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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비켜, 나 먼저 행복할게

야 비켜, 나 먼저 행복할게

  • 후지노 토모야
  • |
  • 북로그컴퍼니
  • |
  • 2025-04-23 출간
  • |
  • 272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680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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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치지 않고 계속 살아가기 위한
다섯 가지 방향의 핵심 기술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회복의 흐름에 맞춰 단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첫 번째 장 ‘일단 쉬어도 괜찮다’는 지금 당장 멈춰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피로가 쌓였음에도 멈추는 법을 잊은 사람들에게, ‘쉼’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조건임을 알려준다. 두 번째 장 ‘조금 더 나에게 신경을 쓰자’에서는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하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기 감각을 되찾게 돕는다. 세 번째 장 ‘몸의 소리가 가르쳐주는 것’은 내면보다 먼저 반응하는 신체의 이상 신호를 외면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네 번째 장 ‘너무 애쓰지 않는 인간관계에 대한 힌트’는 모든 관계에서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다 스스로를 소모한 이들에게 필요한 거리 두기의 기준을 제시한다. 마지막 장 ‘그냥 행복해지면 안 되나요?’는 거창한 목표 없이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간에도 행복은 가능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 다섯 가지 주제는 심리 점검, 자기 돌봄, 관계 재정비, 내면 회복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되며, 독자가 본인 삶의 중심을 다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직접 써보면서 마음에 새기는 필사 페이지 수록

《야, 비켜. 나 먼저 행복할게》는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책이 아니다. 각 장의 끝에는 주요 문장을 직접 적어볼 수 있도록 필사란이 구성되어 있어, 인상 깊었던 구절을 손으로 따라 쓰며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되새길 수 있다. 가볍게 읽혔던 문장도 직접 적는 순간, 의미가 달라지고 훨씬 깊게 남는다. 이 구성은 단순한 요약이 아닌, 현재의 심리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회복력을 키우는 실천 방식이다. 독자는 그 과정 속에서 ‘지금 이대로 괜찮다’는 메시지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다. 읽고 쓰는 시간은 곧 자신에게 집중하는 기회이며, 그 안에서 무너진 균형을 다시 맞추는 힘을 얻게 된다. 익숙했던 부정적인 사고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건 거대한 변화가 아니라, 지금 필요한 말을 천천히 되뇌는 반복이다. 이 책은 그 첫 문장을 손끝에서 다시 시작하게 한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일단 쉬어도 괜찮다
01. 양치질만 해도 대단한 거야! 몸이 천근만근인데 기어다니지 않는 게 어디야!
02. 지치고 힘들면 일단 하던 일을 멈추고 쉰다
03. 텔레비전을 봐도,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몸이 보내는 ‘피곤하다’는 신호!
04. ‘무리하는 거 아니지?’ ‘지친 거 아니야?’라고 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05. 농땡이 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충전을 하고 있을 뿐!
06. 열심히 하자는 생각만 하다가 인생이 끝날 수도 있지만 그런 인생도 나름대로 좋다
07. 두 다리는 도망가기 위해서 써도 된다
08.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강해지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09.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숨만 쉬며 사는 것도 멋지고 훌륭하다
10. ‘잘’ 살아오기만 한 나를 한번 깨부숴보자

2장. 조금 더 나에게 신경을 쓰자
11.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행복해질 수 없다면, 나의 행복을 모르기 때문!
12. 강인함이란 불필요한 싸움을 그만둘 용기를 내는 것이다
13. 나에게는 나만의 훌륭하고 멋진 길이 있다
14. ‘나 같은 게 뭐라고’ 와는 이별하자
15. 제일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닌 ‘나 자신’
16. 사람은 저마다 수용 능력이 다르다
17.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바꾼다
18.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크게 기대하지 말자
19. ‘항상’과 ‘절대로’는 언급하지 말자
20.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사실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21. 내가 사회에 적응해야하는 게 아니라 사회가 나에게 적응해야 한다
22. 싫은 사람을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3장. 몸의 소리가 가르쳐주는 것
23. 몸의 긴장을 풀면 마음의 긴장이 풀린다
24. 때로는 잠시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자
25. 사소한 것들이 더 소중할 때도 있다
26. 설정을 바꿔 역할 놀이를 해보자
27.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하고 사랑해주자
28.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일정이다
29.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환상이다
30. 남에게 자랑할 만한 인생이 아니어도 괜찮다

4장. 너무 애쓰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인간관계에 대한 힌트
31. 나는 나 좋을 대로 해도 된다
32. 질투하는 마음이 드는 건 한가롭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33. ‘무책임한 참견자’의 말은 진지하게 듣지 말자
34. 괴로움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35. 같이 있으면 괴로운 사람과는 거리를 둬도 괜찮다
36. 가장 큰 복수는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37. 때로는 제대로 미움받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
38.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39. 잘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40. 자신을 사랑할 수 있으면 삶을 더 쉽게 살아갈 수 있다

5장. 그냥 행복해지면 안 되나요?
41. 완벽하지 않고 별 볼 일 없는 그런 ‘나’라도 좋다
42. 어리광을 부리고 기대도 괜찮다
43. 행복은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각오하고 찾아 나서는 것이다
44. 불쾌한 감정은 스스로 마주하고 해결해야 한다
45. 작은 불안은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46. 분노의 ‘표출’은 조심하자ㆍ
47.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많이 생각할수록 여유가 생긴다
48. 어차피 100년이 지나면 인간은 모두 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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