효과를 본 현실적인 방법들과 노하우만 정리해 소개한다.
“영어 전문가들은 영어만 이야기하지만,
엄마는 아이의 인생 전체를 고민합니다.”
『영어 유치원이 고민된다면』은 영어 교육의 단기 성과가 아닌, 긴 호흡의 균형 잡힌 공부를 제안한다. 저자는 아이의 대입까지 이어지는 학습 여정을 영어, 수학, 국어, 사회+과학이라는 ‘네 개의 항아리’에 비유한다. 이 중 영어는 가장 작고 가장 먼저 채울 수 있는 항아리이며, 값비싼 영어 유치원이나 고강도 사교육 없이도 하루 2시간의 꾸준한 루틴으로 채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믿음은 직접 실천한 경험과 수많은 부모들의 시행착오, 그리고 교육 연구 결과로 뒷받침된다.
이 책은 영어만 빠르게 채우다 지치는 대신, 아이의 발달과 교육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한다. 영어를 포함해 아이의 삶 전체를 고민하는 부모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 바로 여기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의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하지만 영어유치원 앞에서 망설이는 워킹맘.
영어뿐 아니라 문해력, 사회성, 체력까지-
아이의 전인적 성장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영어 전문가는 영어만 이야기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아이의 ‘삶 전체’를 고민하니까요.
그 깊은 고민을 누구보다 공감하기에, 하루 2시간, 영상과 책으로 꾸준히 실천한
작지만 강력한 루틴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학자의 이론도, 강사의 기술도 아닙니다.
직접 실천하며 겪은 시행착오,
그리고 SR 6.7(미국 초등 6학년 수준)이라는 결과로 증명된 방법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 추천사
영어유치원에 보내야 하나,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는 건 아닐까… 늘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이 책을 만나고 처음으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_@**ace_kat**5 서초맘
조기교육과 적기교육 사이에서 갈등하는 부모를 위해 ‘선배맘’이 미리 알려주는 초등 영어 성공 스포일러! _@j**yp*of 압구정맘
미취학 시기 사교육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선배 엄마의 찐경험담이 담겨 있어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_@s**ghye_* 마포맘
“어머니, 이미 늦으셨어요.”라는 말에 더는 흔들리지 않게 됐어요! _@ne**prin**48 동탄맘
이 작은 책 한 권이면 아이 영어는 물론 수능까지 이어지는 아이의 교육 로드맵이 보입니다. _@**p_e*uri* 논현동 두 아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