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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그대로

날것그대로

  • 윤성희
  • |
  • 네시간
  • |
  • 2013-09-05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941041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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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사람 관계, 한 편의 예능 같은

channel 1 재미, 가공되지 않은
사람이 재미있다
관계의 밑천, 배워서 남 주자
관계의 거미줄 비법, 오지랖이 마당발을 만든다
통쾌한 복수의 순간은 자연히 온다
마음을 얻는 방법, 공통점 찾기
불편한 관계를 이겨내는 방법, 궁금증
나는 당신의 이름을 알고 있다
인칠기삼, 사람이 7 재능이 3이다
나는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

channel 2 다큐, 진짜 사람 사이
그와 나는 친한 걸까? 그냥 아는 사이인 걸까?
부러우면 진다고? 부러워야 얻는다!
적은 때때로 나를 빛나게 한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 쿨해야 할 때와 핫해야 할 때
스킨십, 백마디 말보다 더 따뜻하고 감사한 위로
모드 전환, 내 안에 또 다른 나 있다
굴욕이 포기보다 아름답다
나는 나를 자기 편이라 믿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의 편이다
왜 그들은 신뢰받는가?
지금 보고 있는 건 그 사람의 1%에도 못 미친다
당신은 꿈이 뭐예요?

channel 3 감동, 관계의 시작과 끝
다가올 수 있는 마음의 자리는 얼마나 비워두었는가?
원칙보다 마음, 이유보다 감정
관심, 너의 모습이 보여
당신은 고수인가?
서로의 입장을 인정하면 관계는 쿨해진다?
답이 아닌 것만 지워나가면 된다
인정해줄 것에 인색하지 않고, 틀린 것에 대해 관대하지 않다
평가는 남이 한다
칭찬의 진정한 맛은 뒷담화에 있다
진실된 인라인은 남의 속사정을 챙겨주는 것이다
관계의 시작과 끝은 가족이다

channel 4 리얼, 날것, 살아 있다는 것
관계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모든 것은 돌아오기 위해 굴러간다
색안경, 그 편견의 진실
한순간의 감정이 관계를 좌우한다
믿음은 상처를 동반한다, 기대를 버려라
나의 사생활을 공개하지 마라
사람 안에서 살고 사람 밖에서 쉰다
세상에 물 좋고 정자 좋은 놈이 어딨어!
Yes, and
어떤 것도 강요되지 않은 편안함, 날것 그대로

channel 5 위로,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쳐라
결정은 타인으로 인해 내려지지 않는다
이별은 시간이 한다
많이 까여본 사람이 아는 진리
모두가 나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는가?
사람이 준 상처, 사람으로 치유한다
대인관계의 편식은 대용이 없다
포기는 빠른 선택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
사람 사이에도 공백이 필요하다
날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epilogue 매일 미워하고 매일 사랑하고

도서소개

가식 없는 ‘날것 그대로’ 사람을 대하라! 사람 관계에 대한 예능 잡설『날것 그대로』. 예능 작가 15년 차로,《진실게임》,《일요일 일요일 밤에》,《놀러와》등 예능의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면서 거미줄 인맥을 형성해온 저자 윤성희가 격렬한 방송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첨예한 관계를 맺으며 터득해온 사람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낸 책이다. 대본 쓰는 것보다 사람 만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살아온 저자는 사람 관계를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에 비유하고, 흥미로운 방송 에피소드 함께 관계에 대한 유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재미, 다큐, 감동, 리얼, 위로 등 총 다섯 개의 채널로 구성하여, 방송을 통해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람 관리법을 엿보고, 막간 예능 법칙이란 팁도 함께 수록하였다.
예능, 사람을 말하다

《1박 2일》, 《무한도전》, 《런닝맨》, 《아빠! 어디가?》, 《인간의 조건》,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 《꽃보다 할배》… 리얼 다큐, 리얼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에서 스포츠 예능까지! 지금 예능 프로그램은 진화하고 있다. 그 끝을 알 수 없다. 대중의 훔쳐보기 욕망이 숨어 있다는 말도 있지만, 어쨌든 우리는 그들을 통해 울고 웃고 감동하고 공감한다. 그들이 여행을 하고, 생활을 하고, 임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이 우리와 멀지 않다. 마치 우리의 이야기 같다. 우리도 그렇게 함직한, 그렇게 겪었던, 또는 현재 우리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이야기다.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에는 인물들 간의 ‘관계도’가 형성되어 있다. 스스로가 망가지면서 다른 인물을 살려주는 캐릭터가 있는가 하면, 프로그램 안에서의 악역 캐릭터가 존재하기도 한다. 어떤 인물은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진지하게 수행하는가 하면, 어떤 캐릭터는 배짱이처럼 뺀질거리는 인물도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축소판처럼 온갖 인물과 상황 속에서 다양한 ‘관계’를 그리고 있다. 이 책『날것 그대로』가 예능 프로그램을 엿보며 특히 '사람 관계'를 이야기하는 이유이다.

나는 왜 사람이 불편한가?
사람으로부터 편해지는 방법은 없을까? 상처를 안 받거나 덜 받는 방법은? 뭐, 특별한 인간관계에 대한 법칙이나 기술은? 주변에는 가식으로 포장되고, 허위로 뒤덮인 가짜 관계가 난무한다. 방송가라고 예외는 아니다. 온갖 추문들이 횡행한다. 이런 속에서 진정한 인간관계, 사람 관계를 말할 수 있을까? 관계에 ‘진정성’이라는 것이 있긴 있는 것일까?
방송 15년 차의 저자는 ‘섭신(섭외의 신)’이라고 불리울 만큼 베테랑이지만 여느 작가들처럼 많은 실수가 있었고 굴욕에 눈물을 흘렸고 수많은 실패를 맛보았다. 그럼에도 “사람은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처럼 강력한 재미가 있다”, “사람 관계는 생겨먹은 그대로의 리얼이며, 그에 따른 시행착오는 ‘날것(진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하는 저자. 그녀가 까이고 또 까이면서 터득한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이며 방송을 못 떠나는 까닭이며 사람이 불편한 당신에게 해주고픈 이야기다.

날것, 생겨먹은 그대로의 리얼
우리의 본능은 원초적인 것, 가식적이지 않은 것, 자연 그대로의 것을 좋아한다, 끌린다, 즐거워한다. 날것의 사전적 의미이기도 하다.
사람 관계에서의 날것은? 계산이 아니다, 경쟁이 아니다. 진정성이다, 순수다, 감동이다. 날것은 사람과 깊게 관계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사람에게 궁금증이 생기는 것, 호기심을 느끼는 것, 관심을 갖는 것, 믿음을 가지되 기대하지 않는 것. 어떤 나를 보여줄까 재고 따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 그것이 날것이다.
각종 달인, 고수 프로그램에서 인간관계의 고수는 여지껏 단 한 명도 나온 적이 없다. 우리 스스로가 ‘날것 그대로’라면, 사람이 얼마나 재밌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인지 알게 된다면, 당신이 사람 관계의 달인, 바로 그 사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극히 상식적인 인간관계 노하우가 아닌 경험을 통해 터득한 생생한 날것 그대로의 관계를 정의한다. “통쾌한 복수의 순간은 자연히 온다”, “적은 때때로 나를 빛나게 한다”, 부러우면 진다고? 부러워야 얻는다!”, “모두가 나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는가” 등 솔직하고 가식 없는 예능 작가의 날것 어록은 현실적인 만큼 공감을 일으킨다.

관계의 중심에 서고 싶다면 나를 찾는 게 우선
『날것 그대로』는 격렬한 방송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첨예한 관계를 맺으며 터득해온 사람 관계에 대한 책이다. 대본 쓰는 것보다 사람 만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살아온 작가는 사람 관계를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에 비유한다. 흥미로운 방송 에피소드와 관계에 대한 작가만의 유쾌한 해법은 사람 관계에 지친 우리에게 마치 한 편의 예능을 보고 난 것처럼 재미와 위로와 공감을 안겨줄 것이다.
저자는 살벌한 방송 바닥에서 그래도 얻은 것이 있다면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상처받고 치유되고 잊혀지고 또 만나고. 사람에게 가장 좋은 치유법 역시 사람인 것이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 관계는 쿨해지고 관계의 중심에 서고 싶다면 나를 찾는 게 우선이다. 늘 남들이 만든 관계의 틀 속에서 질질 끌려다닐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것을 추구해갈 때 타인의 마음은 더 잘 보인다.
사람 재미에 빠진 작가가 관계를 조명하는 내공 또한 깊다. 재미, 다큐, 감동, 리얼, 위로 등 총 다섯 개의 채널로 구성되었으며 방송을 통해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람 관리법을 엿보는 재미, 막간 예능 법칙이란 글 말미의 팁 등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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