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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도 모르는 상속 증여의 기술

국세청도 모르는 상속 증여의 기술

  • 공찬규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25-04-25 출간
  • |
  • 308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8892557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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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상속세, 증여세는 부자들이 내는 세금 아닌가요?”
부자 과세라는 편견에 안주하다가 내지 않아도 될 세금까지 낸다!

최근 몇 년 동안 상속세, 증여세 납부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10년 사이에 상속세 납부자는 4배, 증여세 납부자는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상속세, 증여세는 부자들만 내는 세금이라는 생각이 실상과 다른 ‘편견’이라는 의미다. 그 기저에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 자리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의 급등이 재산의 가치 상승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집 한 채만 가지고 있어도 상속세, 증여세를 걱정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상속과 증여는 부모가 피땀 흘려 일궈낸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과정이다. 평범한 사람은 납부할 일 없는 세금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으면 재산의 상당 부분을 세금으로 빼앗길 것이다. 특히 상속세와 증여세는 재산의 규모 및 절세법에 따라 수억 원 이상을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세금이다.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지 않아도 될 세금까지 낸다면 억울하지 않겠는가? 일찍 대비할수록 상속세, 증여세 절세 효과는 커진다.
상위 1% 자산가들은 전문가를 고용해 알뜰하게 절세하는데, 세무사를 선임하는 게 부담스러운 서민은 세금을 고스란히 내야 하면 부당하지 않은가?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고 싶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국세청도 모르는 상속 증여의 기술》이 부자들 사이에서 비밀스럽게 공유되던 절세법을 전수해 줄 것이다.

죽음과 함께 찾아오는 상속세, 죽음처럼 절대 피할 수 없다?
사전증여부터 부동산 특례세율 적용까지 알뜰하게 챙기면 절세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면 경황이 없어 상속세 같은 건 생각할 겨를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국세청은 개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피상속인의 의지에 따라 납부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증여세와 다르게 상속세는 납부 시점을 예측할 수 없는 데다가 고인의 모든 재산이 과세 대상이므로 납세 부담도 크다. 하지만 납부 금액이 큰 만큼 절세법만 잘 활용하면 수천만 원 이상을 아낄 수 있다.
이 책은 상속세 절세를 시기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상속개시 이전과 이후에 할 일을 구분해서 알려 준다. 상속개시 이전 절세의 핵심인 ‘사전증여’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실사례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사전증여 이후 10년이 지나면 과세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비롯하여 놓치기 쉬운 미납부 공과금, 전세보증금, 장례비용 등 상속공제를 받을 수 있는 사항을 잊지 말라고 조언해 준다.
상속개시 이후에는 어떤 식으로 유산을 분배해야 상속공제를 최대치로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하는 방법을 자세히 제시한다. 형제간 우애를 생각하면 공평하게 분배하는 게 가장 좋아 보이지만, 그게 최선의 절세법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며 주택을 보유한 형제들이 무주택자 형제와 똑같이 특례세율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평범한 이들이 상속세를 성실하게 신고해서 탈세 혐의가 전혀 없더라도 상속세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억울하게 추징당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이 모든 노하우를 실제 상담 사례가 풍부한 전문가한테서 들을 수 있다.

“가족끼리 계좌이체로 돈을 보냈을 뿐인데 증여세를 내라고요?”
무심코 넘어갔던 생활 속 증여 행위, 이제부터 돌아봐야 한다!

가족끼리 계좌이체를 하는 건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사소한 일이다. 하지만 국세청의 시각에서는 전부 증여세를 내야 하는 행위다. 아무 생각 없이 가족에게 거액을 이체하거나 가족 명의로 차명계좌를 사용하면 금융소득의 99%까지 추징당할 수 있다. 부양의무가 있는 가족에게 건네는 생활비 및 교육비에는 한도가 없지만 경조사비는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범위를 지켜야 한다. ‘가족끼리는 괜찮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세금을 피할 수 없다는 뜻이다.
특히 증여세는 증여하고자 하는 재산의 종류에 따라 절세법이 달라진다. 증여하고자 하는 재산이 현금인지, 주식인지, 부동산인지 고려하여 적절한 전략을 택해야 한다. 이 책은 재산을 항목별로 구분하여 그에 맞는 절세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현금은 적금을 증여하거나 대출의 형태로 증여하고, 주식은 증여하려는 주식의 수익률을 고려해서 증여하거나 해외주식을 증여하면 절세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부동산증여의 핵심은 ‘감정평가’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관련 정보를 꼼꼼하게 정리해서 증여세 절세를 돕는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탈세’가 아니라 ‘합법적인 절세’다. 세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상속세, 증여세 상담을 해 오면서 다양한 사례를 경험한 저자는 아주 사소하게 보이는 요건이 절세에서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저자인 공찬규 세무사는 연간 수백 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세금 전문가로서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세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공셈TV’ 및 네이버 블로그 ‘공셈세무사’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국세청도 모르는 상속 증여의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보편적인 절세법이 아니라 제각기 다른 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절세법을 세밀하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예시로 나온 사례를 되짚다 보면 나에게 딱 맞는 절세법을 찾아갈 수 있다. 동시에 실생활에서 무심코 놓치기 쉬운 사소한 방법들도 거듭 강조함으로써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하는 일을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평범한 이들이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완벽한 방법을 안내해 주는 실전 지침서이다.

목차

프롤로그 상속세·증여세 더 이상 부자의 세금이 아니다!

상속세·증여세 이렇게 달라집니다
실망만 있었던 2024년 개정안 | 이제 주거용 부동산도 국세청 감정평가 받는다 | 상속세가 가고 유산취득세가 온다 | 유산취득세의 장점과 단점 | 유산취득세 도입을 위해 빠른 국회통과는 필수

Chapter 1. 내 돈을 지키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속세

부자가 아니어도 필수인 상속세·증여세 상식
내 재산을 자식에게 준다는데 세금을 내라고요? | 상속세, 증여세는 부자들만 내는 세금 아닌가요? | 지피지기면 세금도 줄일 수 있다

Chapter 2. 세금 폭탄 피하는 상속세 최소화 전략

상속세는 과연 부자 세금인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상속세 | 상속받은 부동산은 6개월 안에 팔아야 양도세를 면한다 | 재산은 남이 가지고 상속세는 내가 낸다 | 상속세는 효도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 | 상속공제 최대한 많이 받는 법 | 과도한 사전증여는 독이 된다 | 사전증여재산을 모르면 절세는 포기하라 | 증여세 계산보다 복잡한 상속세 계산법

상속세 절세법 ① 한 발 먼저 준비하는 상속개시 전 절세 전략
상속세를 줄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라 | 70세가 되면 사전증여를 고려하라 | 손자녀에게 재산을 상속하려면 유언장은 필수 | 부부가 재산을 공평하게 나눠야 상속세가 적다 | 주택연금으로 세금을 줄여라 | 돈을 그냥 드리지 말고 빌려드려서 상속세를 줄여라 | 부모님의 부동산, 미리 팔까? 상속받을까? | 부모님 명의 부동산은 저가매수 찬스를 사용하라 | 생명 보험은 자녀의 돈으로 가입하라 | 증여세 신고 없이 받은 돈은 빨리 돌려줘라 | 금융재산 상속공제를 최대한 많이 받는 방법 | 상속분쟁을 피하려면 유언장을 작성하라

상속세 절세법 ② 상속개시 이후 놓치지 말아야 할 모든 것
상속세 절세의 두 가지 키워드 | 상속세 신고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라 | 배우자와 자녀 중 누구에게 상속할까? | 상속세가 안 나와도 신고해야 할까요? | 배우자 상속은 상황을 고려해서 써라 | 부동산 취득세에 특례세율을 적용받는 노하우 | 특례상속주택, 누가 상속받는 게 유리한가? | 부모님이 계좌이체로 보낸 돈도 신고해야 할까?

상속세 세무조사 나도 예외가 아니다
당신도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다 | 상속세 세무조사는 누가 받는 건가요? | 세무조사도 재산 규모에 따라 급이 다르다 | 상속세 세무조사는 최대한 빨리 받는 게 유리하다 | 상속세 세무조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 억울하게 상속세가 과세되면 이 방법을 써라

Chapter 3. 증여세 완벽 방어를 위한 최고의 전략

가족이어도 예외 없는 증여세
생활비, 교육비 비과세의 키워드 | 세뱃돈, 축의금은 상식적인 수준만 인정된다 | 결혼할 때는 부모님 찬스를 확실하게 사용하라 | 증여받은 재산이 없는데 증여세를 내라고요? | 세금을 피하는 가족 간 계좌이체 노하우 |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증여세 계산법 | 증여세 셀프 신고법

증여세 절세법 ⓛ 현금증여 절세법은 따로 있다
몰래 현금으로 주면 증여세 신고를 안 해도 될까? | 현금 인출은 국세청의 감시를 피할 수 있다? | 가족과 나눠 받을수록 증여세가 줄어든다 | 트렌드는 출생과 동시에 증여하기 | 적금도 증여에 활용할 수 있다 | 교차증여를 합법적으로 이용하는 법 | 창업자금 증여공제는 최고의 절세법이 아니다 | 차용증을 작성하고 원리금 상환 내역을 남겨라 | 이자소득세를 피해야 진정한 절세다 | 무리한 차용은 구세청도 다 안다 | 무이자 차용을 최대로 활용하는 교차차용 | 차용증만 작성하고 안 갚으면 모르지 않을까?

증여세 절세법 ② 부자들만 아는 주식증여 노하우
주식증여의 두 가지 방법 | 해외주식은 이익을 본 것을 증여하라 | 주식증여 셀프 신고법 | 법인을 운영하면 법인주식을 증여하라

증여세 절세법 ③ 고수의 절세 부동산증여
부동산증여, 시가부터 챙겨라 | 시가 판단 기준일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 주변 아파트 값이 기준이 되는 매매사례가액 | 2년 전 시세가 시가를 적용되는 최악의 경우 | 유리하고 안전한 감정가액을 찾아라 | 분양권 및 입주권 증여, 감정평가 없이는 위험하다 | 비거주용 부동산도 국세청이 감정평가를 한다고? | 부동산 공시가격 증여의 세 가지 복병 | 월세소득이 있는 주택을 먼저 증여하라 | 극소수만 아는 절세 시크릿, 뚜껑증여 | 부동산을 증여받으면 10년 동안 매매 불가일까? | 부동산을 팔기 직전에 지분으로 증여하라

부담부증여는 고심해서 진행하라
부채를 부담하는 부담부증여 | 증여했을 뿐인데 양도세를 내야 하는 이유 | 일반증여와 부담부증여의 유불리를 따져라 | 어떤 부동산을 부담부증여 할 것인가? | 수증자가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있는가?

증여세 세무조사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세무조사의 트렌드는 자금출처조사 | 자금출처조사의 타깃이 되는 경우 | 주택 1채 취득했을 뿐인데 온 가족이 세무조사 받는다 | 자금출처조사를 합법적으로 피하는 방법 | 전업주부라면 배우자공제부터 챙겨라 | 자금조달계획서부터 오점 없이 완벽하게 작성하라 | 자금조달계획서가 불필요한 부동산도 있다 | 자금조달계획서 똑똑하게 작성하는 법 | 증빙자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자금조달계획서 소명 요청을 받았을 때의 주의점

Chapter 4. 강남 부자들이 활용하는 고급 절세의 기술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왜 유리한가?
가족에게는 시가보다 30% 싸게 팔아도 된다 | 부부 공동명의에 저가매수를 활용하라 | 양도세 패널티를 주의하라 | 매매자금의 출처가 명확할 때만 저가매매 하라 | 가족 간 매매 시 감정평가는 필수일까? | 가족 간 매매와 전세계약을 연계하라

세금을 줄이고 재산은 지키는 가족법인
가족법인이란 무엇인가 | 부동산법인 설립의 장점과 단점 | 가족법인을 통한 절세는 "1억 원"을 기억하라 | 가족법인 절세의 정점, 가수금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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