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가나눠줄게함께하자-16(물고기그림책)

내가나눠줄게함께하자-16(물고기그림책)

  • 일리아 그린
  • |
  • 책속물고기
  • |
  • 2013-09-05 출간
  • |
  • 48페이지
  • |
  • ISBN 978899462133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눈에 띄게 ‘내 것’을 덜어 다른 이에게 주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나눔을 실천하며 삽니다. 또, 나눔은 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잘 깨닫지는 못하더라도 넓게 생각하면 나 자신을 위한 일로 되돌아오기도 합니다.
기획의도

눈에 보이는 것을 나누는 것이 나눔인가요?
아이들은 시장 놀이를 통해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 그리고 상행위와 화폐의 개념을 배웁니다. 이 책에서는 시장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까지 스스로 체득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단순히 물건과 돈이 오가는 상행위로 보일 수 있지만 시장 놀이를 지켜보던 주인공의 작은 생각에서 출발해 상행위가 나눔으로 바뀌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마음속 깊이 새기는 것은 앞으로 아이들이 꾸려 나갈 사회의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돈을 쓰는 일이 나쁜 건가요?
건강한 소비는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를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시장 놀이를 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을 들여다보면, 좋은 물건을 권해 주고, 필요한 물건을 골라서 사는 양심적인 상인과 현명한 소비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 책 속에서 고양이가 힘들여 찾은 조약돌로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장면은 열심히 일해서 정당하게 번 돈으로 건강한 소비를 하는 이상적인 시민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나만의 재능도 나눌 수 있어요!
눈에 띄게 ‘내 것’을 덜어 다른 이에게 주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나눔을 실천하며 삽니다. 또, 나눔은 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잘 깨닫지는 못하더라도 넓게 생각하면 나 자신을 위한 일로 되돌아오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훌라후프를 사고 덤으로 받은 펜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여자아이에게 줍니다. 고양이에게 받은 펜으로 여자아이는 서커스를 하겠다는 기발한 생각을 해 냅니다. 여기에 갖가지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제대로 모습을 갖춘 서커스단이 됩니다. 책 속으로 들어갈수록 작은 펜 한 자루로 시작된 나눔이 점점 확장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너는 나고 나는 너야
입장을 바꾸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고양이와 여자아이가 호랑이와 조련사의 역할을 서로 바꾸고, 시장 놀이에서 사장님이었던 아이는 서커스단 앞에서는 소비자가 됩니다. 서커스 공연을 두고 약간의 의견 충돌이 있지만 아이들은 함께 의논하고, 나눔의 방법으로 어려움을 해결합니다.
이 책은 역지사지라는 진부한 주제를 늘어놓거나 상대방이 되어 생각해 보라는 식의 문장을 쓰지 않고도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현명한 해결 방법과 막다른 길을 벗어나는 슬기로움을 아이들에게 심어 줍니다.

줄거리
아이들이 시장 놀이를 합니다. 온갖 물건을 다 가진 사장님의 가게에서 조약돌을 내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삽니다. 뒤늦게 시장에 온 여자아이와 고양이는 시장 놀이를 하고 싶은데, 조약돌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조약돌을 구한 고양이는 조약돌 세 개를 주고 깨진 훌라후프와 검은 펜 하나를 갖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은 여자아이에게 검은 펜을 주고, 여자아이는 검은 펜과 훌라후프만 가지고 서커스를 하겠다는 기발한 생각을 해냅니다. 열심히 서커스 공연 준비를 하는 여자아이와 고양이 앞에 시장놀이를 하던 친구들이 다가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