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가 인정한 대한민국 No.1 가이드북!
새로운 『호주 셀프트래블』을 만나는 시간
디테일하고 꼼꼼한 정보로 사랑받는 〈셀프트래블〉 시리즈가 더욱 새로워져서 돌아왔다. 무게는 가볍게, 정보는 무겁게! 비효율적인 맵북은 삭제하고 유용한 정보와 지도를 보충했다. ‘프리미엄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양질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호주의 관광 명소, 숙소, 맛집, 팁과 이야깃거리로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호주 셀프트래블』 2025-2026 최신판은 완전히 새로워진 표지와 호주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는 여행작가가 생생하게 취재한 최신 정보로 독자를 찾아온다. 한 권으로 충분한 호주 여행의 모든 것을 『호주 셀프트래블』로 만나보자!
Mission in Australia
호주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
광활하게 펼쳐진 호주 대륙의 매력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즐길 거리도, 볼거리도 가득한 호주는 여행자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이 가능한 매력적인 나라이다. 호주 여행이 처음이라면, 혹은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여행해 보고 싶다면 새로워진 『호주 셀프트래블』을 주목하자.
20년 이상 호주에 거주하며 호주 전문 트레블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 앨리스 리, 조윤희 작가가 고심 끝에 엄선한 코스를 따라 자신의 취향에 맞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호주 대륙을 크게 돌아볼 수 있는 일주 코스 안내부터 렌터카 드라이브, 배낭여행 등 여행자의 여행 방식을 고려한 일정은 물론 자연 탐사 등 키워드에 충실한 여행 일정까지 골고루 담았다.
호주 여행을 계획하기에 앞서 호주의 매력을 조금 더 알고 싶다면 Mission 페이지를 펼쳐보자. 여행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호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와인과 전 세계의 맛을 총집합한 호주의 음식들, 오로지 호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동물 소개에 꼭 사와야 할 쇼핑 리스트까지! 호주의 매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njoy Australia
호주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천혜의 자연과 도시의 화려한 매력이 공존하는 오묘한 나라, 호주! 호주는 국토 면적이 세계 6위이지만 인구수는 세계 55위로 인구 밀도가 낮은 편이고,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고립되어 있었던 만큼 자연이 발달되어 있으며,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동식물도 많다. 게다가 각 도시별로 자연 명소는 물론 액티비티나 특색 있는 음식, 지형에 따른 차이점까지 그 매력이 모두 다르다. 광활한 호주 대륙을 알차게, 효율적으로 여행하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호주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호주 셀프트래블』이 나섰다.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방법부터 시내 안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과 루트는 물론 도시별 추천 코스를 상세하게 담아 여행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각 도시의 평균기온과 옷차림 등 세부 정보 등을 통해 본격적인 관광에 앞서 유용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도시마다 가봐야 할 명소, 즐길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쇼핑 스폿과 숙소까지 알찬 정보를 담았다. 오로지 호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액티비티와 여러 가지 체험 일정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호주가 처음인 여행자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자유여행 계획에 최적화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개정판 역시 호주 현지에서 전해져 온 생생한 최신 정보들로만 구성하여 지금 당장 『호주 셀프트래블』 한 권만 들고 떠나도 좋다. 특히 Special Tour 페이지를 주목해 보자. ‘세상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울룰루에서 일출과 일몰 감상하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를 떠올리게 하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서핑하기, 2만 년 전 호주 원주민의 흔적이 남겨진 카카두 국립공원 트레킹하기, 서호주의 야생화 감상하기 등 호주의 압도적인 대자연을 온몸으로 접해보자.
Step to Australia
쉽고 빠르게 끝내는 여행 준비
셀프트래블을 통해 일정을 짜고 관광 루트를 꼼꼼히 계획했다면, 본격적으로 떠날 준비를 시작해 보자. 먼저 ‘스탭’ 파트를 펼쳐 시차, 환율, 렌터카 등 호주에 대한 기본 정보를 먼저 살펴본다. 호주의 역사와 기념일까지 알고 나면 여행 일정에 맞추어 더욱 풍성한 경험을 계획해 볼 수도 있다. 또한 호주 입국부터 출국까지의 과정을 차근차근 알려주어 따라 하는 것만으로 초보자들도 실패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자 받는 법과 세금 환급 등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빠짐없이 제공하며, 짐 싸는 방법까지 수록하여 자신의 여행 계획에 딱 맞춰 필요한 짐을 꾸려볼 수도 있다.
전문가의 꿀팁들을 꾹꾹 눌러 담아 알고 떠나면 여행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정보들이 한가득이다. 특히, 렌터카 부분은 드라이빙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로, 인원/목적별 추천 렌터카를 브랜드까지 소개했다. 본문에 수록된 상세한 지도로 넓은 호주에서도 길 잃을 걱정 하나 없이 더욱 쉬워진 길 찾기가 여행자들의 여행을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도와준다. 가벼운 『호주 셀프트래블』 한 권에 알차게 담긴 호주 여행 정보들과 함께 잊지 못할 호주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