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다 좋아질 거야, 행복이 쏟아질 만큼

다 좋아질 거야, 행복이 쏟아질 만큼

  • 길연우
  • |
  • 북로망스
  • |
  • 2025-04-23 출간
  • |
  • 320페이지
  • |
  • 130 X 190mm
  • |
  • ISBN 9791193937594
판매가

19,800원

즉시할인가

17,8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7,8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 ★ 독자들의 진심 어린 출간 기대평 ★ ★ ★

 

“살면서 너무나 필요한 말들… 마음으로 다가오는 글….” one***님

“따뜻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m.s***님

“하나하나 글들이 단단하게 와닿아, 책이 나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geo***님

“‘우리’를 위해 ‘자신’의 그릇을 넓히려 애쓰는 사람… 마음속 오랜 고민을 감동스러운 문장으로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t***님

“사람을 누구보다 깊게 이해하는 글들이라 너무 놀랍습니다.” one***님

“당신의 글이 사람을 살립니다, 어제도 오늘도.” amy***님

“다시금 세상을 아름답게 보기로 다짐합니다.” sso***님

 

독자들이 애타게 출간을 기다려 온 책!

입소문만으로 수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찬란하고 내밀한 보석 같은 이야기!

 

‘나’을 위해, ‘우리’를 위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당신에게

사랑을 담아 전하는 따뜻한 응원

 

내 마음속에 들어와 깊숙이 숨겨둔 일기장을 펼쳐본 것처럼, 미처 꺼내 보이지 못한 마음을 또박또박 정확하고 선명하게 옮겨놓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의 다정한 말 한마디 뒤에 숨은 고민을, 가벼운 농담과 밝은 표정 뒤로 감춘 민낯의 망설임을 알고, 그 희고 순한 마음에 그럴 수 있다고 나긋하게 공감해 주며 수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이가 바로 작가 길연우다.

 

자신의 마음을 기록하는 온라인 공간에서 시작한 글이 2년 동안 쌓이고 입소문으로 알려지면서,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어 세상에 다시 나아간다는 독자들의 고백도 그만큼 더 늘어났다. 『다 좋아질 거야, 행복이 쏟아질 만큼』은 이렇게 수만 독자들의 애정과 요청으로 완성된 책이기에, 그동안 기다려 준 독자들에게 보내는 선물이기도 하다.

 

세상의 시선을 따라가느라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놓치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자기만의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 책의 매력은 길연우 작가 특유의 폭넓은 공감과 깊이 있는 사유다. 흔한 위로의 말이 아니라, 온 생을 통해 사랑과 상실, 외로움, 좌절, 성장의 시간을 통과해 온 치열한 분투가 있었기에 가능한 솔직하고 진심 어린 메시지가 독자들의 눈길을 붙잡는 이유다. 누구나 겪는 보편의 삶에서 그가 길어 올린 진중한 사유는, 오랜 시간 삶의 해답을 찾아 온 이들에게 반가운 이정표처럼 길을 안내해 준다.

 

나 자신의 가치를 지키고, 퇴근길 찰나의 작은 낭만을 기억하고, 곁을 묵묵히 지켜준 소중한 이들을 떠올릴 때 우리의 일상이 풍요로워진다고. 진정한 행복이란 우리가 하루하루 피워내는 작은 즐거움의 총합이기에, 당신의 하루도 그러하길 바란다고. 당신이 누구보다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작가 길연우가 진심을 담아 당신을 응원한다.

 

지금 겪고 있는 계절이 어떤 모습이든,

책 안에서 당신과 닮은 마음을 발견할 수 있기를

 

서로의 닮은 모습 안에서 당신이

조금은 덜 외롭고, 조금은 더 따뜻해지기를

 

“우리들은 모두 저마다의 빛을 지닌

특별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나도,

그렇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다양한 색으로 빛날 때,

가장 아름답다고 믿습니다.”

 

좋은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이들은 많지만, 누군가를 위해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이들은 드물고 귀하다. 그래서일까? 사랑하는 이를 위해 말과 행동을 다듬고, 가치 있는 관계를 위해 상처를 허락하는 사람이 그러하듯, 내면을 단단하게 갈고 닦아 빛나는 내면의 그릇은 많은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품어주곤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시작에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분명 상대방을 위한 마음이었는데 되돌아온 한마디에 상처받기도 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숨기 바쁜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텅 빈 마음을 무언가로 채우려 하지만, 그때마다 마주하는 공허함을 피할 길이 없다. ‘나’는 없는 ‘나의 일상’이 우리를 곧잘 넘어뜨리는 것이다. 일상과 내면을 채우는 것은 나 자신을 향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는 자신에게 잠깐 책을 펼쳐 나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하면 어떨까?

 

『다 좋아질 거야, 행복이 쏟아질 만큼』을 읽다 보면, 퍼즐을 맞추듯 마음의 돌기와 홈이 맞물리는 놀라운 지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갈 곳을 몰라 헤매던 여러 모양의 마음들이 책의 어느 한 페이지에 머무르며 비로소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위안을 얻게 된다. 꽃과 나무가 모두 제각각이지만 한데 모여 조화로운 숲을 그리듯 각자의 색으로, 각자의 모양으로, 각자의 속도로 자신만의 행복을 그려나갈 자신의 모습을 이 책 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1-우리는 서로 다른 색으로 빛나고 있어
마음의 계절 | 성숙함과 기분 | 잔잔하지만 굳건하게 | 사랑을 채우다 | 시선이 사랑스러운 사람들 | 답이 없는 세상 속에서 | 나와의 약속 | 행복을 가꾸다 | 마음을 관리하는 것 | 균형 잡힌 마음 | 여유에 대하여 | 나를 향한 나의 믿음 | 겨울을 겪고 있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고유한 이야기 | 우리, 예쁜 길로 걷자 | 행복이 깃들 자리 | 매화의 향기 | 그라데이션 | 늦었다는 착각 | 나에게 띄우는 편지 | 단 한 사람 | 더 깊은 향기를 머금은 꽃이 되어 | 마음을 쓴다 | 모든 끝의 새로운 시작 | 봄을 불어본다 | 마음의 결 | 단 한 번이라도, 나는 | 청춘이라는 앨범 | 정이 많은 성격 | 나를 오해하지 않는다는 것은 | 어제와 내일 | 발걸음 | 마음을 담는 그릇 | 친구에게 | 나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 | 우리가 어른이 되며 알게 된 것들

2-내가 기다린 계절은 당신입니다
봄비에 젖다 | 완벽한 편안 | 나는 나라는 뚝심 | 완벽한 사람 | 좋은, 동행 | 다양한 기둥들 | 시절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않아도 | 좋은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 | 인연의 끝에서 | 혼자가 되어보자 | 묵묵한 헌신 | 불안을 미워하지 않으리 |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안다는 것 | 푸르른 날들 | 귀하게 여기면 정말로 귀해져요 | 좋은 사람을 곁에 두어야지 | 아픔이라는 파도 | 새로이 채우기 위한 시작 | 매일 다른 보폭 | 다시 시작하기 위한 준비 | 쉼터 | 우리가 선택할 수 있어요 | 반짝이는 녀석들 | 나다운 모습으로 | 나를 일으켜준 사람 | 마음속 공간 | 외로움 | 들어주는 것 | 순수한 응원 | 사랑을 표현한다는 것 | 목소리를 잃지 않는 사랑 | 서운함을 삼키게 되는 이유 | 일상을 지키는 습관

3-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 온다
장마의 속삭임 | 상처와 치유 | 도망가자 | 오래 보고 싶다 | 어느 누구도 아닌 나만의 행복으로 | 시작점 | 낭만을 아는 사람 | 닮음 | 진정한 친구에 대하여 | 내 마음속 단단함을 믿는다 | 우리라는 이불 | 관계의 예의 | 실패한 서핑수업 | 지금의 감촉 | 적당한 거리 | 서로에게 침묵하지 않는다는 것 | 내편 | 낡지 않는 인연 | 축축한 여름 시선 | 사람이 너무 좋아서 | 사랑이란 | 하늘은 늘 그 자리에 | 나의 행복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 | 모두를 이해할 수는 없으니까 | 나를 만드는 나 | 위안이 되는 것 | 나를 일으키는 사소함 | 사람 마음은 | 안부 | 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 온다 | 일상 속 행복을 찾아내야지

4-불그스레 다정한 마음들
변화하는 계절 | 여린 것은 약한 게 아니잖아요 | 나의 고유함을 지켜내는 일 | 당장의 실패로 나의 삶을 내어주지 말 것 | 뒤늦게 알게 되는 것들 | 말랑한 사람들 | 만만한 것이 아니잖아요 | 우리를 위한 여백 | 다정의 깊이 | 나에게 친절하기를 | 숨겨둔 얼굴 | 엄-마 | 단풍의 페이지 | 당신은 나의 유일한 | 담아둔 이야기 | 고운 말 | 사랑의 형체 | 시련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 | 내 곁에 있는 사람 |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당신 | 그런 일도 있는 것이다 | 행복의 모습 | 조금씩 견고해지는 것 | 첫눈이라는 이불 | 나와의 화해 | 길 위에서 | 사랑의 증거 | 미움보다 강한 마음 | 내게 미처 전하지 못한 | 나에게 시간을 준다는 것 | 우리의 결핍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작가의 말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