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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여는18가지대안적실험

미래를여는18가지대안적실험

  • 장병윤
  • |
  • 옐로스톤
  • |
  • 2013-09-10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968228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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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1. 근원적 삶의 혁신 이끄는 ‘귀농 전도사’
- 이병철 전 이사장
2. ‘음식문맹’ 벗어나기 슬로푸드 운동
- 김종덕 교수
3. 생태담론의 전진기지 〈녹색평론〉
- 김종철 발행인
4. 생태적 자립으로 가는 길 흙처럼아쉬람
- 고제순 흙집지기
5. 주거문화의 온고지신 청도한옥학교
- 변숙현 교장
6. 전인·자유교육의 실천장 금산간디학교
- 양희규 교장
7. 아이와 농촌, 생명을 살리는 생태유아교육
- 임재택 교수
8. ‘실사구시 장인’ 길러내는 녹색대학
- 허병섭 대표선생
9. ‘민중의술로 의료주권을’ 전통의술합법화운동
- 황종국 변호사
10. 석유문명의 한계를 넘어 민들레공동체 대안기술센터
- 이동근 소장
11. 신자유주의에 맞선 ‘공생정신’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
- 최혁진 정책위원장 조세훈 사무국장
12. 공동체경제 일구는 ‘따뜻한 돈’ 지역통화 ‘한밭레츠’
- 박용남 소장
13. ‘착한기업’의 길라잡이 사회적기업연구원
- 조영복 원장
14. 환경과 생명 살리는 우리의 ‘오래된 미래’
- 홍성 환경농업마을 ·
15.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황무지에 일군 이상향
- 인도 오로빌
16. 작아서 더 행복한 ‘열린 배움터’
- 영국 하트랜드 작은학교
17. 교과서도 시험도 없이 온전한 자아의 실현
- 독일 자유발도로프학교
18. 패전의 상처 위에 싹 틔운 생태순환의 삶터
- 독일 생태주거단지 보봉

도서소개

미래의 희망이 되어줄 ‘새로운 삶’에 대한 모색 성장 없는 시대 희망을 대안 적 삶을 찾아보는『미래를 여는 18가지 대안적 실험』. 이 책은 2008년 봄부터 《국제신문》에 연재되었던 기획기사를 중심으로 엮은 책으로 대안적 삶을 모색하는 선구자들의 실천적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에너지 식량 위기를 비롯해 농업과 주택 등 의식주 문제와 교육, 의료, 대안경제,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5가지 주제로 나누어 새로운 삶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험을 담고 있다. 이 책은 18곳의 새로운 삶을 실험하고 있는 대안적 현장을 탐방하고 취재한다. 귀농운동과 슬로푸드운동, 흙집 짓기와 한옥학교, 대안교육과 전통의료, 대안기술, 협동조합, 지역통화, 한국과 유럽의 대표적인 공동체를 찾아가 소개하며 더 이상 성장 없는 시대에 우리가 어떤 대비책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는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성장 없는 시대,
미래의 희망이 되어줄 해법을 찾아나서다!

성장의 종말 후 우리에게는 어떤 선택이 남아 있을까?
2008년 금융위기가 닥치기 전까지만 해도 신자유주의적 성장은 영원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삶은 성장의 신화를 억지로 떠받치려는 안간힘 속에서 더 이상 브레이크 없는 무한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진실을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다. 에너지 고갈 시점은 20~30년 후로 예측되며, 식량 위기가 거론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식량 자급률은 계속 떨어져 45퍼센트 수준으로 OECD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원히 치솟을 것만 같던 아파트 공화국의 신화도 시들어가고 있으며, 학자금 부채와 함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88만 원 세대의 우울한 이야기는 새삼스러울 게 없다. 교육의 위기나 공동체 파괴의 이야기는 어제오늘 거론된 것이 아니다.
지금의 고도 경제성장은 석유자원과 함께 시작되었고, 석유문명의 종말은 당연히 예견된 것이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20~30년 안에 닥칠 문제이다. 그리고 그러한 조짐은 지금의 침체된 상황에서도 엿볼 수 있다. 1970년대《성장의 한계》라는 책에서 예측했던 것처럼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럼 우리에게는 어떤 선택이 남아 있을까? 석유문명의 종말과 함께 인류도 종말을 맡게 되는 걸까? ‘성장’ 시대가 끝났다고 해서 비관할 일은 아니며 환영해야 할 사태라고 녹색평론의 김종철 씨는 말하고 있다. “‘성장시대의 종언’이라는 것은 이제 비로소 인류사회가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할 수 있는 길로 들어서게 됐음을 알려주는 희망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희망의 신호를 어떻게 구체적인 현실로 만들 것인가는 말할 것도 없이 우리들 자신에게 달려 있다.

다양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삶'에 대한 실험
《미래를 여는 18가지 대안적 실험》2008년 봄부터 《국제신문》에 연재되었던 기획기사를 중심으로 묶은 책으로, 대안적 삶을 모색하는 선구자들의 실천적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현실을 비판하기는 쉽지만 대안을 제시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이론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가, 대안적 삶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활동을 책 속에 담았는데, 오랫동안 생태와 대안적 삶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귀농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저자의 통찰과 탐색의 시선이 녹아 있다. 인류의 2대 심각한 위기로 거론되는 에너지와 식량 위기를 비롯한 심각한 현실을 타개하는 방법이 책 속에 제시되어 있는데, 농업과 주택 등 의식주 문제를 비롯해, 교육, 의료, 대안경제,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삶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험을 담았다. 정해진 규칙처럼 따라야 하는 성장과 경쟁 게임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미래의 희망이 되어줄 해법을 탐색할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책 내용
귀농운동, 생태건축, 대안교육, 공동체마을 등
미래를 구원할 지속 가능한 삶의 현장을 가다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모색이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다. 먹거리 위기와 관련해 도시농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실업사태가 장기화되고 자영업에 위기가 닥치면서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증대되고 있다. 싱글족 확산과 거주지 불안의 문제로 셰어하우스라는 새로운 주거 형태도 등장하고 있다. 개인화되고 경쟁으로만 치닫던 삶의 방식에 변화가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자본 의존적 삶에서 자생적 삶으로, 파편화된 삶에서 공동체적 삶으로의 회귀 같은 이런 현상은 과거로의 퇴행이 아니라 오래된 미래로 향하는 진보적 발걸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미래를 여는 18가지의 대안적 실험》은 18곳의 새로운 삶을 실험하고 있는 대안적 현장을 탐방, 취재하고 있다. 귀농운동과 슬로푸드운동, 흙집 짓기와 한옥학교, 대안교육과 전통의료, 대안기술, 협동조합, 지역통화, 한국과 유럽의 대표적인 공동체를 찾아가서 자세히 소개하면서 성장이 더 이상 위력을 발휘할 수 없는 앞날을 대비해 우리가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해법을 제시한다. 귀농이든 교육이든, 공동체든 대안적 삶을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미래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당리에서 오로빌까지, 18가지 ‘새로운 삶’에 대한 실험

이 책은 크게 먹거리, 주거, 교육, 경제, 공동체 5가지 주제로 나눌 수 있는데, 저자는 지속 가능한 삶의 희망을 안고 총 18곳의 대안 실험 현장을 찾았다. 책의 서술 방식은 주로 대안 실험을 이끌고 있는 현장의 책임자를 만나 취재하고 대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루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먹거리 운동 : 자연, 흙과 분리된 도시적 삶의 파괴성을 깨닫는 생태적 각성에서 출발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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