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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물은 한 번도 흐른 적이 없다

태화강 물은 한 번도 흐른 적이 없다

  • 혜암 김상복 선생
  • |
  • 바른북스
  • |
  • 2025-04-21 출간
  • |
  • 348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726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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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경북 의성군 비안면 모산리라는 깊은 산골에서 무심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 혜암 선생.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찾아오는 공부인들과 기꺼이 길동무를 해주고 있는 그는 2018년에 ‘아침행복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매달 서울, 부산, 대구, 의성, 울산에서 정기 법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그 법문을 정리하여 영상으로 올린 것이 400여 편에 이르며 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깨달음에 대한 비슷비슷한 많은 지식과 주장이 난무하는 가운데 혜암 선생의 법문은 두드러진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에 바탕을 두고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안목은 탁월하다. 특히 마음을 열고 들어가 우주와 합일되는 순간을 바로 낚아채는 능력은 가히 독보적이다. 고금을 통틀어 어느 선지식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장쾌한 제접 방식이다. 이런 혜암 선생의 법문집이 출간됐다.

이 책은 기존의 형이상학적이고 난해한 이론을 동원하지 않고 평범한 일상에서 누구나 나의 존재를 맞닥뜨릴 수 있는 비결을 담고 있다. 진짜 나를 발견하고 이 세상이 실재가 아니라는 것을 조목조목 설득하는 근거가 명쾌하다. 지금 이대로가 깨달음이라는 것을 직접 가리켜 보이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다.

“삶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깨달음 안내서이다. 마음을 열고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끝없이 이어지는 이 삶의 고통을 단번에 끝낼 수 있는 진짜 나를 만나게 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궁극적인 진리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알려준다.

2. ‘우주 전체가 바로 나다’라는 혜암 선생의 법문이었다. 듣자마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출가수행을 하면서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직지 법문이었다. 마치 뭔가에 홀린 듯 삼백여 편이 넘는 법문을 단숨에 듣고 쾌재를 불렀다. 기약 없이 떠났던 고향집에 밥은 이미 뜸이 다 들어 있었다.
- 2025 봄 소림사 법천 「추천의 글」 중에서

목차

추천의 글
이 책을 엮으면서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깨달을 수 있을까?
《무문관》 제1칙 개에게도 불성이 있느냐?
《무문관》 제2칙 백장의 여우 노인
부처와 범부는 하나
깨달음도 없고 도(道)도 없다
윤회하는 이유 세 가지
지금의 삶이 첫 시작입니다
세상 만물은 나에게 의지해 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현존하라, 오직 지금뿐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
보이는 것의 본질은 실재가 아니다
내가 존재임을 자각하라
이젠 나를 찾을 때가 되었다
삼라만상이 모두 법문이다
《반야심경》 나를 찾아 고통에서 벗어나는 안내서
깨달음이 나의 본성이다
나는 영원하다
내가 우주의 중심이다
오직 마음이요, 다른 법은 없다
《전등록》 병 속의 새를 꺼내다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의 본질은 무엇인가?
육체의 고통은 없다
마음의 고통은 없는 것이다
이 마음이 곧 부처이며 부처가 곧 중생이다
참나를 알아야 고통에서 벗어난다
보는 자가 있어야 보이는 대상이 있다
이 몸은 참나의 그림자입니다
에고는 참나의 나타남입니다
살아 있는 이대로가 부처이다
나고 죽음이 열반이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 본질은 같다
중도, 깨달음에 이르는 바른 견해


생각을 뒤집어라

생각의 틀을 깨야 한다
내 생각은 모두 틀렸다
내가 죽어도 세상이 남아 있을까?
사랑을 알고 결혼하나요?
내 자로 남을 재지 말라
극과 극은 같다
내 생각을 뒤집어라
내 생각은 무엇이 틀렸을까?
내가 착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좋지 않은 날이란 없다
혼자 여행을 떠나보라
한 번은 큰 것 한 번은 작은 것
모든 여성은 신이다
화를 잘 낸다면 욕심이 많은 것이다
무엇이 착하고 무엇이 나쁜가?
설악산 단풍은 왜 검은색일까?
잠들지 못하는 것은 집착이 많아서이다
우주적 양심과 세상적 양심의 차이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되자
내가 있는 당당한 삶을 살자
유일한 장애물은 내 마음이다
나를 찾는 것은 내 마음을 아는 것이다
나는 깨달음에 적합한 코드인가?
단순해져야 나를 찾아간다
나와 남이 하나인 줄 아는 것이 깨어남이다
궁극적 진리
칸트와 라마나 마하리쉬
왜 이것인가?
현재의 나는 누구인가?
죽음도 늙음도 멈출 수 없다
행복 때문에 고통스럽다
다른 생명이 죽어야 내가 산다
우주는 자랑하지 않는다
우주는 무자비다
당신은 초능력자입니다
불교에는 주어인 내가 빠져 있다


나는 처음부터 깨달아 있었다

왜 아직 깨닫지 못하는가?
나는 왜 아직 깨어나지 못하는가?
간장 먹고 짠맛 알면 부처이다
내가 있어야 우주가 있다
우리가 사는 것은 찰나뿐이다
왜 깨달아야 하는가?
깨달은 사람과 깨닫지 못한 사람의 차이
존재감이 바로 나다
시간이란 없다
나는 처음부터 깨달아 있었다
부처가 눈앞에 나타나도 당당하라
오직 나 홀로뿐이다
업으로부터의 자유
깨달음을 얻으면 무엇이 달라질까?
내가 만든 세상, 이름 지어라
내 마음이라는 와이파이가 켜질 때 세상이 나타난다
내 스스로 나를 힘들게 한다
비움의 시작은 나를 내려놓는 것이다
나는 영원한 평화이다
죽음이란 없다
진정한 자유
참나는 너무 가까워서 알지 못한다
타인은 없고 오직 나만 있을 뿐이다
내가 존재한다는 이것만이 존재이다
태어남이 없고 죽음이 없으면 가운데 삶은 없는 것이다
매달린 절벽에서 한 손마저 놓아라
마음을 떠나 밖에서 깨달음을 구할 수는 없다
단순하게 통찰하라
우주적 진리, 다름이 평등
나타난 현상의 본질을 보는 습관을 가지세요
지혜로운 자만이 죽음을 고민한다


‘나’의 발견

이 육체는 내가 아니다
내가 없으면 문제도 없다
생사여탈권이 나에게 있다
나는 무엇인가?
‘나’라는 생각은 무엇인가?
나를 찾는 공부
나는 불멸이다
에고는 ‘나’가 아니다
본성은 있는 것인가?
본성은 침묵이다
오직 나에게 몰입하라
나는 참자아의 꽃이다
깨달음은 축복이다
나는 스스로 존재한다
우주 전체가 나의 본성이다
우주 전체가 나다
우주는 때가 있다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나는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참나는 객관화할 수 없다
현상계는 나에게서 나왔다
나와 이 세상은 허상이
이 세상이 꿈과 다르지 않다
이 순간 존재함이 기쁨이다
나는 언제나 깨달아 있다
나와 동떨어진 개체는 없다
지금 이대로가 해탈이다
참나는 공이다
내가 존재함은 축복이다
모든 것을 받아들일 때 고통에서 벗어난다
우주는 나를 위해 맞추어졌다
지금 이대로가 완전한 행복이다
나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나를 찾아가는 CCTV 명상법
현대인에게 맞는 화두 “나는 우주의 시작이요, 끝이며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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