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20만 독자의 사랑을 받는
김종원 작가의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첫 필사 책!
“당신은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는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입니다.”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김종원 작가의
부모를 위한 따뜻한 문장을 필사 노트로 만나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부모가 있다. “나, 하늘을 날고 싶어!”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사람은 하늘을 날 수 없어.”라고 말하는 부모가 있고, 있는 힘껏 아이를 들어 올려 공중에서 빙빙 돌리며 하늘을 나는 경험을 선물해 주는 부모가 있다. 두 아이 중 어떤 아이의 세계가 더 커질까? 당연히 두 번째 아이일 것이다. 이처럼 부모의 말과 행동은 아이에게 한계를 지어 줄 수도, 아이의 세계를 확장시켜 줄 수도 있다. 부모는 아이라는 한 세계를 창조하는 존재이기에, 부모의 언어는 아이의 세계를 짓는 벽돌과도 같다.
하지만 아이에게 ’예쁜 말‘, ’다정한 말‘을 해 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부모의 마음과 다르게 모난 말이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리 책을 읽고 마음을 다져도 돌아서면 잔소리와 화만 내게 된다면 부모는 자신의 내면이 흔들리고 있지는 않은지 먼저 돌아봐야 한다. 부모의 내면이 단단하고 자존감이 탄탄해야 지성 있는 부모로 성장할 수 있으며, 아이에게 지혜로운 언어를 들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는 늘 아이에게 더 나은 사랑을 주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흔들리는 부모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필사 노트다.
120만 독자가 사랑하는 자녀교육 멘토
김종원 작가가 부모에게 전하는
66가지 자존감, 위로, 격려, 사랑, 지성, 성장의 말
출간 도서 누적 120만 부 판매, 학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자녀교육 멘토이자 인문 교육 전문가인 김종원 작가는 30년 가까이 인문학을 연구하고 글을 써 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더 나은 사랑을 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단단하고 지성 있는 부모로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한다. 그리고 부모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66가지 문장을 섬세하게 골랐다.
이 책은 수년간 독자들과 하루도 빠짐없이 소통하고 있는 김종원 작가가, 그동안 썼던 글 중에서 “작가님 글로 위로를 얻었어요”,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등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수많은 부모의 인생 문장이 된 글들을 직접 모으고 섬세하게 다듬은 것이다. 글에서 다룬 어휘를 정확히 이해하고 내면에 담을 수 있도록 모든 꼭지마다 어휘를 고르고 사전적 의미도 달았다. ’66일‘이라는 기간은 어떤 행동이 자신의 습관으로 자리 잡는 데까지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다. 필사가 처음인 부모도, 매일 쓸 엄두가 나지 않는 부모도 김종원 작가의 짧은 글을 하루 10분씩 필사하다 보면 섬세한 문장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아이에게 지혜로운 언어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지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의 자존감‘에서 시작해 ’위로‘, ’격려‘, ’사랑‘, ’지성‘, ’성장‘으로 나아간다. “육아는 단순히 아이를 기르는 일이 아니라 아이라는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는 일입니다.”, “아이는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부모의 말은 아이가 살아갈 정원입니다.”와 같이 깊이 있는 통찰이 담긴 단단한 문장들을 필사하다 보면 부모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점차 단단한 부모가 된다. 한편 모든 장의 마지막에는 부모가 직접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부모 성장 일기‘를 수록했다. “아이에게 말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나는 아이에게 어떤 부모라고 생각하나요?” 등 김종원 작가가 섬세하게 고른 질문들에 답하는 동안 부모는 필사를 통해 얻은 생각과 마음을 점검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부모로서 성장한 시간을 담은 소중한 기록이 될 것입니다.”
필사가 삶이 될 때, 부모와 아이의 삶에 일어나는 기적
매일 필사하는 습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점은, 부모가 먼저 필사하는 모습을 보여 줄 때 그것은 아이에게 백 마디 잔소리보다 더 가치 있는 선물이 된다는 사실이다. 작가는 ’매일 필사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글을 쓰고, 책을 손에서 놓지 않게 되고, 모르는 것을 찾고 배우기 위해 언제나 관찰하는 아이가 된다‘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아이의 모습을 바꾸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필사하는 삶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면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 역시 필사를 삶의 일부로 여기게 될 것이다.
작가는 육아가 아이만 성장시키지 않는다고 말한다. 육아의 끝은 부모의 성장이기에, 한 아이를 키우는 일은 부모 스스로의 세계를 성장시키는 일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더 나은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를 펼쳐 보자. 매일의 필사를 통해 어휘력과 내면을 단단히 다진다면 66일 뒤에는 마음은 더 단단하게 지키고 아이는 더 사랑하는 부모로 성장할 것이다.
“오늘부터, …66일간의 필사를 시작해 보세요. 멈추지 말고, 포기하지도 마세요.
끝까지 해낸다면 필사는 여러분과 아이의 세계를 변화시킬 것입니다.”_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