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수년간 독자들과 SNS에서 소통해 오며, 그들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해 왔다.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독자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진정으로 고민했다. 그 끝에 나온 책이 바로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다.
1장에서는 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든 과정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2장에서는 사랑에 헌신을 다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3장에서는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이야기를,
4장에서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작가의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냈다.
또한,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각 장의 마지막에는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직접 글로 풀어낼 수 있도록 작은 질문과 기록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작가의 작은 바람이 이 책을 읽는 소중한 독자들에게 닿아,
그들이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당신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와 후련함이 맴돌기를,
그리고 쫓기듯 놓아버렸던 스스로의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