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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을 움켜쥔 궁녀

광해군을 움켜쥔 궁녀

  • 조민기
  • |
  • 씽크스마트
  • |
  • 2025-03-31 출간
  • |
  • 80페이지
  • |
  • 105 X 148 X 4mm
  • |
  • ISBN 978896529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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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조선왕조 실록을 읽는 간편한 기준
〈조선왕조실록〉은 말 그대로 나라의 중심인 왕을 기준으로 조정에서 공식 편찬한 정사 중의 정사다. 하지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 151호의 무게감과 4,965만 자에 달하는 거대한 분량 때문에 편히 읽을 수 있는 사서는 아니었다.
〈3분 실록〉은 조선왕조를 다양한 인물로 한 가닥씩 풀어내는 간편하지만 다채로운 맛을 내는 비빔면 같은 시리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김개시부터 명성황후 민자영, 무려 5대에 걸쳐 비선실세로 활동한 조두대까지 범상치 않았던 세 명의 궁궐 여성으로 시리즈를 시작한다.

김개시는 말 그대로 ‘광해군을 움켜쥔 궁녀’였다. 개시(介屎)라는 이름은 당시 조선에서 가장 흔하디 흔한 이름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보이지 않게 광해군을 틀어잡고 막강한 권력을 누렸던 궁녀로 인조반정 때 반정군에 붙잡혀 참수당한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았다.

〈3분 실록〉은 정사에 기반한 충실한 본문을 ‘3분 소설’이라는 부드러운 식전 빵 같은 이야기로 시작해 드라마나 야사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분명히 〈조선왕조실록〉이 맞는데, 마치 언제 다 읽었는지 모르는 몰입을 느낄 수 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태조 이성계, 태종 이방원, 세조 수양대군 등 조선시대 여종부터 왕조의 전성기를 쌓은 임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백성의 살인사건부터 권신들의 암투까지 〈조선왕조실록〉에 쌓인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간편하게 즐겨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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