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조직신학?
평신도가 굳이 신학을 알아야 하나요?”
신학은 모든 성도에게 필요한 삶의 나침반이다!
여행길에 지도나 나침반 없이 길을 나선 적이 있는가?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막막한 그때, 길잡이가 있다면 방향을 잡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찾아갈 수 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많은 성도가 “나는 목사도, 교수도 아닌데 신학까지 알아야 하나?”라고 질문한다. 그러나 신학은 단순히 학문이 아니라 성도의 삶을 올바른 길로 안내할 나침반과 같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말했듯이 신학은 모든 성도에게 필요하다. 가장 고상하고 유익할 뿐만 아니라, 공부할수록 신앙이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과 믿음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으며 이단에도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기 때문이다. 신학이나 교리가 어렵게 느껴져서 다가가지 않는가? 신학은 신앙의 뼈대다. 뼈대가 흔들리면 사람이 제대로 설 수 없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신앙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산에 올라야 한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아직 교리를 공부하지 못했다면, 『쉬운 교리』를 통해 신앙의 기초와 뼈대를 공고히 세워보자.
탁월한 신학자이자 커뮤니케이터 박재은 교수의
성경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가는 쉬운 교리!
무게와 깊이는 유지하면서도 쉽게 접근하는 조직신학
단단한 성경의 기초 위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교리를 풀어낸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쉽다. 신학의 본질적 무게는 진솔하게 가져가되, 전달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둘째, ‘보통 사람’을 위한 책이다. 고도의 논의가 필요한 학술 서적이 아니라 일반 성도를 위한 책이다. 셋째, 성경으로만 풀었다. 성경적인 신학이 가장 바른 신학이기 때문이다. 넷째, 신앙의 뼈대를 위한 교리, 즉 조직신학 책이다.
『쉬운 교리』는 조직신학 7개의 각론을 순서대로 하나씩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한다. 하나님의 속성, 인간의 본성,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교회의 역할과 같은 핵심 교리들을 인간의 지정의를 아우르며 설명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장마다 ‘핵심 용어 설명’이 정리돼 있으며, 각 부의 끝에는 ‘한 장으로 요약하는 내용 정리’를 통해 독자가 내용을 파악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개인 묵상부터 소그룹 나눔까지 활용할 수 있는 ‘토론 질문’으로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신앙의 성숙으로 이끌도록 한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 속 선택의 근거
“성경은 모든 원리를 말한다”
새로운 AI 시대, 교회의 정치 참여, 불안한 경제와 혼란스러운 문화 등 오늘날 사회는 어지럽다. 처음 맞닥뜨리는 문제와 갈등 앞에 기독교인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성경은 현대적 이슈에도 답할 수 있는가? 『쉬운 교리』는 여전히 성경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성경은 ‘모든 것을 다 말하지는 않지만, 모든 원리는 다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반한 신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답게 온전하고 선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보자. 『쉬운 교리』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일상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신앙의 근본임을 경험하게 한다.
▶ 추천합니다!
· 조직신학을 처음 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교리를 어렵게 생각했거나 공부할 필요성을 몰랐던 평신도
· 성경적인 신앙의 기초를 세우고 싶은 소그룹 리더와 인도자
· 신학생 및 목회자와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