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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안철수와함께한희망의기록)

66일(안철수와함께한희망의기록)

  • 이유미
  • |
  • 나무와숲
  • |
  • 2013-09-03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9363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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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정치를 위한 열망을 모으다
1일 | 9.19 |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2일 | 9.20 | 대선가도를 향한 첫걸음
3일 | 9.21 | 진심캠프는 법조당?
4일 | 9.22 | “여우보다는 신선하네”
5일 | 9.23 | 모든 구조는 수직이 아니라 수평이다
6일 | 9.24 | 정치권에 빚진 게 없는 후보, 후보에게 빚진 게 없는 자봉이들
7일 | 9.25.| “강을 건넜고, 건너온 다리를 불살랐습니다”
8일 | 9.26 | 잇따라 터진 다운계약서 의혹
9일 | 9.27 |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10일 | 9.28 | 네거티브의 계절
11일 | 9.29 | 기자들 몰래 다녀온 모란공원
12일 | 9.30 |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청춘들에게 미안합니다”
13일 | 10.1 | 페이스북에 올라온 안 후보의 훈련병 사진
14일 | 10.2 | MBC의 재발견
15일 | 10.3 | 호남의 사위
16일 | 10.4 | “광주민주화운동이 산업화 이끌었다”
17일 | 10.5 | 첫 호남 방문이 남긴 숙제
18일 | 10.6 | 국민과 소통하는 최전선, 민원실
19일 | 10.7 | 정책비전 선언에 쏟아진 냉소
20일 | 10.8 | 현장보다 사람이 먼저
21일 | 10.9 | 박선숙-김성식-송호창 본부장 체제 확립
22일 | 10.10 | 충청권 첫 방문
23일 | 10.11 | ‘민주당이나 잘 하세요’
24일 | 10.12 | 배낭까지 털어 보인 재외국민과의 타운홀 미팅
25일 | 10.13 | “나 잡아 봐라”
26일 | 10.14 | 재벌의 부실은 국민경제의 위협
27일 | 10.15 | 반올림 관계자들과의 만남 - “출마 선언 후 가장 잘한 일”
28일 | 10.16 | 30~50클럽 달성
29일 | 10.17 | 사람들은 안철수에게 왜 열광하나
30일 | 10.18 | 균형자 역할의 딜레마
31일 | 10.19 | 국정감사의 추억
32일 | 10.20 | 청년에게 정책을 묻다
33일 | 10.21 | 박근혜 후보와 정수장학회
34일 | 10.22 | 롯데, 문재인은 SK, 박근혜는 삼성?
35일 | 10.23 | 새로운 의견은 언제나 의심받고 반대에 부딪힌다
36일 | 10.24 | 문재인 펀드를 보면서
37일 | 10.25 | 노동현장을 찾아서
38일 | 10.26 | 미쓰비시를 상대로 근로정신대 국내 법원에 첫 소송
39일 | 10.27 | 보안에 철저한 캠프
40일 | 10.28 | “에잇! 나도 투표 좀 합시다”
41일 | 10.29 | 얄궂은 사진 한 장
42일 | 10.30 | 더치페이 정치
43일 | 10.31 | 시월의 마지막 밤을 철수와 함께
44일 | 11.01 | 안철수가 수능을 폐지한다고?
45일 | 11.02 | 진심과 욕심 사이
46일 | 11.03 | 팬클럽 해피스의 첫 콘서트 ‘오! 해피 데이’
47일 | 11.04 | 진심캠프에 없는 세 가지 - 조직, 전략, 네거티브
48일 | 11.05 | “1 더하기 1을 3으로”
49일 | 11.06 | 문재인 후보와의 단독 회동
50일 | 11.07 | ‘변화의 아이콘’ 오바마의 재선
51일 | 11.08 | 정책은 현장에서 나온다
52일 | 11.09 | 기대에 못 미친 SNS 선거
53일 | 11.10 | 그래도 아자! 아자!
54일 | 11.11 | 안철수의 약속 - 850개 실천과제 발표
55일 | 11.12 | 단일화 논의에 발목이 잡힌 것인가?
56일 | 11.13 | 안철수 펀드에 쏟아진 다양한 사연
57일 | 11.14 | 단일화 협상 중단 선언
58일 | 11.15 | 단일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59일 | 11.16 | 국민과 문재인 후보께 드리는 말씀
60일 | 11.17 | 두 후보의 손을 잡은 꼬마 메신저
61일 | 11.18 | 다시 시작된 단일화 협상
62일 | 11.19 | 담판은 있어도 양보는 없다
63일 | 11.20 | 줄다리기
64일 | 11.21 | 백구두와 안개꽃으로 시작한 TV 토론
65일 | 11.22 | 통큰 양보는 결국 없었다
66일 | 11.22 | “누군가가 후보직을 양보해야 한다면 제가 내려놓겠습니다”
에필로그 새로운 정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감사의 글

도서소개

안철수 후보의 동선을 따라가며 자원봉사자들이 보고 듣고 경험했던 수많은 일들이 마치 한편의 정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또한 “진심캠프가 법조당이냐”는 비아냥에 대해 신문기사 통계를 들어 반박하는가 하면, 서로간의 긴밀한 소통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해 도입한 수평적 조직이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보다 책임을 떠넘기기 쉬운 구조로 변질된 이야기, 보안을 너무 중시하다 언론사 기자들과 사이가 조금씩 어긋난 이야기, 진심캠프에 없는 세 가지, 안철수 펀드에 얽힌 속사정 등 지난 사건들의 진상과 뒷이야기들이 솔직하게 써 있다. 뿐만 아니라 캠프에 참여한 사람들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드러나 ‘안철수 현상’으로 표상되었던 진심캠프의 속살도 들여다볼 수 있어 진심캠프를 이해하는 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자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현상’을 직접 경험한 진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새로운 정치 경험담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안철수 현상’을 직접 경험하고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본 ‘안철
수의 진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난 대선 과정을 기록한 책이 나왔다. 안철수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9월 19일부터 중도사퇴한 11월 23일까지 66일간 진심캠프를 중심으로 벌어졌던 역동적인
사건들과 그 뒷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안철수 교수의 제자로 청춘콘서트 서포터스로 활동하다가 진심캠프
에 합류한 이유미 씨가 대표로 썼다.
비록 짧은 기간밖에 존속하지 않았지만 진심캠프는 지난 대선 기간 ‘태풍의 눈’이었다. 진심캠프의 움직임
에 전 국민의 시선이 쏠려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안철수의 진심캠프는 이제까지의 선거 캠프와
는 여러 면에서 달랐다. ‘안철수 현상’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괜찮은 직장 그만두고, 학교에 휴학계
내고,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지내면서까지 캠프에서의 봉사를 자원했다. 건강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일념에서였다. 선거판에 처음 뛰어든 스무 살 자봉이부터 몇 차례 선거를
경험한 40~50대 자봉이들까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들의 열망은 순수하고 뜨거웠다. 『66
일 -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은 바로 이들의 새로운 정치 경험담인 셈이다.

안철수의 진심캠프는 의군, 자원봉사자들은 의병
필자는 “상대 캠프가 선거판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정예군이었다면, 안철수의 진심
캠프는 의군(義軍)에 가까웠다”고 말한다. 그 때문에 새누리당과 일부 언론은 진심캠프를 ‘아마추어들의
모임’이라며 폄훼하곤 했지만, 정치적 욕심이 없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은 진심캠프를 그야말로 멸사봉공
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전국각지에서 제 일 놓고 모여든 자봉이들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했다. 그것은
기존 정치권에 빚지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다는 안 후보를 통해서만 왜곡된 세상을 바로잡
을 수 있다는 기대와 신념 때문이었다. 따라서 자신들 스스로 후보에게 빚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 말한다.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66일
그러나 시간이 좀 흐른 후 캠프 내에 묘한 기류가 흐르면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캠프 내에서 가
장 젊은 층으로 구성된 혁신기획팀이 행여 선거가 좋은 결과를 맺는다고 해도 이후 논공행상으로 이어질
것을 염려해 ‘한 자리 바라고 온 게 아니’라는 서명을 하자고 요청한 것. 언론에 노출된 데다 캠프 내 자
봉이들 사이의 갈등으로 비춰질지 모른다는 염려 때문에 이 서명은 하루 만에 중단됐다. 그때까지 서명한
사람은 모두 60명. 이 사건은 애초 순수한 지지자로 출발한 자봉이들과 캠프가 커지면서 합류하게 된 정
당 출신 자봉이들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보여준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필자는 “패기와 혈기
로 똘똘 뭉친 혁신기획팀의 충정과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방법은 서툴렀다”고 평가한다. 정당 출
신들에게 이 서명은 발목 잡는 일로 생각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날 수 있구나”
그런가 하면 대선 출마 선언 순간부터 뜨거운 쟁점이 되었던 후보단일화를 둘러싼 논란과 이 문제를 바라
보는 자원봉사자들의 시각도 솔직하게 드러나고 있다. 출마 선언을 한 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 트위터에
단일화를 요구하는 글을 올린 조국 교수에게 느낀 서운함과 실망감, 10월 16일 안 후보가 30-50클럽(다자
대결시 지지율 30%, 양자대결시 50%)을 달성한 날 희망에 부풀어 민주통합당의 바람대로 단일화하지 않
고 3자 구도로 가더라도 이길 수 있다는 조심스런 목소리가 나왔던 일, 11월 12일 새누리당이 여론조사기
관에 안철수 캠프가 돈을 살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을 때 치사하다 못해 치졸한 안철수 죽이기에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날 수 있구나”를 실감했던 일 등.
그 밖에도 안철수 후보의 동선을 따라가며 자원봉사자들이 보고 듣고 경험했던 수많은 일들이 마치 한
편의 정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또한 “진심캠프가 법조당이냐”는 비아냥에 대해 신문기사 통계를 들어
반박하는가 하면, 서로간의 긴밀한 소통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해 도입한 수평적 조직이 의사결정의 신
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보다 책임을 떠넘기기 쉬운 구조로 변질된 이야기, 보안을 너무 중시하다 언론사
기자들과 사이가 조금씩 어긋난 이야기, 진심캠프에 없는 세 가지, 안철수 펀드에 얽힌 속사정 등 지난 사
건들의 진상과 뒷이야기들이 솔직하게 써 있다. 뿐만 아니라 캠프에 참여한 사람들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드러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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