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4월 4일, 윤석열 파면 時까지 쓴 글 중 75편 선정
윤석열의 失政, 불통, 오만, 안하무인 등 횡포 모두를 기록
저자 “윤석열 4.4 파면 선고는 위대한 국민과 민주주의 승리”
정경시사Focus 발행인 류재복 대기자가 네 번째 저서 <현직기자 40년! 류재복 칼럼집 “4.4(死死)에 패사(敗死)한 윤석열, 그가 갈 곳은?”>를 발행하기 위해 야심찬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칼럼집은 저자인 류재복 대기자가 무법주의자(無法主義者)인 악한(惡漢) 윤석열이 2021년 검찰총장에서 물러나 대통령이 된 후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을 당하기까지 한국 정치사에서 그가 취했던 비정상적인 행동을 지켜보면서 틈틈이 쓴 글들을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낸 이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윤석열이 대통령 취임 후 북한과 중국을 멀리하고 오직 일본과 미국만을 상대하면서 외교를 모르는 정치로 한반도 위기를 몰고 왔기에 이 책을 내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책 머리말에서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입술을 파르르 떨면서 긴장된 목소리로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고를 하자 대한민국 곳곳이 우렁찬 박수와 환호소리로 가득했다. 이 얼마나 기다렸던 국민들의 열망이었던가? 2024년 12월 14일 탄핵심판 사건을 접수한 이래 111일 만에 나온 위대한 민주주의의 승리였다. 헌재의 선고가 길어지자 국민들은 온갖 억측을 가지며 사실 불안해 했다. 이로서 대한민국은 괴물 윤석열에게 사망 선고를 내리고 진정한 민주주의 승리로 2025년 새 봄을 맞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또 “원래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했다. 그러나 문재인의 잘못된 등용으로 검찰총장 자리에 오른 윤석열은 그때부터 국민들에게 횡포를 부렸고 대통령이 된 후에는 자기를 키워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하여도 칼을 들이대는 배은망덕을 자행한 파렴치한 인간이었다.”면서 “때문에 헌법수호의 보루인 헌법재판소는 사필귀정으로 윤석열에 대한 8:0 전원일치 파면 선고를 함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 칼럼집에는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기 전 상황과 되고 난 후 그에 관련된 내용 총 75편이 있는데 그중 핵심적인 칼럼 제목으로는 ▲법정 구속 된 尹의 장모, 6년 전엔 검사 사위 덕에 無罪, ▲윤석열이 文대통령에게 한말, 진심일까?, ▲국민의힘이 본격 검증해야 할 ‘검사 윤석열’ 행적,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해명이 없던 것들, 모두 검증해야, ▲국민의힘 경선 버스에 승차한 윤석열의 앞날이 걱정스럽다. ▲이준석과 윤석열, 그리고 尹 핵관, ▲국민의힘, 이준석과의 싸움은 '파국'의 시작, ▲문재인 정권에서 출세를 한 윤석열이 문재인 정권에게 뱉는 毒說, ▲대통령 당선자의 MB 사면 건의는 부적절,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 국방부 이전' 再考 해야, ▲檢察 공화국, 그 막(幕)이 오르고 있다. ▲檢事들이 장악한 대한민국,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82억원의 벌금을 면제받은 MB, 그의 사면은 잘못된 사면 ▲국민의힘과 전광훈 목사, 그들은 어떤 관계인가? ▲대통령은 영토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헌법상 책임 다해야 ▲‘2030부산 EXPO’, 유치 실패의 진짜 원인은? ▲조국혁신당 돌풍, 그것을 만들어 준 것은 윤석열 정권 ▲국민의힘 4.10총선 大참패, 이미 예견된 일 이었다. ▲총선 참패 후,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윤 대통령 ▲한가하게 김치찌개를 끓이는 대통령, 국민들은 무엇을 느낄까? ▲尹 대통령, 개(犬)를 안고 웃는것 보다 국민들과 함께 웃는 모습 보여야 ▲윤석열의 뜬금 없는 12,3 비상계엄 선포... 그는 분명 파면 될 것이다. ▲윤석열, 사나이 답게 '공수처'에 자진 출두, 죄 값을 받으라! ▲국민의힘, 이제는 윤석열과 결별을 해야 할 때 ▲국민의힘, 이제 문 닫고 사라져야 할 때 ▲헌재는 재판관 전원일치 8:0으로 윤석열 파면할 것 믿어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오직 국민과 국가만을 생각하라 ▲4.4(死.死)에 패사(敗死)한 윤석열, 그가 갈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