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가 괴테는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열정 때문에 앉아서 글을 쓰지 못하고 서서 썼다고 한다고 합니다.

〈시와 사랑〉 시집을 9집째 출간한 청사 박경철도 열정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이런 사랑꾼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매일 시를 쓰는 남자.
이번 9집의 타이틀은 ‘연둣빛 희망으로 분홍색 사랑을 만들어가는 연인들을 위해’
1집에서 9집까지가 지구에서 ‘사랑을 만들어가는 연인들’을 위한 시이다.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삶이 건조해서 사랑고픈 사람이라면 이 시집을 권한다.
시와 사랑 1집에서 9집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