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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어떻게 나무가 될까

나무는 어떻게 나무가 될까

  • 롭 호지슨
  • |
  • 북극곰
  • |
  • 2025-04-05 출간
  • |
  • 72페이지
  • |
  • 184 X 228 X 11mm
  • |
  • ISBN 97911658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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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작은 씨앗이 나무가 되기까지
숲은 다양한 나무들의 집입니다. 어느 날 사과 한 알이 나무에서 굴러떨어집니다. 시간이 흘러 사과는 뭉그러지고 씨앗 하나만 남지요. 겨우내 포근한 땅속에서 잠을 자던 씨앗은 해와 구름의 도움으로 잠에서 깨어납니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물과 양분을 쭉쭉 빨아들인 씨앗은 마침내 싹을 틔웁니다. 막 돋아난 새싹은 하늘을 향해 여린 잎을 활짝 펼치지요. 씨앗이 싹을 틔우고 모종이 되어 쑥쑥 자라면 드디어 어린나무가 탄생합니다. 숲은 그렇게 자라난 나무들로 가득하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수많은 계절이 지나는 동안 나무는 자라고 또 자라서 서서히 늙어갑니다. 어떤 가지는 땅에 떨어져 작은 생물들에게 편안한 집이 되기도 하고, 가지가 부스러진 땅은 새로운 나무가 자라나기에 더 좋은 곳이 되지요. 나무는 자신의 변화가 숲에 새로운 생명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아요. 『나무는 어떻게 나무가 될까?』는 작은 씨앗이 커다란 나무가 되고 또다시 작은 씨앗을 남기는 일련의 과정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그려 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생명의 순환과 자연의 신비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읽다 보면 저절로 지식이 쌓이는 과학 그림책
작은 씨앗이 커다란 나무로 성장하기까지는 여러가지 시련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거센 비바람에도 땅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나무는 끄떡없지요. 게다가 나무는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각자 땅에 우뚝 서 있는데 어떻게 이야기하냐고요? 땅 밑에서 버섯과 곰팡이가 ‘팡이실’이라는 특별한 실로 나무와 나무를 이어주거든요. 덕분에 나무는 숲의 소식을 듣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눠요. 나무는 종류에 따라 사는 곳도 다 달라요. 세계 곳곳에 넓게 퍼져 있는 나무들은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또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듯 나무의 모습도 달라져요.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열매가 무럭무럭 자라고, 가을에는 열매를 나눠 주고, 겨울에는 새롭게 맞이할 봄을 준비합니다. 『나무는 어떻게 나무가 될까?』는 나무의 생태, 서식지, 성장과 변화를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와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내어 읽다 보면 저절로 나무에 대해 알게 되는 흥미로운 과학 지식 그림책입니다.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와 재미난 이야기가 돋보이는 롭 호지슨의 신작
『나무는 어떻게 나무가 될까?』는 『구름은 어떻게 구름이 될까?』, 『달은 어떻게 달이 될까?』 에 이은 〈어떻게 될까?〉 시리즈의 3탄입니다. 롭 호지슨은 이 세 권의 책을 위해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자연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과학적 지식을 배우고, 각 책의 대략적인 순서를 정했습니다. 때로는 자연스러운 생명 주기를 따르기도 하고, 때로는 각 장에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개념을 쌓아가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단순한 사실과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환경 주제에 대해 보다 쉽고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재치, 매력이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탄생한 『나무는 어떻게

목차

1장: 씨앗 8
2장: 새싹 16
3장: 광합성 20
4장: 나무 26
5장: 뿌리 30
6장: 가족 38
7장: 봄 42
8장: 여름 48
9장: 가을 52
10장: 겨울 56
11장: 거대한 나무 60
12장: 새로운 생명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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