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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세계가 주목한 두 접촉자의 이야기

UFO 세계가 주목한 두 접촉자의 이야기

  • 최준식
  • |
  • 주류성
  • |
  • 2025-05-12 출간
  • |
  • 332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889624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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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UFO는 기상현상이 아니고 실체로 존재하지만, 인간이 만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 2021년 6월 25일 미국 정부의 미확인비행물체(UFO) 보고서 발표)

저자는 얼마 전(2025년)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UFO 사건을 선별해 설명한 책(『Beyond UFOs』)을 출간했다. 인류가 지금까지 겪었던 그 많은 UFO 사건 가운데에 가장 독특한 사건을 7개 정도 골라 그 사건이 어떤 면에서 의미가 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책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말은 벨기에 브라우어 장군의 말이다. 브라우어 장군은 벨기에 UFO 웨이브 사건을 조사할 때 진두지휘한 사람으로 누구보다도 UFO에 대해 밝은 사람이었다. 이 벨기에 UFO 사건은 1989년부터 무려 2년 이상 지속되면서 수천 명이 목격한 사건이라 UFO 역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사건을 몇 년간 앞장서서 지휘하면서 조사했으니, 그는 UFO 전문가라고 불려도 무방할 것이다.

그런 그가 UFO와 관련해서 이런 재미있는 말을 했다. ‘자신이 수년 동안 UFO를 연구해 보니 이 비행체가 무엇 무엇이 아닌 것은 알겠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명확하게 아는 게 하나도 없다’라고 말이다. 이것을 풀어 말한다면, UFO는 분명 인간이 만든 비행체가 아닌 것은 확실한데 그 이상은 알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 된다. 즉 이 비행체는 지구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다른 행성에서 왔는지, 혹은 다른 차원에서 왔는지 하는 등등 이 비행체의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외계인에게도 적용된다. 즉 외계인이 인간이 아닌 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도무지 오리무중이라는 것이다. UFO가 존재한다는 것이 확실하고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로 UFO를 조종하면서 의식을 갖고 있는 외계인이 존재하는 것 역시 확실하다. 이 외계인들이 지닌 과학 기술과 정신적인 수준은 인간의 그것보다 훨씬 더 진화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지식은 거기까지이고 그 이상은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물론 외계인과 UFO에 대해 여러 추측은 할 수 있지만 그 진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한다.

이처럼 우리는 UFO와 외계인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아는 것이 별로 없으니, UFO와 외계인을 이해하는 일을 포기해야 할까?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이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외계인을 알 수 있는 통로를 어렵게 찾을 수 있다. 그 통로란 다름 아닌 UFO와 외계인을 실제로 만나고 체험한 사람들을 말한다. UFO 연구사를 보면 다양한 종류의 UFO 접촉자, 영어로는 ‘contactee’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나온다. 이들 가운데에는 외계인들에 의해 납치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사례가 제일 많다. 이들의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UFO에 의해 납치됐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정을 감안하고 UFO 피랍자들의 수를 계산해 보면 많게는 수십만 건 이상 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말고 아주 특이한 UFO 접촉자들이 있다. 이들은 UFO와 접촉했지만, 납치된 것은 아니고 상호 같은 수준에서 UFO와 외계인을 상대한 사람들이다. 이런 예는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아주 드물게 나타난다. 만약 이들의 체험이 진실이라고 한다면 이들은 외계인(그리고 UFO)을 직접 체험한 것이 된다. 그렇다면 그들이 전하는 외계인에 대한 묘사나 설명은 일차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자료는 지상에 앉아서 드물게 나타나는 UFO나 기다리고 있는 우리로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귀중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들이 전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성급하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잘 검증하면서 그들의 설명을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이면 문제가 크게 줄어들 것이다.

이 책은 그 같은 UFO 접촉자 가운데 가장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 최고로 치는 사람이 테드 오웬스(Ted Owens)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먼 과거에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 20세기에 살다 간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FO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고 수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이 사람은 세상에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하는 말이 워낙 세상과 동떨어져 있어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상당히 깊은 차원에서 UFO를 체험한 사람인데, 보통 ‘그레이’라고 불리는 평범한 외계인만 만난 게 아니라 그들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존재까지 만났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이 근본 존재의 힘을 빌려 지구에 지진이나 홍수, 가뭄, 정전, 태풍 등과 같은 온갖 자연현상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그의 특이성은 언설로 표현하기 힘든데 본문을 읽어 보면 독자들도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는 워낙 격외의 인물이라 그를 전적으로 이해하는 일은 쉽지 않다.
두 번째 인물은 크리스 브레드소(Chris Bledsoe)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196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라 여전히 생존해 있다. 이 사람은 2000년대 초에 UFO를 체험하고 2012년 이후에 UFO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사람인데 그 역시 대단히 독특한 UFO 체험을 했다. 이 사람의 UFO 체험이 특이한 것은 그가 UFO를 만났을 뿐만 아니라 그와 연관된 것으로 생각되는 천사를 만나는 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이때 나타난 천사는 기독교적인 색채를 띠는데 그 때문에 그는 미국에서 많은 사람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 사정은 아마존(amazon)이라는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2023년에 출간된 그의 책(『UFO of GOD』)에 대한 독자평을 찾아보면 알 수 있다. 2024년 11월 현재 독자평이 3천 개 이상 올라와 있는데 이 정도면 이 책이 거의 베스트셀러 수준이라고 해도 문제없을 것이다. 이것은 그만큼 그의 체험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이 사람은 UFO를 만나고 신적인 치유력 같은 대단한 능력을 얻게 되는데 이 역시 그가 일반적인 UFO 체험자와는 달리 그의 체험이 대단히 수준 높은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저자는 원래 이 책에서 이들 외에 더 많은 UFO 접촉자를 다루려고 했다. 그런데 이 두 사람만 설명했는데도 책 한 권의 분량이 나왔다. 그래서 일단 이 두 사람만 가지고 책을 내게 되었는데 이것은 이 두 사람에 대해서 할 말이 그만큼 많았다는 것을 뜻한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어 보면 이 두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UFO 접촉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두 사람에 이어 전형적인 UFO 피랍자를 다루려고 했다. 이 주제를 깊이 연구한 존 맥의 책을 보면 이러한 사람들의 사례가 많이 나와 있다. 그래서 이 가운데 적절한 사례를 골라 소개하려 했는데 그것은 다음 책으로 미룰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 UFO 현상이라는 주제가 대단히 광범위해서 설명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이 세계가 너무도 광활해서 지금 다루고 있는 주제가 앞으로 어떤 방향을 흘러갈지 알 수 없을 지경이다. 흡사 그랜드캐니언 같은 깊은 협곡 속에 들어와 헤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하나하나 알아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어 즐겁게 헤매고 있다. 부디 독자들도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

목차

서문

Ⅰ. 테드 오웬스 이야기
시작하며
제프리 미쉬로브, 그는 누구인가
테드 오웬스를 만나는 미쉬로브
테드 오웬스의 유일한 평전을 쓴 미쉬로브
테드 오웬스, 그는 누구인가?
오웬스가 외계지성체와 교통하는 방법에 대해
외계지성체(SI)와 접촉하는 방법에 대해
잡편(The Miscellaneous)
이 장을 마치며
부록 : 오웬스의 최면문

Ⅱ 크리스 블레드소 이야기
시작하며
UFO를 만나기 이전의 크리스
드디어 UFO를 만나는 크리스
크리스, 드디어 천사를 만나다!!
세상으로 나서는 크리스
이 장을 마치며
책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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