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지 못할 질병은 없다. 고치지 않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저자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빌려 생활 습관이 암의 뿌리임을 강조한다.
통증을 ‘고통’이 아닌 ‘자연 치유력이 작동하는 신호’로 재해석하며, 암 치료는 단순히 병의 증상 치료를 넘어,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책은 30여 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암을 이기는 11가지 핵심 원리와 생생한 8가지 실제 치유 사례를 담았다. 이를 통해 독자에게 심신(心身) 통합 치유 모델을 제시한다.
생활 습관의 변화는 단순한 이해로 끝나지 않는다. 밝은 방향을 알려주는 이해로부터 출발하지만, 용기를 내어 체험하는 단계도 필요하고, 끈기를 갖고 체득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어야 완성된다. 저자는 작은 실천과 반복을 통해 생활 속 잘못된 습관을 점검하고 바꾸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뫔_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의 내용은 그동안 재발 전이암 진단을 받고 두려움에 빠져 막막해하는 암 환우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비추어왔다. 마침내 암을 극복한 암 환우들이 다른 암 환우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치유모델로 자리 잡은 내용이다. 그만큼 건강한 삶을 꿈꾸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로서, 희망적인 동기를 제공한다.
올해,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치료하는 삶’을 목표로 세우고, 이 책에서 제안하는 원리와 방법을 실천해 보자. 저자의 안내를 따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을 힘차게 걸어보자. 내 삶의 주인으로 나답게 건강히 살아보자.
“지금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으세요. 반복되는 작은 행동이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이재형 원장의 〈뫔_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조정현_유방암 3기
암을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 책이 단순한 건강 책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걸 느꼈습니다. 암을 겪는 분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원하는 모든 분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치유를 찾길 바랍니다.
아미북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암 경험자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된 출판사이다.
지금까지 아미북스가 선보인 출판물로는 암 경험자들이 직접 저자로 참여한 매거진 시리즈 『암밍아웃』Vol.1 제주도 편, Vol.2 서울시장 편, Vol.3 생활습관 편과 에세이 『나, 밥 안할래』, 『이제야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가 있다.
특히, 의료진이 저술한『당뇨·고혈압이 시작되는 마흔의 습관혁명-실천편』은 서양 의학과 자연 의학을 결합한 통합의학 의사 조병식 원장의 책으로, 암 경험자뿐만 아니라 현대인 모두 생활 습관을 혁명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들은 모두 아미북스 사협 조합원으로 참여하며, 다음 책이 나올 수 있게 인세를 전액 기부하고 있다.