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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이란무엇인가

공학이란무엇인가

  • 성풍현 외
  • |
  • 살림
  • |
  • 2013-09-10 출간
  • |
  • 340페이지
  • |
  • ISBN 97889522272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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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공학이란 무엇인가?
1장 신화에서 현실을 빚다, 상상력의 결정체 원자력공학 - 장순홍, 이정익
2장 지구 최대의 네트워크 공학, 해양시스템공학 - 한순홍
3장 하늘과 우주를 향한 열정의 100년사, 항공우주공학 - 심현철
4장 웰컴 투 메카닉 월드,
기계공학 - 배중면
5장 ‘이것은 디자인이 아니다’,
산업디자인학 - 이건표
6장 인지과학에서 빅데이터까지 미리 보는 지식 세상, 지식서비스공학 - 윤완철
7장 전체를 보고 최적으로 결정한다.
산업 및 시스템공학 - 이태억
8장 생각의 우주를 탐구하다,
바이오 및 뇌공학 - 이광형
9장 현대판 마법사의 세계,
컴퓨터공학 - 배두환
10장 일상을 바꾸는 가장 강한 힘,
전자공학 - 조동호
11장 SF 속 미래 도시를 꿈꾼다면? 녹색교통공학 - 서인수
12장 ‘공학 원조’의 자존심,
건설 및 환경공학 - 김진근, 박희경, 한지연
13장 아담과 이브의 나뭇잎에서 탄소 나노 튜브까지, 신소재공학 - 김도경
14장 모두가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을 손에 쥐는 날까지, 생명화학공학 - 이상엽
맺음말 공학자가 되려는 학생들을 위하여

도서소개

카이스트 교수들이 이야기하는 공학의 현재와 미래『공학이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기계공학, 토목공학, 전기전자공학,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등 비교적 오래된 학문 분야뿐 아니라, 원자력공학, 해양시스템공학, 항공우주공학, 산업디자인학, 지식서비스공학, 산업 및 시스템공학, 바이오 및 뇌공학, 컴퓨터공학, 녹색교통공학, 환경공학, 생명화학공학 등 최근에 각광을 받는 새로운 공학까지 14가지 다양한 공학 분야가 소개되어 있다.
융합의 대표적인 학문 공학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창조하는 공학의 모든 것

공학에 대해 관심을 일깨워 주고
공학자에 대한 편견을 바꾸기 위해
카이스트 교수들이 뭉쳤다!

▶ 내용 소개

공학과 과학은 다른 학문인가요?
공대 교수님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바로 ‘공학과 과학이 다른가요?’라는 질문이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공학은 과학의 일부분인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약간의 단어 차이일 뿐 공학과 과학을 구분하는 기준을 알지 못한다. 심지어 공과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조차도, 공학과 과학이 어떻게 다른지를 명확하게 알고 진학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최첨단 공학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카이스트 교수들은 늘 이 점이 아쉬웠다고 한다. 전세계 인류에게 최첨단을 향유하게 해주고, 인류의 삶의 전반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학문이 공학인데, 실상 이 학문에 대해서 모두가 너무 무지할뿐더러, 지망하는 학생들조차도 그 의의를 모른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한 것이다. 따라서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나아가서는 일반인에게 공학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생긴 학문인지,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어떤 미래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려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시대에 필요한 핵심 정신 ‘융합’,
그 대표적인 학문 ‘공학’
공학은 ‘기술적인 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에 대한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기술적인 문제란 고장이나 오류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불편함’까지도 포함된다. 작게는 자동차 부품에서부터 크게는 교통체증이나, 지구 온난화 문제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의미한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들은 하나의 학문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것이 대부분이다.
융합이란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학문적 원리가 하나의 학문처럼 취급 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융합 학문이 탄생하는 것이지 융합 학문이 독립적으로 탄생하는 것은 아니다. 뇌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려면 고도의 전자 측정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 기존의 의과학과 전자공학, 컴퓨터공학을 잘 이해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융합학과로 뇌공학과가 태어나게 된 것처럼 말이다.
공학은 원천적으로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태어난 학문이므로, 이미 그 학문 자체가 융합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단지 토목공학과나 기계공학과처럼 오랫동안 전수된 학문들은 마치 토목공학자는 토목 공사를 하는 사람이라거나 기계공학자는 기계를 다루는 기술자라는 식의 단순화된 업무 영역을 연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학자(엔지니어)는 궁극적으로 인류가 기술적으로 ‘최적화된 편리함’을 누리도록 해 주는 일을 한다.

인류의 실생활을 바꾸어 주는 학문
이 책에서는 기계공학, 토목공학, 전기전자공학,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등 비교적 오래된 학문 분야뿐 아니라, 원자력공학, 해양시스템공학, 항공우주공학, 산업디자인학, 지식서비스공학, 산업 및 시스템공학, 바이오 및 뇌공학, 컴퓨터공학, 녹색교통공학, 환경공학, 생명화학공학 등 최근에 각광을 받는 새로운 공학까지 14가지 다양한 공학 분야가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발을 딛고 살고 있는 건물과 다리, 탑과 같은 건축물부터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같은 기계들, 휴대폰과 인공 팔다리, 네비게이션 같은 최첨단 제품까지 이 모든 것이 공학의 결과물이란 것을 알게 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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