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스윙은 없다. 완벽한 경기, 완벽한 인생도 없다.
다만, 끝까지 가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골프를 30년 넘게 해오면서, 저자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기술이 완벽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된다.
한때 나도 “왜 이렇게 안 풀리지?” 하고 좌절한 적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돌아오는 답은 단순했다.

“연습장으로 가라. 다시 스윙해라.”

하지만 연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잘못된 연습은 오히려 독이 된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끝까지 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인생도 골프와 같다.
승부는 단 한 번의 샷으로 끝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실패한 후, 다시 티샷을 준비하는 태도다.

이 책은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성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멈추지 않는 배움과 성장의 자세를 알려줄 것이다.
그린 위에서 1cm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듯, 인생에서도 작은 습관이 결국 큰 차이를 만든다.
지금 당장 변화가 보이지 않더라도, 꾸준히 가는 사람만이 끝까지 도달할 수 있다.
빠르게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