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민주주의 서로를 책임지겠다는 다짐

민주주의 서로를 책임지겠다는 다짐

  • 양승광
  • |
  • 씽크스마트
  • |
  • 2025-04-15 출간
  • |
  • 288페이지
  • |
  • 152 X 225 X 17mm
  • |
  • ISBN 9788965294511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시리즈 소개>
바라보면 보이는 것들 시리즈
나를 위해, 지난 세대를 위해, 미래 세대를 위해, 혹은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사회 문제를 함께 보고 생각합니다. 화제가 되는 사회 이슈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돕거나 더 조명되어야 할 사회 문제를 알림으로 현재의 역사를 짧고 빠르게 기록합니다. 건강한 사회 생태계를 만드는 데 ‘바보 시리즈’가 돕겠습니다.

계엄 해제와 탄핵을 넘어 본래적 민주주의로
『민주주의 서로를 책임지겠다는 다짐』은 민주주의에 대한 한국적인 그리고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흔히 민주주의라고 하면 국민주권, 자유, 평등 같은 단어를 떠올린다. 틀린 것도 아니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에 다가온 민주주의 위기는 단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었던 위험으로 다가왔다.
민주주의에 대한 수많은 책이 있고, 누군가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면 얼마든지 끝없는 토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책에서 이야기하는 민주주의 가치가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묻는다면 어떨까?
이 책을 읽으면서 일상 속의 민주주의, 실제로 내 삶에 존재하는 민주주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 우리 시대에 필요한 민주주의는 형식과 절차의 충족을 넘어 일상생활 깊숙이 작동하는 민주주의가 아닐까? 민주주의가 낯선 이들, 민주주의가 의심스런 이들, 더 나은 민주주의를 꿈꾸는 이들 모두 읽을 만한 책, 유쾌한 톤으로 ‘서로를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전해주는 이 책을 권한다.

목차

프롤로그 – 계엄 해제와 탄핵을 넘어 본래적 민주주의로

1부. 민주주의 다시 묻기
01 사라진 민주주의
02 한 가지 모순
03 누구의 민주주의인가?
04 민주주의의 상대성
05 약자의 이익을 보호하는가?
06 자본이 삼킨 민주주의
07 자유, 평등, 연대
08 자유는 혼자가 아니다
09 평등의 생김새
10 모든 사람은 왜 동등할까?
11 사다리 걷어차는 사회
12 출발선의 차이
13 인본주의적 평등
14 자유지상주의의 오류
15 서로를 책임지겠다는 의지
16 동정도 자비도 아닌 것
17 분업과 성별 임금 격차
18 현대 신분제 사회
19 자율성과 안정성 사이
20 분업과 연대의식
21 앎, 인정, 성찰
22 연대의 가능성
23 연대의지가 솟구칠 때
24 우리는 어디까지일까?

2부. 민주주의와 가족의 민낯
25 가난하고 외로운 생존자
26 꼭 가족이어야만 할까?
27 또 다른 가족의 가능성
28 등록동반자
29 동성애, 이해와 오해
30 기본권과 혼인제도
31 엄마 미소는 왜 없을까?
32 엄마되기와 모순
33 인턴 없는 종합노동자
34 모성애와 모성 교육
35 헌신과 죄책감
36 모성 담론의 실체
37 당연한 희생
38 책임과 압박
39 끝없는 사교육비
40 뒤쳐질 것인가, 후회할 것인가?
41 무한 경쟁의 설계

3부. 민주주의 움직이기
42 나부터 주인되기
43 민주주의를 여는 열쇠
44 경쟁의 시대
45 연대의 지평선
46 낯섦, 공감, 연대
47 갈등의 힘
48 갈등에서 협력으로
49 시민으로 살아가기
50 믿을 수 있을까?
51 학벌 사회
52 노동조합
53 우리의 한계

에필로그 – 민주적인 삶을 위해 다짐합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