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금은 종류도 많고 복잡한데, 책의 체계가 일목요연해서 머릿속에 큰그림이 딱 그려졌다. 또 실제 사례와 도해가 풍부해서 읽으면서 바로바로 이해되었다. 필요할 때 바로 꺼내볼 수 있게 가까운 책꽂이에 꽂아두고 싶은 책이다. _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이해식
부동산 절세 상담만도 4,000건!
생생한 사례로 익히는 부동산 절세의 기술
이은하 세무사는 지난 19년 동안 4,000명이 넘는 부동산 투자자와 절세 상담을 해왔다. 이를 통해 고액 자산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절세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절세 노하우와 팁을 꼼꼼하게 정리한다.
2025년 최신 세법, 시행령, 시행규칙 충실 반영
“부동산 세금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부동산 세법은 가장 많이 바뀌는 세법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세금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주택시장이 조정기에 접어들면서 세금정책도 변하고 있다. 양도세, 종부세, 취득세, 재산세, 임대소득세가 완화됐다. 『이은하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 1일』은 2025년 최신 세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충실하게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정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부동산 세금정책까지 살펴본다.
자주 하는 질문 Q&A 형식으로 정리
“아, 부동산 세금에 대해 알았더라면 6,000만원을 아낄 수 있었을 텐데.”
얼마 전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A씨는 상속 논이 2억 원이 채 안 된다고 무심코 상속 처리를 마무리했다. 그런데 감정평가를 받은 후에 했더라면 나중에 팔 때 양도세에서 약 6,000만원이나 아낄 수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무척 아쉬워했다.
실제 부동산 세금 컨설팅 과정에서 자주 받은 질문을 알기 쉬운 Q&A 형식으로 정리하고, 절세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크리스트〉와 〈한눈에 보기〉로 절세법이 머리에 쏙
서울 마포구에 주택 2채와 강남에 1채, 고향인 경북 김천시에 상속주택 1채를 가지고 있는 다주택자 B씨는 주택 1채를 처분할 계획이다. 어떤 주택부터 파는 것이 효과적일까?
〈체크리스트〉에서 각 상황별 절세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아울러 〈한눈에 보기〉와 쉽고 재미있는 삽화로 복잡한 부동산 세금을 머리에 쏙 넣어준다. 특히 〈현장사례로 보는 절세전략〉은 절세 정보에 목마른 이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양도세, 종부세, 종소세, 취득세 등 부동산 세금 총망라
양도세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다주택자의 양도세, 종부세 절세법, 주택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 등 주택 세금을 총망라했으며, 최근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분양권·입주권, 재개발·재건축, 토지보상에 대한 세금, 그리고 자산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속·증여, 꼬마빌딩, 상가, 비사업용토지와 농지, 토지보상, 해외 부동산 투자 세금, 건강보험료까지 촘촘하게 다루었다. 한마디로 부동산 세금 A부터 Z까지 총망라했다.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풍성한 보너스 〈특집〉
〈특집〉에서는 법인에 대한 과세, 해외 부동산 세금,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세금정책(정부의 세금정책에 올라타는 법)을 꼼꼼하게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