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창의성을 깨우는 첫걸음, 스탠퍼드식 아동미술 클래스
미국 최고 인기 미술 프로그램 팅커랩의 미술교육 노하우!
이 책은 미술을 처음 시작하거나 미술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그 부모, 교사를 위한 가장 실용적이고 영감을 주는 안내서다. 미국의 가장 인기 있는 미술교육 프로그램 브랜드 중 하나인 팅커랩의 창립자이자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인 라셸 둘리가 집필한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실험하며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52가지의 열린 미술 활동을 담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하거나 비싼 재료 없이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다. 종이, 크레용, 테이프, 재활용품 등 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만으로도 다양한 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각 프로젝트는 단계별 안내와 함께 변형 가능한 아이디어도 제공하여, 한 번의 활동이 끝이 아니라 수차례 재창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을 먼저 경험해본 많은 독자들이 후기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화려한 결과물보다 과정의 즐거움을 깨닫게 됐어요”, “준비부터 활동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습니다”라고 평하며, 단순한 미술 프로그램 가이드 이상의 가치가 있음을 전하고 있다. 미술을 통해 아이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이 훌륭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함께 만드는 즐거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험정신, 그리고 아이의 내면에서 피어나는 예술적 자율성까지-이 책은 그 모든 가능성을 열어준다.
미술 수업을 더욱 다이내믹하고 즐겁게 하면서
미술 선생님들의 시간은 대폭 절약해주는 필독서!
무엇을 수업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할 때 팅커랩의 세심한 아이디어 큐레이션은 보물창고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정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는데 모든 재료는 구하기 아주 쉬운 것들이라서 준비 작업도 크게 필요하지 않아 편하다. 그리고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나 부모님도 함께 창작 활동을 하고 싶다는 영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미 미국의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미술을 즐기게 되었다. 스탠퍼드식 미술 클래스에는 옳고 그름이 없기 때문! 프로젝트 주제에 여러 가지 변형이 있어서 아무도 지루해하지 않는 아트 클래스가 될 것이다.
크레용, 풀, 종이, 스펀지, 재활용품.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재료들이 아이의 손끝에서 마법처럼 변신한다. 책은 활동을 ‘탐색’, ‘변형’, ‘조합’ 등 주제별로 구분해 구성했으며, 각 활동에는 난이도, 소요 시간, 재료 목록이 직관적으로 정리돼 있어 부모나 선생님이 바로 실전에 옮기기 쉽다. 활동 후 아이와 나눌 수 있는 대화 팁, 관찰 포인트까지 제시되어 있어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사고력 확장까지 고려되어 있다. 저자는 창작의 결과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아이가 정해진 틀에 갇히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예술은 아이의 언어다.” 이 책은 그 언어를 이해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해주는 소중한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