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비상계엄

비상계엄

  • 정재용
  • |
  • 지식과감성
  • |
  • 2025-04-11 출간
  • |
  • 202페이지
  • |
  • 148 X 210mm
  • |
  • ISBN 979113922527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종교와 정치, 사상은 한번 고착되면 바꾸기 힘들다. 그래서 행복한 삶을 위한 종교와 정치, 사상이 오히려 분란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특히 자신의 생각이 옳기에 상대방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겠다는 아집이 문제다. 그런 이유로 싸우기 싫어서 종교와 정치, 자신의 사상을 아예 얘기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저자 또한 나이 40이 넘도록 먹고 살기 바빠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저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조금씩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비상계엄 선포는 1979년 이후 45년 만이며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민주주의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닌 수많은 희생으로 받아 낸 값비싼 결과라는 것을 느꼈다. 저자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어 이번 기회에 글로 남기기로 했다.

계엄 사태 이후 저자는 ‘대한민국의 성장이 여기서 꺾이느냐 아님 한 번 더 도약 하느냐’의 기로에 선 느낌을 받았다. 인간들이 사는 세상은 다 똑같다. 기득권이 생기면 최고 정점에서 어떻게든 진입장벽을 만들려 한다. 인간은 신이 아닌 이상 오해도 하고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지른다. 하지만 거짓 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보다 거짓 정보를 퍼 나르는 사람이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나치 독일의 중앙선전국장이었던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어 주겠다.”라며 “대중은 간단한 거짓말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결국 그것을 믿게 된다.”라고 했다. 민중은 개돼지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면 나보다 열등한 사람들의 지배하에 살아갈 수밖에 없다.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

목차

작가의 말

언론의 이중성
올바른 가치관
인생은 유한하다
성공하는 법
비상계엄
역사는 돌고 돈다!
너의 생각은?
글을 마치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