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전공서
체계적인 단계별 구성과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
《패션 디자인 강의》는 패션의 역사와 기본 개념을 짚어주는 1장을 시작으로 2장 디자인의 기초, 3장 디자인 과정 개발, 4장 실습, 실제 업계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다루는 5장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처음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는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장 전체를 할애한 실습과제는 단순히 이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 무드 보드와 원단 스토리 작성, 샘플 구성 등 다양한 주제의 과제를 통해 자신만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패션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필요한 교양서
패션 비즈니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
이 책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뿐 아니라 옷을 사랑하고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패션 피플, 스타일리스트와 머천다이저, 패션 매거진 에디터 등 패션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단순히 옷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 분석, 트렌드 리서치, 컬렉션 기획 과정 같은 패션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도 폭넓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리서치 방법, 디자인 구성부터 최종 제품의 제작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설명하며 실무 감각을 자연스럽게 길러준다. 패션 디자인의 기본부터 실무까지, 창의성과 전문성을 함께 키워주는 《패션 디자인 강의》는 패션이라는 세계를 더욱 깊고 넓게 이해하고 싶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