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비가 오지 않아 땅, 호수, 나무가 말라버린 지구마을을 구하는 지속가능 환경지킴이 이야기
줄거리
모험심과 호기심 많은 쌍둥이별이 불빛이 아름다운 지구마을에 가보고 싶어 내려갔어요. 그러나 가뭄이 심각한 지구마을을 보고 구름에게 비를 부탁합니다. 다양하고 예쁜 하늘의 구름을 만나기도 하지만 서둘러 비구름을 찾아 나서는 쌍둥이별과 뭉게구름은 비층구름과 쌘비구름을 만나 드디어 지구마을에 반가운 비를 내려 생기를 되찾습니다.
기획의도
지구온난화로 환경 위험을 맞은 지구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마을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히 느껴지고 있습니다.
쌍둥이별의 모험처럼 우리도 어렵지만 반드시 지켜나가야 될 과제입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될까요?
환경지킴 쌍둥이별 구름목걸이 캠페인을 통해 일상의 삶 속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한국 그림책의 새로운 도전
그림책과 도자회화의 융합 [도예그림책]
쌍둥이별 주인공, 구름, 산, 호수, 나무, 동물, 아이들, 지구마을, 집, 새,
빗방울, 무지개 하나하나를 전통 도예 흙으로 창의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도예 흙은 무한상상 이야기를 그림책 이야기로 등장시킬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입체적 매체입니다.
그림책 흙놀이(특허)라는 특별한 과정으로
도예그림책이 탄생되었습니다.
손의 촉감을 느끼며, 1250도의 가마 속 열기를 견디며, 종이나 컴퓨터에 그려진 것과는 또 다른 입체감과 색채감으로 심미적 예술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역동감으로 살아 움직이는 환상의 모험 그림책입니다.
심미적 예술경험으로 환경을 지키다
환경지킴 구름목걸이 : 쌍둥이별 북콘서트
“우리의 지구를 지켜주세요”
그림책 확장 활동 : 환경지킴 구름목걸이 쌍둥이별 북콘서트 체험
쌍둥이별과 구름친구들을 도예 체험과 연계하여 쌍둥이별, 구름목걸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연장하여 우리의 일상에서 환경을 지켜나가는 너무나 소중한 “지구마을 환경 마스코트”를 간직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