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글로벌 AI 거버넌스와 한국

글로벌 AI 거버넌스와 한국

  • 김명신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5-04-17 출간
  • |
  • 147페이지
  • |
  • 128 X 188 X 9mm / 9g
  • |
  • ISBN 9791173078828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AI, 세계 질서의 중심으로
AI는 국가 경쟁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 되었다. 생성형 AI와 자율 에이전트의 등장은 산업 구조와 지식 체계를 넘어 국제 질서의 재편을 이끌고 있으며, 그 변화는 한 세대 안에 압축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기술 패권 경쟁과 불평등 심화
데이터와 인재, 자본이 특정 국가와 기업에 집중되면서 기술 격차와 경제적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AI 자동화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경로를 차단할 수 있으며, 치명적 자율무기체계나 딥페이크 같은 기술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실질적 위협이 되고 있다.

글로벌 AI 거버넌스의 시급성
이러한 문제는 개별 국가의 대응을 넘어서는 수준이며 국제 사회 전체의 공조가 절실하다. 정부 규제, 기업의 자율 규제, 국제 가이드라인, 시민사회 감시가 결합된 포괄적이고 실효성 있는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다. 이 책은 미국, 중국, EU, 한국, 아프리카 등 주요 국가의 AI 전략을 분석하고 UN과 OECD, AI 정상회의 같은 다자 기구의 협력 모델을 조망한다.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과 시민사회의 대응 또한 중요한 분석 대상이다. 이들 간의 상호작용은 AI 거버넌스 형성의 실질적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의 전략과 세계적 비전
한국은 ‘AI 기본법’을 통해 신뢰와 혁신의 균형을 시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에 기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AI를 패권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협력의 매개체로 전환하려는 비전 속에서 한국이 취해야 할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국제 질서를 재편하는 AI

01 미국, 혁신지향 자율규제
02 EU, 인권중심 포괄규제
03 중국, 체제안정 핀셋규제
04 한국, 균형지향 최소규제
05 아프리카, 성장지향 규제공백
06 UN과 국제기구, 포용지향 국제협력
07 AI 정상회의, 의제확대 협력약화
08 기업, 위험관리 자율규제
09 시민사회, 인권우선 규제강화
10 글로벌 AI 거버넌스의 미래와 한국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